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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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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패배는 그들을 국회의 다수를 만들어 주었으나 그자들은 치열하게 국민을 설득하여 해놓은 것이 없다는데 있다. 세종시법수정 4대강개발  대북결의안 등 당연히 대통령을 도와 해야할 일을 하지 못했다. 그중에 박근혜의 몽니가 있었다. 선거기간 동안 박근혜의 행동은 "조용필이 올림픽경기장 공연을 외면하고 동네노래방에 간 격"이라는 조롱받음이 당연하다.

한국사회에서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을뿐 권세있는 자리에 앉아 뇌물을 거절하는 사람은 대단히 드물다. 공무원 한나라당 민주당 민노당 모두 예외가 아니다. 경영자가 돈을 받고 채용하지 않지만 노조책임자들이 돈을 받고 채용하는 경우는 많았다. 인간의 속성상 부패의 기회를 줄이고 견제하는 제도가 필요하고 선거를 통한 물갈이가 필요하다. 유능한 인물들이 한나라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자 대거 민주당에 신청하여 공천을 받았다고 한다. 그들이 민주당을 개혁할 세력이 될지도 모른다.

<... 빨갱이 사상만 아니면, 남한을 북한에다 넘겨주려는 마음만 아니면, 올바른 애국정신과 공산주의 사상이 아닌 민주주의 사상을 가지고 함께 잘사는 나라로 만들고자 애쓰며 앞으로 시대시대 후대후대 이르러 남북한이 통일이 되어진다면 낡은 정신을 가지고 보수적인 생각이 다 옳은 것 같지만 너무나 자기 이기주의(利己主義)며 나눠먹고 나눠주는 세상이 되어야 할 터인데 ‘나만 잘살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보수주의보다는 앞으로 우리나라에 먼 훗날을 보면 시대적으로 머리가 깨어 서로 서로 나눠주며 나눠주고 함께 잘 살수 있고 함께 나눠줄 수 있는 그러한 올바른 생각을 가진 생각이라면, 그 올바른 정신 상태를 가지고 진정한 공산주의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외치며 참으로 악의 생각이 아니며 잘못된 빨갱이 사상들이 아니며 참으로 국민을 생각하며 백성을 생각하는 자세의 생각이라면, 지금 젊은이들이 잘못가는 세상에 살고 있으며 잘못가는 사고방식을 가진 생각이 아니라면, ... > (2010.6.3 11:54)

<... 이 땅에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꾸며 정치개혁과 종교개혁과 잘못된 개혁을 외치며 부정부패가 물러가게 하며 이 땅위에 참으로 이렇게 깨끗한 정치에 깨끗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많은 것이 정리되어져 간 그 상황과 현 상황을 볼 때에 어찌 그것이 참되다 하지 않을 수 있으랴. 깨끗한 정치로 새롭게 바꿔가는 바꿈 속에 이 나라를 이렇게 사랑하여 주시고 간섭하여 주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며 세상에서 원하며 모든 백성들이 원하며 국민들이 원하는 자세 속에서 이번에 모든 것을 은혜롭고 모든 것을 새롭게 바꿔지는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큰 뜻을 이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 앞에 더욱더 감사하며 감사하라. 지금의 처해 있는 모든 상황이 힘들고 어려운 것 같으며 이 나라가 잘못 모든 것이 바꿔진 것 같고 패배한 것 같으나 이미 승리의 길로 이끌어가고 있거늘 승리의 길로 이끌어가는 그 이끌림 속에 ...> (2010.6.4 20:30)

"빨갱이"여서가 아니라 "한나라당이 재수 없다"며 야당을 택했다.
한나라당을 찍지 않은 보수적 中年여성들과의 대화
-金成昱
많은 이들이 말하듯 한나라당은 상대적으로 부패하고 탐욕하고 교만했다. 이번 선거에서도 일 잘하던 여당 소속 시·도지사, 구청장들을 끌어내린 낙하산 공천이 횡행했다. 한나라당 사람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학벌 좋고, 유학 가고, 능력 있는 이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은 개인적 出世(출세)만 위해서 일하는 이들로 비쳐졌다. 대한민국에서 별로 가진 게 없는 70%의 국민들은 한나라당을 택하기 어려웠다. 상대적 약자인 젊은 층에선 더욱 두드러졌다. 그들은 「빨갱이」여서 야당을 택한 게 아니라 「한나라당이 재수 없다」며 야당을 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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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씨가 동네 노래방서만 노래한 격” … 전여옥, 박근혜 비유
중앙일보 2010.06.05 02:17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4일 박근혜 전 대표가 대구 달성군수 선거를 지원한 데 대해 “어떤 이들은 국민가수 조용필씨가 올림픽 체조경기장에 공연을 잡아놓고 동네 노래방에 가서 노래하고 있었던 것이란 비유를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K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박 전 대표가 당의 선거 지원 요청에 응하지 않은 것을 두고 “안타깝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 의원은 또 “정몽준 대표가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했지만 모든 당원이 책임을 나눠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광재 강원지사 직무정지?
1일 항소심서 무죄나 벌금 100만원 이하 刑안나오면 부지사가 대행 이광재 강원도지사 당선자는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 등에게서 2억 원의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따라 이 당선자는 11일 무죄를 선고받지 않는 한 취임식 당일(7월 1일)부터 직무가 정지된다. 재판이 연기돼도 마찬가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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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10-6-4-glory-korea.htm
http://www.micah608.com/10-6-3-stingy-conservatism.htm

(잠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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