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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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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남아공 월드컵을 보며 8년전 2002년 여수에서 월드컵4강까지 과정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매 경기를 예언하였고 그중에서도 이탈리아 전에서 승리한다고 기자들에게 말했으나 후반 종료 3분전까지 1대0으로 지고 있으므로 패배하지 않을까 하여 몹시 가슴을 졸이다가 후반 종료직전 설기현 선수가 한골을 만회하고 연장 후반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안정환 선수가 극적으로 골든골을 성공시켜 2대1로 끝나고 나서 정경뉴스 최주간이 황급히 전화하여 ‘이처럼 경기마다 예언이 극적으로 맞는 것을 보니, 이제는 미가608에서 하는 일을 믿기로 하였습니다. 우리가 특종으로 다룰 것이니 우리 하고만 관계를 갖자’며 지금까지 의심스런 질문으로 곤욕스럽게 하였던 것을 사과하였다.    

필자가 "이번 월드컵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김원장에게 물으니 "그런 예언은 다시는 하지 않고 싶어요 당시에 예언이 틀릴까 두려워 TV를 바로 보지 못했어요" 대답이 돌아왔다. 본인은 하고싶지 않지만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전해드릴 것이다. (이번 남아공 국가를 부르는데 "성령이여 성령이여 우리를 도우소서" 가사가 있어 놀라웠다). 세계 수십억 인구가 시청하는 축제에서 호랑이처럼 강인한 체력으로 제비처럼 빠르고 컴퓨터처럼 정교한 기술로 대한민국의 기상을 만방에 보여주기를 기도한다.

<...  하나님이 제일 정확하게 조정하며 이 나라를 바로 서며 이끌어가게 하며 참으로 지금의 경제와 모든 세계 속에 대한민국 한국을 바라보며 많은 모든 오더를 받아놓은 그 상태에 우리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오며 제일 좋은 방법으로 이 나라를 더욱더 경제를 살려 대한민국 남북한이 합하여 통일을 앞에 두고 더욱더 살리기 위하여 역사하시는 그 역사를 생각할 때 어찌 그것의 승리의 깃발을 들지 않을 수 있으랴. 이 나라가 강하게 강하게 이뤄가는 그 일들이 모든 이제는 두려워하지 아니 하고 강하게 하나님이 원하시며 세상이 원하며 모든 국민들이 원하는 길로 이끌어 가며 이제는 더욱더 살아계시며 역사하시는 이 나라의 하나님의 그 역사 세상의 역사를 바라보며 이 땅의 이렇게 잘 사는 나라로 부강한 나라로 선진국가로 제2강국으로 이끌어감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 세상의 역사를 바라볼 수 있도록 모든 주권 속에 그 놀라운 역사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신 주님 참으로 이 나라를 더욱더 사랑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뜻과 세상의 뜻이 온 땅위에 이루어지며 모든 국민들이 참으로 좋은 나라로 만들어 감에 있어서 한마음 한뜻 되어 모든 나라를 살리고자 애쓰는 그 수고와 애씀이 어찌 헛되이 돌아갈 수 있으랴. ...> (20106.4 20:30)

“키 크다고 축구 잘하나 스피드로 무너뜨린다”
(동아일보 2010-06-12 03:00)   
“한국 축구가 세계무대에서 당당히 싸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한국 축구대표팀 허정무 감독이 1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사표를 냈다. 허정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얼굴에는 여유와 비장함이 함께 흘렀다. 사상 첫 원정 16강과 한국인 사령탑이 그동안 이루지 못했던 월드컵 첫 승을 향한 의욕에 불타 있었다. 허 감독은 1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마치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 축구의 새로운 면을 보여 주겠다”고 자신했다. 한국은 12일 오후 8시 30분 이곳에서 그리스와 B조 첫 경기를 치른다.  ... 더 보기

 "슈팅실패 두려워 말고 굶주린 호랑이가 돼야"
거스 히딩크·2002월드컵 한국대표팀 감독
(조선일보 2010.06.12 02:55)
2002년 월드컵 이후 한국은 영원한 내 마음속의 팀이다. 헌신적인 선수들, 열광적인 팬들과 함께 한 2002년 월드컵 4강은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다 ~
슈팅 찬스가 왔을 때 슈팅 대신 패스를 하는 선수는 좋은 선수가 아니다. 공이 오지 않는 곳에 숨는 선수도 좋은 선수가 아니다. 월드컵에서 책임질 일에 대한 두려움을 가져선 안 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 수비 위주로 움츠려 있다가 기회를 노리는 것도 한국 축구가 택할 길이 아니라고 본다. 그런 경기는 계속 끌려 다닐 수밖에 없다. 한국은 그리스를 맞아 처음부터 볼을 지배하고, 경기의 흐름을 움켜쥐어야 한다. 강팀과 싸운다고 주도권을 내주고 수세적으로 경기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한국이 한 골을 먼저 넣을 경우를 생각해 보자. 곧바로 "잠그기"로 돌아서는 것은 곤란할 수 있다. 많은 감독이 이 전략 때문에 화를 자초했다. 한국팀이 이기고 있다면 그때의 전술이 좋다는 얘기다. 이 흐름을 바꿀 필요가 없다고 본다. 특히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공격수를 수비수로 교체하는 생각은 위험하다. 이렇게 하면 상대 공격수는 수비 부담이 없어지고, 상대 수비수까지 공격에 나서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 경우 한국은 2배, 3배의 압력을 받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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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worldcup-1.htm
http://www.micah608.com/10-6-4-glory-kore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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