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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로호 실패를 통하여 소나타 자동차만한 무게의 위성을 지구 궤도로 쏘아 올리는 일이 대단히 어려운 일임을 국민들이 알게 되었다. 전자 화학 자동차 조선 컴퓨터 분야의 선진국이라는 대한민국이 러시아 기술진이 만들어준 로켓에 끌려다니며 진행하는 것도 한국인들에게 속상한 일이다. 기술이전도 배제된 계약조건일 바에는 발사작업을 외국 전문기업에 위탁하여 책임소재를 분명하게 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경제효과가 불투명한 일에 과도한 기대와 투자를 삼가해야 할 것이다. 다음은 나로호 발사실패 상황을 TV로 시청하는 도중에 주신 메세지이다.
<... 모든 성공하기까지 수 번을 수십 번을 수 없는 실패와 성공과 거듭 속에 시간이 가매 오랜 시간이 되어져 많은 것을 많은 물질로 그 많은 것을 투자하며 과학적으로 증명하는데 이르기까지는 아직 우리 한국에서는 그것을 성공할 수 있는 기술과 외부의 다른 기술진들이 그 모든 것을 협력했다할지라도 현재 그것이 발사에 성공하기까지는 너무나 긴 시간이 걸리며 아직도 그것을 성공에 이르기까지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수 많은 오류가 있으며 오류가 되어진 부분을 알기까지도 아직도 밝혀지지 않는 상황에 있느니라. ...> (2010.6.10 20:10)
[조선데스크] 너무 심한 "나로호 거짓말"
백승재 산업부 과학팀장 whitesj@chosun.com 2010.06.11 23:52
"무소식이 희소식 아니겠습니까?" 정운찬 총리가 10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나로호 2차 발사 현장에서 던진 이 말은 한국 우주개발사(史)에서 꽤 오래 기억될 것 같다. 정 총리는 이날 나로우주센터 통제센터(MDC)에 참석한 정부 최고위 관료였다. ~
작년 7월 나로호 1차 발사가 같은 해 8월로 갑자기 연기됐을 때도 마찬가지다. 같은 해 6월 나로호 1단 엔진이 들어오자 교과부와 항우연은 "엔진 준비가 끝났다"고 말했다. 그런데 7월 15일 러시아측이 "엔진 연소 시험 준비 과정에서 이상이 생겼다"며 발사일자를 늦추자고 통보해온 것. 1차 발사 실패 때도 지금과 비슷한 거짓말이 있었다. 어떻게 다른 사람들도 아닌 과학자들이 이렇게 뻔한 거짓말, 곧 탄로날 거짓말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이런 사람들이 우주 개발을 한다는 것도 참 이상한 일이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10-6-10-NARO-failure.htm
이번 나로호 실패를 통하여 소나타 자동차만한 무게의 위성을 지구 궤도로 쏘아 올리는 일이 대단히 어려운 일임을 국민들이 알게 되었다. 전자 화학 자동차 조선 컴퓨터 분야의 선진국이라는 대한민국이 러시아 기술진이 만들어준 로켓에 끌려다니며 진행하는 것도 한국인들에게 속상한 일이다. 기술이전도 배제된 계약조건일 바에는 발사작업을 외국 전문기업에 위탁하여 책임소재를 분명하게 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경제효과가 불투명한 일에 과도한 기대와 투자를 삼가해야 할 것이다. 다음은 나로호 발사실패 상황을 TV로 시청하는 도중에 주신 메세지이다.
<... 모든 성공하기까지 수 번을 수십 번을 수 없는 실패와 성공과 거듭 속에 시간이 가매 오랜 시간이 되어져 많은 것을 많은 물질로 그 많은 것을 투자하며 과학적으로 증명하는데 이르기까지는 아직 우리 한국에서는 그것을 성공할 수 있는 기술과 외부의 다른 기술진들이 그 모든 것을 협력했다할지라도 현재 그것이 발사에 성공하기까지는 너무나 긴 시간이 걸리며 아직도 그것을 성공에 이르기까지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수 많은 오류가 있으며 오류가 되어진 부분을 알기까지도 아직도 밝혀지지 않는 상황에 있느니라. ...> (2010.6.10 20:10)
[조선데스크] 너무 심한 "나로호 거짓말"
백승재 산업부 과학팀장 whitesj@chosun.com 2010.06.11 23:52
"무소식이 희소식 아니겠습니까?" 정운찬 총리가 10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나로호 2차 발사 현장에서 던진 이 말은 한국 우주개발사(史)에서 꽤 오래 기억될 것 같다. 정 총리는 이날 나로우주센터 통제센터(MDC)에 참석한 정부 최고위 관료였다. ~
작년 7월 나로호 1차 발사가 같은 해 8월로 갑자기 연기됐을 때도 마찬가지다. 같은 해 6월 나로호 1단 엔진이 들어오자 교과부와 항우연은 "엔진 준비가 끝났다"고 말했다. 그런데 7월 15일 러시아측이 "엔진 연소 시험 준비 과정에서 이상이 생겼다"며 발사일자를 늦추자고 통보해온 것. 1차 발사 실패 때도 지금과 비슷한 거짓말이 있었다. 어떻게 다른 사람들도 아닌 과학자들이 이렇게 뻔한 거짓말, 곧 탄로날 거짓말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이런 사람들이 우주 개발을 한다는 것도 참 이상한 일이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10-6-10-NARO-failure.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