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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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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통령이 전쟁기념관에서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한 것은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담겨있다. 그리고 북한에 더 이상 교류 협력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북한의 협박에 정면으로 맞설뿐 아니라 북한의 가장 뼈아픈 경제적 약점을 타격하는 전략이다. 대북통신과 전단을 통한 심리전을 전개하며 북한을 옥죄인다면 북한은 수 년을 버티지 못하고 내부 폭발로 종말을 맞을 가능성이 크다. 이와 더불어 남한에 뿌리박고 사회를 교란하는 종북첩자들을 제거해야 한다. 민노당 가입 전교조 전공노 214명을 파면 해임한 정부의 조치에 박수를 보낸다. 정부의 객관적 증거를 믿지 못하겠다는 김용옥같은 자들을 구속해야 한다. 그자가 정부를 의심하는 것처럼 정부는 그자가 북한당국의 말을 옮기는 행위를 간첩행위로 의심해야 한다. 

<... 전쟁으로 다시 또 행패와 거짓으로 겁을 주는 모든 국민들을 불안케 하는 말을 한다 할지라도 참으로 양보할 것이 있으며 양보하지 않아야 될 것 구분하여 더욱 더 많은 국민들을 안심시키며 더욱 더 이 세상이 잘 사는 나라로 온전히 악에 굴복하지 아니하고 참으로 헛 돈이 나가지 않아 참으로 국민들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무기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그렇게 추악한 짓을 하며 은혜 받고 도와준 자들을 죽이려 하며 자기 것으로 삼키려 하는 자들을 더 이상 봐 줄 수 없는 상황을 모든 국민들이 알아야 되겠기에 참으로 담화로 엮어 ...> (2010.5.21 20:15)

<... 누가 뭐래도 많은 사람들 이 믿음을 고백하고 믿음의 사상을 가지고 나아가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어느 나라 보다 잘사는 나라 어느 나라보다 경제를 회복하는 상황에 처해있다. 세상이 다 보는 천암함 사건이 우리에게 어려운 사건 같지만 그 사건을 통해서 우리나라는 더 강해졌고 안보를 더 튼튼히 가졌고 세계가 주목하여 지금 우리나라를 보고 있는데 얼마나 더 좋은 상황으로 이끌어 가는지 지금 우리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지금의 처해 있는 이 상황들을 우리 주님께서 계획해 놓은 그 계획 속에 주권 속에 많은 생명들이 희생되었지만 세계가 우리나라를 대단하다고 보고 있다. 그러한 상황 속에 6월 2일 선거가 있다. 그 선거위에 하나님께서 간섭하여주셔서 온 세상이 올바른 판단과 영적으로 분별되어져서 하 나님의 뜻에 세워 올바른 생각들을 가진 책임자들이 세워질 때에 이 나라가 올바르게 세워지는 상황으로 가게 된다. ...> (2010.5.16 11:00)

대북 경협 `전면중단" 의미와 파장
(연합뉴스) 입력 : 2010.05.24 10:14
北 ‘돈줄죄기’…남측 피해도 불가피 “특수성 감안 검토”…개성공단 일단 유지, 정부가 24일 꺼내 든 개성공단을 제외한 남북 경협·교역 전면중단 카드는 ‘돈 줄’을 죄어 북측을 압박하겠다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북측이 “천안함을 침몰시키고 고귀한 우리 젊은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이 상황에서 더 이상의 교류·협력은 무의미한 일”이라며 남북 간 교역과 교류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북한군의 소행으로 드러난 천안함 침몰사태에 대해 정부가 최근 공언해온 북측에 대한 ‘아픈 조치’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개성공단을 제외한 대북 교역·위탁가공 업체들의 대북 사업은 물론, 정부 각 부처차원의 대북 사업도 전면 중단돼 북측이 상당한 경제적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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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도발 땐 발진기지 자체를 타격
[중앙일보] 2010.05.24 03:00
군 수뇌부 주말 긴급회의 … 대북 전단 당장 살포키로, 군 당국은 북한군이 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우도의 서해 5도에서 도발하면 전군의 전투력을 동원해 북한군의 발진기지 자체를 타격할 계획이다. 김태영(사진) 국방부 장관은 22일 군 핵심 수뇌부 회의를 열고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해 이같이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군 고위 관계자가 23일 전했다. 이 관계자는 “군 수뇌부는 북한의 전면전 도발에 주로 대비하는 현재의 작전계획을 수정해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한 대응 계획을 근본적으로 보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이상의 합참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장수만 국방부 차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서해 5도에는 북한군의 점령 시도에 대비해 K-9 자주포와 장갑차 등 자체 방어 전투력이 보강돼 있다”면서 “앞으로 북한이 도발하면 한국형 구축함에 실려 있는 함대지 미사일과 육군과 공군의 정밀 타격 미사일 등 전군의 모든 화력을 집중해 북한군의 발진기지를 초토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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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택 칼럼]김정일 정권을 침몰시키는 법
2010-05-23 20:00 2010-05-23 21:23
천안함 병사 46명을 희생시킨 북한 정권을 응징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국가로서 존속하기 어렵다. 북한은 우리를 종이호랑이로 보고 또 다른 도발을 획책할 것이다. 북에 군사적 타격을 안겨주는 것이 가장 속 시원한 응징이다. 천안함을 공격한 잠수정의 발진 기지나, 빌 클린턴 정부 시절에 폭격하려고 했던 북의 핵시설을 타격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다. 김정일을 직접 겨냥하는 것도 가능하다. 북의 도발책임을 간혹 ‘강경파 군부’에 돌리는 분석도 있지만 북 잠수정이 김정일의 허가 없이 남쪽 군함을 향해 어뢰를 쏠 수는 없다는 것이 정확한 분석 같다. ~
북한의 노동당 통일전선부에서 일했던 장진성씨(시집 ‘내 딸을 팝니다’의 저자)는 “북은 핵을 갖고 있지만 남에는 핵폭탄보다 위력이 강한 삐라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김일성 부자 정권에 세뇌당한 주민의 의식상태는 백지에 가깝다. 삐라를 북에 보내는 것은 백지에 얼룩을 묻히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허위를 깨부수는 삐라의 내용이 한 사람 두 사람 백 사람을 거치며 걷잡을 수 없이 확산돼 종국에는 김정일 정권의 붕괴로 이어지리라는 것이다. 그는 삐라를 통해 북한 정권의 허위를 깨달았고 KBS 사회방송과 극동방송을 청취하기 시작했다고 술회했다. 북한에서는 최근 가까운 사람들끼리는 삐라에 적힌 내용을 거리낌 없이 주고받는다고 한다. 현실의 삶이 갈수록 각박해지면서 삐라에 적힌 내용의 호소력이 커지고 있다는 증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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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국민이 3일만 참아주면…`
[중앙일보] 기사 2010.05.23 20:02 입력
천안함 같은 일을 당하면 정답은 북한의 비파곶 잠수함 기지를 폭파하는 것이다. 한국은 미국과 정교한 계획을 짜야 한다. 동해와 서해에 항공모함 전단을 배치하고 전폭기 수십 대를 상공에 띄워놓은 후 북한에 경고하는 것이다. “만약 너희가 도발하면 우리는 미리 입력된 프로그램에 따라 북한의 모든 핵심 목표를 폭격할 것이다.” 그래도 과연 북한이 장사정포를 쏠까. 만약 그래서 국지전이나 전면전이 일어나면 그것은 절대로 안 되는 것일까. 국지전이나 전면전이 북한 정권에 지진(地震)이 되어 자유민주 통일의 기회가 앞당겨진다면 그것이 나쁜 일일까. ~ 북한 비파곶 잠수함 기지는 북방한계선(NLL)에서 80㎞ 떨어져 있다. 한국 공군의 최신예 F-15K는 JDAM(Joint Direct Attack Munition)이라는 정밀유도폭탄을 장착할 수 있다. 이런 폭탄은 위성항법장치(GPS)의 유도를 받아 100여㎞ 떨어진 건물의 창문을 조준할 수 있다. 실제로 공군은 모형으로 만든 북한 장사정포 요새의 입구를 JDAM이 때리는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오산·수원의 지휘관들은 “전쟁이 일어나면 육·해·공 합동으로 3일 내에 북한 장사정포의 최소 70%를 파괴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만약 북한이 도발해도 국민이 3일 만 참아주면 북한의 핵심 목표를 폭격해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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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가입 교사·공무원 217명 파면·해임
2010-05-23 15:54 2010-05-23 15:54
전교조 창립 이후 최대 규모 중징계
정부는 민주노동당에 가입한 혐의로 기소된 현직 공립교사 134명과 지방공무원 83명 등 모두 217명을 파면·해임 등 중징계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19일 전국 시·도 교육청 감사담당관 회의를 열어 검찰이 민노당 가입 등과 관련해 기소한 교사 중 시국선언에도 참여해 징계 양정이 무거워진 50명을 파면, 나머지 84명을 해임하고 기소유예자 4명을 정직에 처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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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MB정부에 ‘독설’ 
2010-05-24 오전 11:17:01 게재

도올 김용옥씨가 23일 서울 봉은사 일요법회에서 이명박정부에 대해 거침없는 독설을 뱉어냈다. 김씨는 이날 오전 특별강연에서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를 봤지만 나는 0.00001%도 설득을 당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북한제 어뢰’ 잔해에 대해서는 “정부는 바다 밑에서 나온 것을 가지고 북한에서 했다고 한다”면서 “진의를 떠나 그들이 발표한 내용은 가설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특히 “정보를 그 사람들이 다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반증을 할 수가 없다”며 “왜 하필 선거 때 터졌는지 모르겠지만, 선거 앞두고 (결과 발표) 닷새 전에 쌍끌이 어선을 끌었다는 민간인이 (어뢰를 건진 것은) ‘천운이올시다’라고 했는데, 그 천운이 생기기 전에는 아무것도 없는 개판이었던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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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10-5-21-emergency-statement.htm
http://micah608.com/10-5-16-financing-crisi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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