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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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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천안함 폭침 사건을 대응했던 군 당국을 조사한 후 “전투예방·준비태세, 상황보고·전파, 위기대응조치, 군사기밀관리 등에서 다수의 문제점이 발견됐다”며 국방부에 징계를 요구했다. 해이된 정신자세 늦장대응 거짓보고 등 기강이 모두 파괴된 조직으로 이미 군대의 기능을 잃은 상태가 놀랍다. 왜 그 지경까지 되었을까. 김대중 노무현이 주적개념을 없애면서 일어난 일이다. "동족끼리 합하여 미군을 몰아내자"는 빨갱이 사상이 비상시에 작동해야할 모든 기능을 파괴해 버린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당시에 짜여진 군대의 인적조직 구성을 모두 바꾸어야 한다. 군대뿐 아니라 정부 각처에서 현 이명박 정부를 반대하며 사보타지하며 비밀정보를 외부노출시키는 세력을 걸러내야 한다.

<... 북한의 소행으로 보면 오히려 그 잘못된 증거를 포착하지 못한 상황에서 말로 그 많은 일을 일으키며 더 큰 것을 남한의 모든 것을 북한의 소행이라는 것을 남한의 사람을 빨갱이 사상으로 지금까지 물들은 자들을 훈련시켜 많은 일을 일으키고 있지만 그것을 북한의 소행이라고 말하면 지금의 더 핑계를 삼아 오히려 남한을 압박하는 일에 사용할 수 있는 말들을 삼갈 수 있는 때에 모든 것은 하늘이 두렵고 하늘이 무서운 줄 아는 모든 백성들이 되며 빨갱이 사상 악의 사상들이 되어 모든 잘못된 사상들을 한꺼번에 처분할 때가 오나니 지금은 한사람 한 사람 그 일을 주도하는 자들을 다 제거시키고 있지만 우리 주님께서 이 나라를 보호하시며 대한민국을 한국을 드러나게 하시어 세계 속에 쓰시고자 하는 일들을 위하여 이제는 한가지 한가지 다 제거시키는 때에 항상 서로가 서로를 신중을 기하며 모든 사건 하나하나를 신중을 기하여 참으로 아깝게 생명을 희생시킨 자들의 안타까움도 있지만 참으로 이 땅위에 그 일들을 보면서 많은 자들이 깨닫고 이제는 혼란에 빠트리려 하는 악의 사상들 앞에 바르게 판단되어져 이 나라를 바르게 이끌어 갈 수 있는 많은 부서부서 마다 모든 것을 교체하며 참으로 그것을 강직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통령을 세워 주시어 이렇게 하나님의 그 사상으로 믿음의 사상으로 이끌어 가는 그 모든 것을 간섭될 것이라는 간섭 속에 모든 것을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역사해주신 주님 앞에 참으로 감사하며 오늘도 생명을 희생한 불쌍한 영혼들을 우리 주님이 아시오매 지금의 이 사건을 올바르게 진상을 보도하지 못하고 왜곡하는 안타까움을 우리 주님이 아시오매 우리 주님께서 제일 좋은 방법으로 해결케 하시며 이 나라에 잘못된 빨갱이 사상 악의 사상의 테러를 일삼고 계획한 자들은 우리 주님께서 다 제거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사상으로 이 나라를 생각하며 이 남한을 생각하며 이 국민을 생각하며 잘못 생각하는 세력들이 바르게 돌아올 수 있는 기회로 삼아주셔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이 땅 위에 이루게 하시어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올바른 사상으로 참으로 자기들이 잘못된 것을 알며 바르게 뉘우쳐 이 땅에 다시금 사용할 수 있는 사상으로 바꿔질 수 있도록 ....> (2010.3.28 9:15)

<... 그 다음 대에 세워질 그 일꾼들을 후대에 그 모든 믿음으로 다져진 자들을 이 땅에 세워지는 그 일을 감당하며 이 땅에 정치개혁(政治改革)과 종교개혁(宗敎改革)이 완성품(完成品)이 되어 이루어지기까지 그 종교개혁이 어느 한 날에 끝날 수 없는 것이 아니겠느냐. 우리는 그 모든 계획하나하나가 정치(政治)와 종교(宗敎)가 이 땅에 존재하는 한 그것은 항상 세워져야 될 터인데 그 때에 필요한 일꾼들을 세워 하나님의 그 일을 맡기며 하나님이 처음에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이루어 많은 자들이 이론과 책자로 진정한 이 땅에 정치와 종교를 개혁하며 그것이 한가지로 기록되어 그것을 세워가는 일은 없었느니라. 우리 미가제단이 앞으로 그 일을 감당되어질 때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어갈 때 ...> (2007.12.30 7:20)

감사원, 천안함 대응 허점투성이 확인
(조선일보 2010.06.10 13:18)
천안함 사건 발생 이후 군 당국의 보고 및 위기대응 등에 대한 직무감찰을 벌인 감사원은 이날 중간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이상의 합참의장을 비롯한 군 장성급 및 장성 진급 대상자 등 25명에 대해 “전투예방·준비태세, 상황보고·전파, 위기대응조치, 군사기밀관리 등에서 다수의 문제점이 발견됐다”며 국방부에 징계를 요구했다. ~
보고를 늦게 받은 합참도 늑장대응 하기는 마찬가지였다. 합참은 지휘통제실에서 2함대사령부로부터 이날 밤 9시45분 천안함 침몰을 보고받고서도 합참의장과 국방부장관에겐 각각 밤 10시11분과 10시14분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긴급상황 전파 시 포함해야 하는 상당수 유관기관에 사건 발생 사실을 전파하지 않았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합참은 이 과정에서 사건 발생 시각과 사고원인을 왜곡해 보고한 사실도 적발됐다. 사건 당일 해작사로부터 사건 발생 시각이 밤 9시15분으로 추정되며 침몰 당시 폭발음을 들었다는 보고를 받고서도 합참은 사건 발생 시각을 밤 9시45분으로 임의 수정하고 폭발음 청취 사실을 삭제한 채 국방장관에게 보고하고 언론에 발표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또 사건 발생 후 1시간30여분이 지난밤 11시쯤 인근에 있던 속초함이 미상의 목표물을 향해 함포 사격을 한 것과 관련, “KNTDS(해군전술지휘통제시스템)과 TOD(열상감지장비), 레이더사이트 영상 등을 전문가에게 자문해 조사했으나 사격 대상의 실체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그러나 “속초함은 보고 과정에서 사격 대상이 북한의 신형 반잠수정으로 판단된다고 보고했으나 2함대사령부는 상부에 이를 새떼로 보고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상황을 늑장 보고받은 국방부와 합참이 위기대응 등 후속조치를 취하는 과정도 엉망이었다. 국방부는 상황 보고 접수 뒤 즉각 위기관리반을 소집해야 하지만 소집하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국방장관에겐 위기관리반을 소집한 것으로 허위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합참 등 일부 관계부대도 역시 위기관리반을 소집하지 않았고 비상시 의무적으로 조치해야 하는 전투대응태세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군 당국의 언론 발표도 부실투성이로 사건 발생 후 국민적 혼란 가중을 부추겼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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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실패한 국가"로 가는가?
"弱(약)한 국가, 失敗한 국가, 崩壞(붕괴)한 국가". 우리는 어디만큼 왔을까?
-柳根一
로버트 로트버그(Robert Rotberg)라는 사람이 <약한 국가, 실패한 국가, 붕괴한 국가>라는 논문을 쓴 적이 있다. 약한 국가는 범법자들에 대한 치안능력을 잃은 나라, 국토를 방어하지 못하는 나라라고 했다. 실패한 국가는 국가 안에 국가를 우습게 아는 대칭적 조직들이 생겨, 내란, 폭동, 인종분규, 종교분쟁 등이 만성화된 국가라고 했다. 붕괴한 국가는 문자 그대로 망한 국가다. 우리는 어디만큼 왔을까? 우리는 지금 약한 국가와 실패한 국가의 중간쯤 와 있다는 느낌이다. ‘촛불’에 꼼짝 없이 당한 국가, 용산 방화치사범(放火致死犯)범들에 ‘사과’한 국무총리, 천안함 폭침에 대해 중국 러시아에 밀려 별수없이 주춤거리는 이명박 정부…이게 다 실패한 국가를 향해 질주하는 약한 국가 아니고 무엇인가? 실패한 국가의 증상들 또한 여기에 추가되고 있다. 국민의례보다 민중의례를 고집하는 각종 단체들…국가는 이런 국가를 능멸하는 제멋대로 단위(單位, unit)들과, 그로 인한 "사실상의 내전상태"에 속수무책이다. 기껏해야 ‘중도실용’으로 살살 사탕발림이나 하고 아첨이나 하고 있을 뿐. 지역주민들의 저항, 종교인들의 국가(정부) 적대시, 군대 간 아들을 위해 군기(軍紀)에 도전하는 엄마부대, 공무원의 노조투쟁, 메신저와 트위터를 통한 청소년들의 국가 도전 행위, 이에 편승한 김정일의 선동. 선전, 공작, 사이버 공격, 그리고 저들의 비(非)대칭 전력과 그에 대한 여야 정객들의 위선적, 패배주의적 "사이비 평화론". 이런 상황은 근래의 콜롬비아를 연상시킨다. 마약 대통령 에스코발은 정부를 압도하는 무력과 재력으로, 마약 범죄 조직에 적대하는 정치인, 언론인, 치안당국자에 대한 무자비한 암살, 테러, 폭파, 공갈 협박으로 콜롬비아를 내란 상태의 ‘실패한 국가’로 몰아갔다. 그런 그를 그의 고향 메데인市 주민들은 영웅 취급을 했다. 그가 돈을 "무상지급" 해 주민들을 매수했기 때문이다. 그후 에스코발은 사살당했지만 지금도 콜롬비아는 국가 안의 또 하나의 국가 ‘마약 카르텔’과 더불어 ‘적과의 동침"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지금 그 근처로 질주하고 있다. 다행이 박정희 대통령과 아이폰4를 만들어낸 우리의 경제력 덕택에, 그 여력으로 최악은 유예되고 있다. 그러나 추세는 확실히 약한 국가에서 실패한 국가로 나아가고 있다고 보면 지나칠까? 경찰청장이 범법자를 진압했다는 이유로 목이 잘리고, 판사들이 범법자를 주관적 잣대로 풀어주고, 검찰이 스폰서 때문에 스타일 왕창 구기고, 간첩 잡으라는 부처가 김정일과 정상회담 추진하는 부처로 변질하고, 집권당이라는 것들이 천안함으로 된통 얻어맞고서도 “그것을 정쟁화하지 않겠다”고 움츠리는 마당에, 나라가 약해지지 않고 실패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그게 이상한 일이다. ...
류근일의 탐미주의 클럽(cafe.daum.net/aestheticismclub)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10-3-28-warship-sinking.htm
http://micah608.com/7-12-30-lord-nat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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