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어제는 서천군 마량포구에 다녀왔다. 기독교를 "개독교"라 비방하며 멸시하는 자들이 등장한 오늘날 서천군에서 성경최초전래지를 고증하여 기념관을 세우는 일에 협조하고 있어 기독교에 도전을 주고 있다. "그책은 그 방면의 바이불이다"는 평가를 받으면 더 이상 재론이 필요없는 최고의 찬사이다. 인류역사에 성경(bible)만큼 확실한 권위를 인정받은 책은 존재하지 않는다. "책"이란 원래 성경을 가리키는 말이다. 성경에 도전하는 세력은 모두 망했으며 성경을 표준으로 삼고 따랐던 개인이나 국가는 위대한 나라가 되었다. 아브라함 링컨이 그러했으며 과거 영국이 그러했다.

대한민국은 이승만이라는 인물을 기초석으로 그위에 세운 나라이다. 그러한 이승만은 아펜젤러가 세운 배재학당에서 공부했고 함께 독립협회를 만들어 일했으며 조선왕조에 반역한 죄를 쓰고 들어간 감옥에서 아펜젤러의 후원을 받았으며 그곳에서 이상재 남궁억 윤치호 들을 전도했다. 아폔젤러가 불과 44세의 나이로 서천 앞바다에서 익사했다는 소식을 접한 옥중의 이승만은 큰 충격을 받고 며칠을 금식했다고 한다.

마량포구에 123미터 높이의 십자가상 건립계획이 포함된 마량진 성역화 사업이 신속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 마음에 남는 테마여행지가 빈궁한 한반도에 상징적 성지로 빛날 것이며 호기심으로 그곳을 방문한 청소년들에게 성경에 기록된 십자가의 도를 마음에 각인시켜 줄 것이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이 나라를 주 예수의 이름으로 일찍이 믿음의 나라로 세워 주시고 하나님이 보우하사 참으로 이 나라를 보호하심 속에 일찍이 초대 이승만 대통령 최고의 책임자를 세워 믿음으로 이 나라에 애국가를 부르게 하며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들이 믿음 안에 들어와 하나님 보호하심 가운데 존재하고 있음을 믿는 자나 안 믿는 자나 울려 퍼질 수 있도록 하나님 주신 그 지혜로 하나님 주신 이 땅 위에 애국가가 울려 퍼지게 하며 참으로 그 지나간 이 땅에 믿음이 들어온 대대에 이 나라를 위하여 애쓰며 내 생명을 다 하기까지 드려진 주 하나님의 그 믿음의 사람들과 이 땅 위에 믿음의 교회가 설립되지 않았지만 일찍이 그 정신을 가지고 이 나라를 생명을 다 하기까지 이끌어간 애국적인 하나님의 그 믿음의 정신을, 애국하는 그 정신을 지금까지 이끌어온 많은 일꾼들이 있지만 일찍이 자기 생명을 다 하기까지 이 나라를 건진 이순신 그 장군을 보며 또 애국한 유관순 그 딸을 보며 참으로 이 땅 위에 많고 많은 자들이 있지만  ...> (2010.5.2 11:00)

<역사상 순교했던 분들은 우리가 얼마나 존경을 해야 하나요?
자기에게 맡겨준 직분대로 은사대로 달란트대로 감당했을 뿐이라. 어떤 이에게는 목사의 직을, 어떤 이에게는 선교사의 일을, 어떤 이에게는 교사의 일을, 어떤 이들에게는 맡겨준 직분 따라 봉사의 일을, 이 땅에 많은 자들이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본분대로 지체대로 감당하였거늘, 주님이 보시기에 어느 한 인간이 하나님이 맡겨주신 주님의 종이 되어 감당할 뿐이지 이 땅에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어떤 이는 100% 순교자의 길을 간 것 같고 어떤 이들은 그냥 믿음을 따라간 것 같고 어떤 이들은 그냥 머물러 있는 성도인 것 같았지만, 성도든 목사든 어떤 직분자든 각자에게 부름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선택받은 자들은, 똑같이 영적으로 깨어있으매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은 한가지로 순교(殉敎)의 길을 잘 감당한 하나님의 사람들이거늘, 어느 특정한 인간 한 사람만이 이 땅에 이름을 떨친 순교(殉敎)의 길을 간 것이 아니니라. 각자에게 맡겨진 자기의 본분대로 사명대로 크든 작든 죽든 살든 자기에게 맡겨진 모든 일을 각자의 분량대로 자기에 맞는 처지에서 형편에서 다 순교의 정신을 가지고 순교한 믿음의 자녀들이 많이 있느니라. 특별히 이 사람이 더 잘하고 이 목자가 더 잘해서 세워진 게 아니라 생명을 걸기까지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믿음을 이뤄놓은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숨겨놓은 자들이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하나님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참으로 기도한 기도자들... 생명 다하기까지 감당한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겉으로 드러난 순교만이 순교가 아니고 겉으로 보여진 순교를 하나님.....  > (2007.4.11 23:10)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서천의 마량포구

마량진 기독교성역화 추진위원회 123미터 십지가탑 세운다

한국 최초의 선교사 아펜젤러, 정동교회, 내리교회, 이화학당 

아펜젤러 목사 그 이름 영원히 기억되리라 

“자유인을 기르겠다” 배재학당 세운 아펜젤러의 꿈 

언더우드 목사 -제중원, 연희대학교, 한남대학교, 새문안교회

기독교를 개독교로 부르는 망령된 자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10-5-2-Korea-vision.htm
http://micah608.com/7-4-11-true-martyr.htm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3740 김국방 "살인범이 현장을 검열하겠다는 것" 2010-05-23 isaiah
3739 "나는 호전광으로부터 국가를 보위하겠다" 2010-05-22 isaiah
3738 "더 무서운 첩자는 남한에 있다" 2010-05-21 isaiah
3737 신중함으로 국내외 신뢰를 얻은 이대통령 2010-05-20 isaiah
3736 선민의 자질 "리더쉽 유전자를 타고난 민족" 2010-05-19 isaiah
3735 이런 정당에 분노하지 않는 국민들은 2010-05-18 isaiah
3734 "전쟁은 북의 지휘부를 일순간에 없애버릴 기회" 2010-05-17 isaiah
3733 "강단에서 나라 살리는 메시지가 전해져야 하며" 2010-05-16 isaiah
3732 저희는 무익한 종에 불과합니다 2010-05-16 isaiah
3731 "성공하지 못한 핵에 속지 말라" 2010-05-15 isaiah
3730 교육계, 법조계, 여의도에 자리잡은 ‘친북族’ image 2010-05-14 isaiah
3729 "교회의 비정치화"라는 용어의 해악성 2010-05-13 isaiah
3728 광우병 난동 조연자들 이름도 기록해야 2010-05-12 isaiah
3727 흑자경영을 이뤄낼 수 있는 대통령 2010-05-12 isaiah
3726 나라를 후퇴시킨 장본인이 부끄럼도 모르고 2010-05-10 isaiah
3725 친북반미사상의 광범위한 오염에 놀라다 2010-05-09 isaiah
» 성경전래지 마량포구에 새겨질 십자가의 도 2010-05-08 isaiah
3723 부여 백마강 강변에서 2010-05-07 isaiah
3722 구제금융 받는 두 나라의 대조적 자세 2010-05-06 isaiah
3721 "잘못된 건설이라며 도로에 누었던 김영삼을 보아라" 2010-05-05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