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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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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라는 단체가 유엔에 천안함 조사결과를 비판하는 자료를 보냈다고 한다. 정부의 대응이 너무나 미약하다. "용서못할 범죄"라 규정하며 분노하는 책임자가 없고 그저 "안타깝다"고 한다. 천암함 유족을 만난 자리에서  이대통령 역시 "유감스럽다" "안타깝다"는 기사 정도이다. 북의 지령을 받고 저지른 범죄라 판단하고 즉석에서 대노하며 법무장관 검찰총장을 불러 엄벌을 지시하는모습을 보여주었어야 했다. 주어진 공권력은 그런 때에 쓰는 것이다. 국가는 국가를 지키기 위해 개인의 생명을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주체이다.

수개월동안 국제연합 조사단을 구성하여 누구도 의심할 수 없는 증거를 찾아내었는데 그것을 거짓의문투성이라 하는 자들에게 국가가 해줄 것은 그저 "안타깝다"라고만 해야 한다면 이 나라는 보전되기 어렵다. 정작 안타까운 것은 국민이며 실행에 옮겨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는 것이 국정 책임자가 해야 할 일이다. 현정부가 국정운영을 잘해놓고도 인기가 없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옳은 것을 따르면 될 일이지 있지도 않는 국민의 뜻을 따른다며 좌고우면하는 사이에 미더움을 받지 못하는 정권이 되어가고 있다. 수도를 분할하는 일을 국회에 맡긴다는 태도도 책임자로서 몹시 허약해 보인다.

대통령을 향하여 "비굴하지 말며 두려워하지 말며 담대하라"는 아래의 음성은 비굴하며 두려워하며 담대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신 안타까운 메시지이다.

<... 하늘이 두려운 줄 알면 하늘 앞에 참으로 나의 그 소신껏 모든 것을 전해야 되는 자가 어찌 이렇게 한 세상을 소란케 하며 혼란한 것으로 몰고가는 악한 짓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남북한의 관계만 해도 얼마나 많은 것으로 이 나라를 통 채로 김대중 그 잘못된 자들이 참으로 북 나라를 바치려했던 (노무현) 그 자가 어찌 ...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이렇게 더럽히는 그 더럽고 추악한 자에게 불쌍한 마음을 갖지 말며 참으로 악독하게 이 나라를 망치려한 것을, 마지막까지 망치려했던 그 자를 어찌 불쌍한 눈으로 쳐다볼 수 있으. 그것은 불쌍한 마음으로 그자를 다스려서는 되지 아니하며 이제는 이 나라의 더욱더 악의 뿌리가 뿌리 뽑히며 또 그 악의 뿌리가 뿌리 뽑히니 다음에 그 악이 뽑힐 때까지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모든 것을 쳐서 모든 것을 이끌어가리며 지금의 그자를 생명까지 그의 자살까지 몰게 된 것은, 그자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세상의 잘못된 자기의 생각 때문이 아니라 그자의 그 모든 것을 뿌리 뽑고 생명으로 그자들을 마무리 하지 아니하면 어찌 그 뿌리의 싹이 뽑힐 수 있으랴. 하지만 그 김대중보다 더 악독한 것은 노무현이라고 역사한 그 역사 속에 이제는 그 싹이 뽑히며 또 그 다음에 뽑힐 싹을 준비해놓았느니라. ... > (2009.5.24 7:00)

<... 맡겨진 사명과 하나님이 최고의 책임자로 이 대한민국 이 땅위에 나의 아들 믿음의 아들 이명박 그 아들을 세워주어 하나님의 기뻐하시며 마음껏 마음껏 주님 앞에 일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나니 지금의 어떤 상황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말며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노라. 주님께서 나의 아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는 줄 아느냐? 그 사랑한 그 사랑 속에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참으로 기도하는 그 기도를 들어 모든 것이 선거에 이기는 것만이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되어지는 모든 과정 과정 속에 승리했다고 외칠 수 있는 나의 책임자가 되기를 원하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비굴하지 말며 끝까지 주님 붙들고 이 세상에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나의 아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께서 네게 명령하시고 부탁하신 그 부탁의 뜻을 온전히 따라 행할 때 이 땅위에 더욱 더 잘 사는 나라, 좋은 나라, 참으로 악이 없는 나라, 모든 것이 부정부패가 없는 나라 또 개혁되어진 그 개혁을 외쳐 이 땅에 잠시 잠깐 어려움이 있는 것 같지만 더 좋은 길로 승리의 길로 이끌어 가리니 더욱 더 감사하고 감사하며 담대히 하나님의 뜻과 세상의 뜻을 널리 전할 수 있으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더욱더 담대하며 두려워하지 말라. ...> (2010.6.4 20:30)

자유주의진보연합 “매국행위” 경실련 “신중했어야”
2010-06-15 03:00
보수측 “법적인 책임 져야” 진보측 “이적행위 매도 안돼” 천안함 유족 “이럴수 있나” MB “집안서 싸울일을…유감”
~ 참여연대가 유엔 안보리 이사국에 천안함 조사결과를 비판하는 서한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자 보수 진영 시민단체는 일제히 “국제적인 망신을 자초했다”며 규탄하고 나섰다. 한편 천안함 유가족들이 이명박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참여연대가 안보리 등에 천안함 조사결과에 의혹을 제기하는 서한을 보낸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이 대통령이 14일 국가유공자 등 3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오찬에서 천안함 46용사 유가족들은 참여연대가 서한을 안보리에 전달한 것에 불만을 표시하고 정부가 이에 강력히 대응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고 나현민 상병의 아버지 나재봉 씨(52)는 “천안함 용사들이 목숨을 걸었고 국가는 나서서 뭐든 뜻을 밝히려고 노력하는데 한 단체에서 괜히 나서 정부에 확인도 없이 안보리에 서한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나도 안보리에 입장을 보다 강하게 표명하고 싶은데 자국민한테서 그런 서한이 넘어갔다고 하니 유감스럽다”며 “싸우려면 집안 내에서 싸워야지 국제적으로 그 문제를 끌고 갔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고 나 씨는 전했다.

정부 `참여연대 안보리 서한`에 당혹
[연합] 2010.06.14 11:19 입력
`이적행위나 마찬가지`, `재뿌리기냐` 정부는 14일 참여연대가 천안함 조사결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서한을 유엔 안보리 의장에게 보낸데 대해 "상식적으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15일 유엔 안보리에서 "천안함 브리핑"을 갖고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대북 규탄에 나서달라고 촉구하려는 시점에서 정작 국내 시민단체가 정반대의 목소리를 국제무대에서 제기한 것으로 드러나자 당국자들은 마치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하다는 표정이다. 정부 당국자는 "외부의 적으로부터 피격을 받은 상황에서 한 시민단체의 이런 행위는 적을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나 마찬가지"라며 "국내 문제라면 모르지만 국가안보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어떻게 이런 식으로 나올 수가 있느냐"고 비판했다. 이 당국자는 "미국도 민주당과 공화당이 정파적 이해가 다르지만 국가안보 문제만큼은 목소리를 함께 하고 있다"며 "아무리 재야 시민단체라고 하지만 도를 넘어선 행위 아니냐"고 반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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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누가 이끄나] 80년대 학생운동 출신들이 장악… 이념에 치우치며 촛불시위 등 주도
안준호 기자
libai@chosun.com 2010.06.15 03:00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천안함 조사 결과를 못 믿겠다"는 서한을 보낸 참여연대는 1994년 9월 "참여민주사회와 인권을 위한 시민연대"란 명칭으로 출범했다.
2000년 총선 때 낙천·낙선운동으로 정치적 힘이 정점에 달했던 참여연대는 국가보안법 폐지, 이라크 파병 반대, FTA 반대, 노무현 대통령 탄핵 반대, 평택미군기지 확장 반대 등을 주도했으며, 지난 2008년에는 한국진보연대 등과 함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를 주도했다. ~
이번 안보리 서한을 주도한 인물은 이태호(42) 협동사무처장이다. 이씨는 김기식씨가 해외 유학으로 일선에서 물러나며 생긴 공백을 김민영(43) 사무처장과 함께 채우며 참여연대의 핵심인물로 떠올랐다. 이씨와 김씨는 모두 서울대 재학 중이던 1980년대 중후반 총학생회 간부를 지냈다. 이들이 활동했던 시절의 서울대 총학생회 주류는 주사파(主思派)들이 차지하고 있었다. 참여연대 조직부장·정책부장·시민감시국장을 지냈던 이씨는 평화군축센터 팀장을 지내기도 했다. 평화군축팀은 이번 안보리 서한 발송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모두 담당했고, 같은 팀의 김희순, 곽정혜 간사 등이 천안함 리포트를 함께 작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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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대한민국 ‘뿌리 흔드는 세력’은 용서 말자
(동아일보 2010-06-14 03:00)
지방선거 이후 북한 김정일 집단과 국내 종북(從北)세력의 대한민국 흔들기가 더욱 노골적이고 집요해졌다.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와 한나라당이 지방선거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이에 이들은 마치 제 세상을 만난 듯하다. 국가 안보와 국민 안녕을 책임진 집권세력은 남의 종북세력과 북의 연합공격에 유효한 대응을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래서야 어떻게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국가의 정체성(正體性)을 지켜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다. 한상렬 진보연대 상임고문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정부의 방북 불허 조치를 보란 듯이 무시하고 12일 북에 들어갔다. 그는 불법 방북을 ‘민족적 거사’라도 되는 양 미화했고, 북은 그를 ‘남조선 통일인사’라고 치켜세웠다. 과거 북의 행태나 진보연대의 성격을 보면 이런 연합전선은 새삼스럽지 않다. 북은 1980년대 말 동유럽의 민주화로 체제 위기에 몰리자 문익환 목사와 임수경 씨 같은 남한 내 친북인사들을 불러들여 ‘우리 민족끼리의 통일’에 대한 환상으로 남한 사회를 흔들었다. 북은 천안함 사태로 국제사회와 한국의 압박에 몰리자 다시 한 씨 같은 친북인사를 이용해 ‘민족끼리 쇼’를 벌이는 것이다. 한 씨와 진보연대의 행적은 대한민국을 흔들어 주저앉히는 것에 운동 목표를 둔 것처럼 보인다. 2007년 발족한 진보연대는 남파 간첩과 빨치산을 추모하는 행사를 여는가 하면 북의 노동신문을 인용하는 형식으로 김정일 집단의 선군(先軍)정치를 찬양했다. 종북세력의 본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8년 5월 ‘광우병 촛불시위’를 사실상 주도한 것도 진보연대였다. 한 씨는 ‘효순이 미선이 촛불시위’를 비롯해 각종 반미(反美)시위의 맨 앞자리에 섰다.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는 12일 “전 전선에서 반공화국 심리전 수단을 흔적 없이 청산해 버리기 위한 전면적 군사적 타격행동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는 전쟁 위협으로 우리 사회 흔들기를 기도했다. 16년 만에 다시 ‘서울 불바다’까지 거론했다. 우리 군이 남방한계선 지역 11곳에 대형 확성기를 설치해 놓고도 대북 심리전 재개를 유보하자 오히려 북이 강공으로 치고 나온 것이다. 지방선거에서 패배한 뒤 집권 측 내부에서는 국정 기조를 바꾸자는 목소리가 높다. 민의(民意)를 수용해 쇄신할 것은 당연히 쇄신해야 한다. 그러나 무분별하게 시류에 영합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우(愚)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 여당 일각에서 ‘빨갱이 우파를 해야’ 같은 소리가 나온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그런 기회주의적 행태로는 북과 종북세력에 맥없이 휘둘려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어렵다. 대한민국의 뿌리를 흔드는 세력을 용서해선 안 된다. 그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월드컵 한국 대(對) 그리스 경기를 대형 전광판으로 보며 전국 곳곳에서 국민의 거리응원이 펼쳐졌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처럼 자유와 국가안보의 고마움을 잊고 살기 쉽다. 그러나 국가 정체성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흔드는 세력을 방치한다면 우리 모두가 함께 외치는 ‘대∼한민국’이 위태로워진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9-5-24-Noh-death.htm
http://micah608.com/10-6-4-glory-korea.htm 
"더 무서운 첩자는 남한에 있다"

(마23:33) 뱀들아 독사의 새키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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