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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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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하는 증거를 찾아 북한의 소행임을 밝혔음에도 공분을 표하지 않고 증거력에 의구심을 갖는 야당이 무섭고 섬뜩하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침략앞에서도 하나되지 못하고 당략에 노예되었던 못난 선조들의 후예답다. 북한은 손 밖에 있는 주적이지만 내부를 교란하는 적은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다. 그동안 행적을 추적하여 군내부의 첩자들을 색출하는 일은 현정권이 즉시 할 수 있는 일이며, 북을 비호하는 세력을 불법화하고 젊은이들에게 친북반미 사상을 주입한 전교조를 불법화하는 일도 국민들이 이번 선거를 통하여 현정권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준다면 어렵지 않다.     

<... 이 나라를 다시금 잘사는 나라로 경제를 살리는 나라로 세우기 위하여 그 과정을 놓았던 과정 속에 지금의 어려운 천안함이라는 사태를 놓은 그 상태에서도 아직도 국민들은 백성들은 그 행위가 잘못된 도발로 참으로 숨겨진 더 무서운 빨갱이 첩자는 남한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참으로 북한의 그 도발적인 행동을 알지 못하며 분노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국민들이여! 지금의 처해져있는 모든 상황들을 바로 바라볼 수 있고 이 나라를 다시 바라볼 수 있다면 지금의 희생한 영혼들은 불쌍한 영혼이 되었지만 그 희생의 도구로 사용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가 다시 바로 잡히며 많은 국민들이 깨우칠 수 있고 깨달을 수 있고 다시 잘못된 빨갱이 사상들이 이렇게 아무리 도와주고 아무리 잘된 길로 평화로 상황을 이끈다 할지라도 그 행위가 그 횡포가 이 남한의 모든 것을 서로 잘못된 길로 자기들 편리한 길로 이끌어간다는 것을 보면서 아직도 그 혼란을 보지 못한다면 얼마나 우리 국민들의 그 생각들이 아직도 젊은이의 그 사상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이며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들을 가지고 이 나라를 다스려야할 것인가에 대한 것을 바로 깨우칠 수 있는 일들로 이끌어가야 될 터인데 아직도 도발적인 잘못된 사건들로 남북한이 화합되지 못하며 현 정부가 잘못 들어서 이러한 일을 만들었다는 생각으로 몰아가는 잘못된 생각들을 가진 자들이여! ...> (2010.5.2 11:00)

FT “천안함 조사결과에 한국민 조용, 왜?”
천안함 침몰이 북한군 소행으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국민 사이에서는 예상외로 북한에 대한 공분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19일 보도했다. FT는 표면적으로 볼 때 한국 국민들은 지난 수십 년간 북한의 테러 공격과 핵위기 조장을 경험한 결과 북한의 행동에 둔감해졌고 이 현상은 젊은 세대에서 두드러진다고 분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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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안보무능론으로 북풍 차단 총력전
[연합] 2010.05.20 10:19 입력 / 2010.05.20 18:33 수정
민주당은 20일 정부가 천안함 침몰이 북한 소행이라고 발표한데 대해 "북풍(北風)" 차단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특히 여권이 지방선거운동 개시에 맞춰 천안함 사태를 선거용으로 이용하려 한다는 의구심 속에 조사결과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세를 폈다. 민주당은 일단 정권 책임론과 안보 무능론을 전면에 내세워 역공을 시도했다. 정세균 대표는 특별성명에서 이번
사태를 국가안보 및 한반도 평화의 실패로 규정하고 대통령의 사과와 내각 총사퇴, 군 책임자에 대한 군사법원 회부 등을 촉구했다. ... 더 보기

[사설]김정일 집단, 너희가 ‘우리 민족’이냐 
동아일보 2010-05-21 03:00   
천안함 폭침(爆沈)은 북한 김정일 집단이 ‘1번’ 어뢰로 저지른 도발이었다. 한국 민군(民軍)과 미국 영국 호주 스웨덴을 포함한 다국적 합동조사단은 어제 북한이 개발한 CHT-02D 중어뢰가 천안함을 침몰시켰다고 공식 발표했다. 천안함 침몰 해역에서 수거한 북한제 어뢰의 추진부 뒷부분 안쪽에는 ‘1번’이란 한글 표기가 뚜렷했다. 어뢰 부속품들의 규격은 북한의 수출용 어뢰 소개 책자에 나와 있는 CHT-02D 설계도와 일치했다. 합조단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조사를 거쳐 천안함 공격이 북의 소행임을 입증하는 결정적 물증을 찾아낸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미국 영국 호주 스웨덴 전문가들은 합조단 조사 결과에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어제 “북한의 공격에 의한 것이라면 안방에서 당한 안보 무능을 그냥 넘어갈 수 있느냐.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면서 대통령의 사과와 내각 총사퇴를 요구했다. 민주당이야말로 그동안 “이명박 정부가 근거도 없이 북의 소행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북을 감싸고 돈 것에 대해 먼저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 안보시스템의 허점에 대해 대통령과 군 수뇌부는 통렬히 반성해야 하고, 국민은 정부의 책임을 추궁할 수 있다. 그러나 민주당과 좌파세력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 2002년 6월 29일 발생한 제2연평해전 때 김대중 당시 대통령의 햇볕정책으로 물렁해진 교전수칙 때문에 적의 도발 앞에서 우리 해군은 손발이 묶여 6명의 장병이 희생됐다. 그런 민주당이 북한의 천안함 폭침에 대해 ‘안보무능 정권’ 운운하는 것은 자가당착이다. 노회찬 진보신당 서울시장 후보는 어제 “망망대해에서 건져 올린 북한제 어뢰 파편이 3월 26일 그 밤에 천안함을 침몰시킨 원인이었다는 것은 길거리에서 돌 하나 주워가지고 구석기시대부터 사용되던 돌이라고 추정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고 비아냥댔다. 74명의 국제 민군전문가들이 내놓은 조사결과를 희롱하는 말장난이다. 북한 소행임이 명백한 증거를 외면하며 북한 편을 드는 집단을 우리는 ‘반(反)안보세력’으로 규정한다. 6·25 남침 이후 최악의 군사적 대남 도발을 자행한 북에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는 햇볕정책이란 미명으로 북에 8조3805억 원을 퍼줬다. 김정일은 이 돈으로 초호화 생활을 하고, 핵을 개발하는 것도 모자라 천안함을 공격했다. 우리가 피땀 흘려 낸 세금으로 우리 장병의 목숨을 앗아갔으니 이런 배은망덕한 김정일 집단이 어떻게 우리 민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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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의 주범은 찾아냈다. 보조범들을 찾아내라   
 글쓴이 : 지만원 
~
1) 군 내부에 적과 내통한 간첩을 찾아라: 어뢰를 장착한 북 잠수정이 공해를 통해 백령도 근방으로 접근했다. 천안함은 시속 6노트라는 위험하게 낮은 속도로 유랑하듯 서행하면서 잠수정에 옆구리를 내주었다. 필자는 북한이 2월 25일부터 3월 29일까지 북한이 이 근방의 2개 구역을 사격구역으로 지정하여 포를 쏘아댄 사실을 이번 사건과 연결시키고 싶다. 잠수정을 가장 잘 찾아낸다는 수많은 어선들이 이 지역에 다니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술수였을 것이다.  
어선들의 이 구역 접근을 금지시켜놓고 북한은 무엇을 했는가? 2월 25일부터 천안함이 피격된 3월 26일까지 한 달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이 구역에 들어와 조류와 해저 지형을 파악했을 것이다. 그리고 3월 26일 밤 시각인 9시 22분 이전에 발사지점에 와서 천안함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매복했다. 소형 잠수정이 매복할 수 있는 시간은 극히 짧은 것으로 알고 있다. 자주 수면 가까이 올라와 숨을 쉬어야 한다(snorkelling).  
깨알처럼 많은 날 중에서, 은하수처럼 많은 시각 중에서 하필이면 우리 함정이 그날 그 시각에 그 사고 구역을 서행한 사실, 그것도 어뢰를 맞기 가장 좋은 저속으로 매복해 있는 북한 잠수정에 옆구리를 훤하게 내주게 된 사실은 절대로(?) 우연일 수는 없다고 본다. 5.18광주사태의 수사기록을 보면서 필자는 수많은 간첩이 군 상황실에 숨어서 정보를 적에게 알려주어 군에 막심한 피해를 입혔다는 상황사실을 많이 발견했다. 한 두 번이 아니었다. 6.25 때는 어떠했는가? 4차례에 걸쳐 총살 등 매우 거친 방법으로 군 내부 빨갱이들을 청소(숙군작업)했는데도 6.25 직전의 한국군은 간첩이 지휘했다, 필자는 군 작전지휘 선상에 반드시 북과 내통한 간첩이 있다고 확신한다. 정보기관들은 철저히 조사하여 이 무서운 내부의 적을 찾아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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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10-5-2-Korea-vision.htm
http://www.micah608.com/10-5-16-financing-crisi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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