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원래 보수세력은 기득권을 가진 세력이기 때문에 권력과 돈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런데 한국의 그들 다수는 돈을 받아 먹는 일에는 능숙하나 돈을 풀어 쓰는 일에는 매우 인색하다. 그동안 돈이 없으면 죽는 어려운 시대를 살아왔기에 자녀들을 위해 쓰는 것 외에는 공익적으로 쓰는 일에 관심을 가질 여유를 가지지 못한 것이다. 국민들은 사상적 오점을 가진 좌파후보와 비리로 얼룩진 보수후보 사이에 많은 갈등을 해야 했다. 미래한국 독립신문 등 보수언론 매체들은 보수층의 재정적 외면 속에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그동안 미가608 사역에 물심으로 협력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6.2 지방선거 여당 패배 다음날 주신 메시지이다.

 

<... 지금 보수적인 생각을 가진 자들은 남의 것을 가지고 지금까지 이뤄놓은 참으로 어렵고 힘들게 살아온 과정이 있었기에 참으로 6.25를 맞으며 보릿고개를 맞으며 참으로 없는 세상에 살다보니 없는 것이 참으로 물질을 또 우리가 부요하게 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였기에 오늘의 그 모든 경제와 모든 잘사는 것을 만들어 놓은 부유층의 자녀들이 또 이렇게 모든 것이 풍부한 상태에서 사는 자들이 그런 것을 알 수 없기에 너도 나도 나눠먹는 세상으로 바뀌었다고 하지만 이전에 살았던 지나간 세월들이 너무 힘들고 어렵게 살아온 것이 있기에 내 돈을 남 앞에 내놓는 것이 쉽지 않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앞으로 시대시대가 가며 후대후대들은 그러한 생각에서 벗어나 참으로 너도 나도 연구하고 연구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기술과 기술과 좋은 머리를 가지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잘사는 선진국가로 되어지는 대한민국 한국이기에 어찌 그러한 생각들이 바뀌지 않으면 살아갈 수 있으랴. 우리의 지금의 생각들이 지금은 다 잘못된 것만은 아니지만 그 생각 속에 잘못된 것은 공산주의와 북한을 두둔하며 빨갱이 사상을 가지며 잘못된 것을 외치는 것이 잘못이지 우리나라를 함께 잘 살고 함께 나눠먹는 세상을 만들며 우리의 것을 가지고 서로가 서로를 나누어주는 세상이 되어지는 자세로 살아준다면 그것이 다 나쁘다고만 할 수 있으랴. 지금의 처한 사고가 앞으로 시대 시대 가면서 당도 내 당 네 당 할 것 없이 하나로 묶어지는 시대가 올 때 우리는 서로 서로가 싸우는 시대가 아니라 합치고 합쳐 모든 것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세상으로 만들어 가는 그러한 속에 참으로 되어져가는 과정들이 그 시대 시대를 따라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마음도 보수적인 생각도 바꿔져야 할 필요가 있으며 또 진보세력도 바꾸어져야 될 생각들이 서로가 서로의 마음이 합쳐진다면 너무나도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잘사는 나라로 대한민국 선진국가로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수 있을 텐데, 서로가 서로의 생각을 좁히고 좁혀 하나로 묶어가며 .... > (2010.6.3 11:54)

 

<... 하나님은 지금 저는 모든 사람을 보면서 ....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잘했다고 하면서 내가 먼저 취해야 될 것과 내가 먼저 써야 될 것과 내가 먼저 해야 될 것은 앞장섰지만 하나님 앞에 진정한 그 일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 얼마만큼 헌신하고 나의 생명과 나의 물질과 나의 것을 다 내놨다고 고백하며 말할 수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우리가 제일 먼저는 내 자녀만을 먼저 가르쳐야 되고 내 것을 먼저 해야 되는 것이 우리 인간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래놓고도 모든 것을 우선순위(優先順位)를 하나님 앞에 두지 아니하고 자기의 개인의 자기의 ... 마지막에는 결론적으로 하나님 앞에 ‘나는 왜 이렇게 합니까’ 하면서 하나님 앞에 핑계를 댑니다. 두려운 일이고 무서운 일입니다. 모든 것을 자기의 뜻대로 행했으면서 "나는 목사인데" "나는 장로인데" "나는 애국자인데" 나는... 하면서 자기의 것을 먼저 채움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 앞에 불평하며 "나는 하나님의 뜻대로 했는데 왜 지금 이렇게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까" 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짓는지 그러한 모습들을 많이 보게 합니다. ... > (2008.2.24 10:30 이대통령 취임하는 즈음에)

 

○ 공천 실패
윤석용 의원은 이날 ‘국민과 당원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보도 자료를 통해 “당은 경쟁력 없는 여성 구청장을 강조하고, 국회의원들은 자기만을 따르는 구청장을 심기 위해 현직 구청장에게 공천을 주지 않았다”고 공천 과정을 비판했다. 사실 당내에서는 경남과 강원 도지사 후보 공천을 놓고 선거운동 기간 내내 문제 제기가 많았다. 전통적으로 이들 지역이 한나라당에 유리하다는 점만 믿고 안이한 공천을 했고 이 지역에 출마한 후보들이 기대 이하의 소극적인 선거운동을 했다는 것이다. 기초단체장 공천도 실패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18대 총선에서 당선된 초선 의원들이 자기 사람을 심기 위해 잠재적 라이벌이 될 수 있는 기존 기초단체장들을 대거 공천에서 탈락시키면서 상당한 이탈 표가 생겼다. 일부 탈락자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한나라당 후보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일선 조직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은 곳도 많았다. 공천 실무 작업에 참여했던 한 당직자는 “의원들이 친이(친이명박)계와 친박계로 갈려 자기 사람 심기에 열중했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당 지도부와 공천심사위원회는 현역 의원들이 자기 이해관계를 위주로 결정한 공천 결과를 꼼꼼히 따지지 못한 채 추인만 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 ...
더 보기 

 

당진군수 고속도 추격전 끝 서울서 검거
(동아일보 2010-04-29 03:00)
잠적 5일만에…서산 압송 자금관리 여직원 中도피 ~
민 군수의 비자금을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진 당진군청 공무원 오모 씨(45·여)는 24일 혼자 중국 칭다오(靑島)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민 군수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관급 공사 7건(102억 원 상당)을 따내게 해준 대가로 해당 건설업체로부터 3억 원 상당의 별장을 받아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 민 군수는 이외에도 또 다른 건설업체에 특혜를 주고 친인척 명의로 3억4000만 원대 아파트를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왔다. 군청 공무원 오 씨를 통해 10억 원대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등 뇌물수수와 직권 남용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민 군수와 민 군수에게 뇌물을 준 것으로 보이는 건설업체 관계자 10여 명을 소환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
더 보기 

 

공정택 前교육감 구속…‘인사비리’ 관련 수뢰혐의
(동아일보 2010-03-27 03:00)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성윤)는 26일 서울시교육청 간부들로부터 5900만 원을 상납받고 부정승진을 지시한 혐의(뇌물수수 등)로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76)을 구속 수감했다. 서울시교육감 출신 인사의 구속은 1988년 사학재단 비리에 휘말렸던 최열곤 전 교육감에 이어 두 번째다. 서울서부지법 이우철 영장전담 판사는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공 전 교육감은 2009년 3월경 중등 인사담당 장학관으로 재직하던 부하직원 장모 씨(59·구속기소)로부터 “인사에서 좋은 자리로 갈 수 있게 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1000만 원이 든 봉투를 받는 등 3800만 원을, 2009년 9월 김모 전 교육정책국장(60·구속기소)으로부터 2100만 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더 보기  

 

소르망 "천안함 이후 정세, 중국에 달렸다"
(연합뉴스 기사 100자평(37) 입력 : 2010.06.03 14:38)
“중국이 두려워하는 경쟁 상대는 통일한국”
프랑스의 세계적 석학 기 소르망 파리정치대학 교수는 3일 천안함 사건 이후 한국을 비롯한 동북아시아 정세는 중국에 달렸다고 평가했다. ~
한국 정부의 천안함 사건 대응 방식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가 민족주의를 내세우면서 북한과의 갈등으로 몰아가기보다는 우방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발전적이고 신중한 대처를 하고 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또 6.2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서는 “집권 여당이 지방선거에서 패하는 것은 프랑스에서도 마찬가지”라면서 지방선거 자체로 의미를 한정해야지 국가적 범위로 확대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10-6-3-stingy-conservatism.htm
http://www.micah608.com/8-2-24-selfish-man.ht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3760 탁월한 축구선수와 위대한 정치가의 공통점 2010-06-14 isaiah
3759 역시 빠름(speed)에 해답이 있었다 2010-06-13 isaiah
3758 강인한 체력과 빠르고 정교한 기술로 승리하기를 2010-06-12 isaiah
3757 "발사 성공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느니라" 2010-06-12 isaiah
3756 군대뿐 아니라 부서마다 감사하여 숙정(肅正)할 기회 2010-06-11 isaiah
3755 부패일소와 차기 지도자가 떠오른 선거 2010-06-10 isaiah
3754 F-117 스텔스 시위에 혼쭐났던 김정일 2010-06-06 isaiah
3753 모윤숙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2010-06-06 isaiah
3752 선거를 통한 정치개혁 2010-06-05 isaiah
» 돈을 쓸 줄 모르는 불행한 세대 2010-06-04 isaiah
3750 선진강국은 현명한 투표에서 나온다 2010-06-02 isaiah
3749 뭉쳐 싸울 줄 아는 사자의 지혜 2010-06-01 isaiah
3748 의분이 없는 한국청년들, 동성애를 변호하는 자들 2010-05-31 isaiah
3747 북의 지령에 움직이는 못난 허수아비들 2010-05-30 isaiah
3746 "정의 正義 justice 란 무엇인가" 2010-05-29 isaiah
3745 미려한 자연, 우수한 두뇌, 강인한 체력, 믿음의 국가 2010-05-28 isaiah
3744 뭉치면 당선되고 난립하면 분명 떨어지는데 2010-05-27 isaiah
3743 북한 대변 빨갱이당에 표 줄 국민은 없다 2010-05-26 isaiah
3742 거짓포악세력을 옹호한 발언으로 고발당한 김용옥 2010-05-25 isaiah
3741 전쟁기념관에서 발표한 대통령의 결연한 담화문 2010-05-24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