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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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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초계함이 침몰한지 1주일이 지났다. 북의 주동과 북과 내통한 자의 합작품임이 언젠가는 밝혀질 것이다. 군은 그동안 행적을 추적하여 군부에 침투한 첩자들을 속히 색출해내야 할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종북정권하에서 자기들 세상이 온 줄 알고 "군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다"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자" "전시작전권을 회수하고 한미연합사를 해체하자"고 주장한 자들이 누구였는가 보도자료를 종합하여 현정부가 그자들을 몰아내는 기회로 삼는다면 이번 사건은 정치권과 군부를 적의 손아귀에서 구해내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된다. 핵무기와 대남 공격용 잠수정을 마련하는데 쓰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비밀자금을 김정일에 바쳐 나라를 위기에 빠뜨린 종북주의자가 또 다시 국회의원이 되어 "국방부장관을 해임하고 해군책임자를 해임하라"고 주장하니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다. 오늘의 상황은 남한 사회의 종북주의자들을 서서히 치밀하게 제거하는 일이 먼저이며 현정권을 과도하게 비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 누가 보아도 북한에서 한 행동이 아닌 것처럼 가장하며 지금까지 악의 사상에 물들은 많은 잘못된 사상을 가진 자들이 각 곳에 침투시키며 순간순간 때를 따라 그 모든 것을 계획해 놓은 것을 한 가지 한 가지 무서운 폭발로 많은 인명을 살해한 그것은 이미 제일 크게는 정해진 앞으로 세워야 될 이 남한 정권이 자기들의 손에 들어오지 아니하고 자기들과 사상이 같은 자들이 정권을 잡지 아니하면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고... 목적하는 일들을 이루어야 될 터인데 지금에 처해있는 현 정권과 아무리 타협을 하려해도 타협이 되지 아니하며 한가지로 외골수로 가는 참으로 자기들과 같지 않는 사상으로 가는 것을 보며 이렇게 가다가는 우리 북한이 순간 경제난에 식량난에 우리 북조선 모든 인민들을 다 죽이겠기에 어떠한 방법도 어떠한 생각도 제일 좋은 것은 남한을 협박하면 세계를 우리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며 남한을 공격하면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 그 좋은 경제를 우리가 가질 수 있으며 잘못된 생각으로 잘못된 사상으로 물들며 악을 도모하며 지금까지 각 부서 요소마다 숨겨져 있는 잘못된 사상들이 거기에 조종 받아 무서운 일을 준비 준비해온 그 일들을 남북한에 전쟁이라는 것이 이제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지만 전쟁을 일으킬 생각은 없지만 자기들이 지금까지 준비해온 한 가지 한 가지를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그 때 그 때마다 사용하기 위한 훈련과 지금의 선거를 앞두고 압박하는 그 압박을 직접 간섭하며 직접 도발하는 것도 있지만 지금의 혼란을 주며 혼란을 가져오며 혼란을 주어 이 현 정권을 잘못 인식되어지게 하려는 공모(共謀)가 있어 내부의 폭발로 지금의 많은 인명 피해를 냈지만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리 국민들은 더욱 더 남북한의 잘못된 북한의 잘못된 꾐으로 남한을 모든 혼란 속에 빠트리며 어지럽히는 (것을) 보면서 모든 국민들이 깨어나 이제는 그 혼란을 막아야 되며 참으로 그것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치밀하게 그 많은 지령을 또한 악의 세력의 준비된 그 일을 보며 지금의 모든 것은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으며 오랫동안 모든 것을 막아놓게 되며 한 순간 다 폭발되어진 것은 이미 그렇게 되어지는 과정을 놓으며 지금 구조되어진 그 상황 속에 제일 그것을 정확히 알고 있는 자가 있으며 이미 장치하여 놓고 피하여 제일 먼저 피하여 나온 자가 주동한 주동자인 것을 어찌 그 모든 것을 그 실체를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은 신중을 기하며 나라도 또 모든 정권도 모든 기사도 지금의 선거를 앞두고 잘못된 북한의 잘못된 악의 세력의 증거를 포착할 수 없으며 증거를 보지 못하고 또 지금의 어떻게 밝혀진 상황에서 잘못한 그런 말로 국민들을 혼란케 하지 아니하고 모든 국민들의 안정을 주며 또 잘못 밝혀지지 않은 일들로 말미암아 세계와 이 남한을 더욱 더 혼란에 빠트리지 않게 하기 위해 참으로 이 정권이 지혜롭게 다루는 모습들이 이 나라에 안정을 주며 또 지금의 그 모든 사람과 사람을 한 사람 한 사람 너무나도 치밀하게 준비된 그 준비로 말미암아 쉽게 밝혀지지 않는 사람들의 그 치밀한 방법 때문에 신중을 기하며 지금의 모든 국민들에게 안정을 도모하며 지금의 이것으로 말미암아 북한의 도발이라는 잘못된 발언을 하면 지금의 더욱 더 우리의 백성들과 세계를 혼란에 빠트릴 수 있기에 신중을 기하여 지금의 모든 것을 이끌어 가는 것을 볼 때에 참으로 앞으로 이러한 이미 오래전에 때를 따라 준비해 놓은 일들을 보며 ... > (2010.3.28 9:15)

북한이 취한 보복작전의 가상 시나리오
글쓴이 : 지만원 10-03-30 09:37
북한은 지난 해 11월 10일에 당했던 수모에 대해 천배 만배 갚아주겠다며 이를 갈았다. 성공율이 가장 높은 잠수정에 의한 어뢰공격을 계획한다. 한 두 개의 기뢰를 가지고는 함정에 Hit시킬 확률이 매우 낮다. 잠수정이 들키지 않기 위해서는 매복이 필요하다. 매복하기 가장 적합한 지점은 백령도와 대청도 주변이다. 이왕 목숨 걸고 가미가제식 보복을 할 바에야 100톤이 조금 넘는 고속정 하나를 날려버리는 것으로는 성이 차지 않는다. 군내부에 침투해 있는 간첩에 초계함(PCC) 한대를 매복지역으로 유도하라고 지시한다. 그 동안 북한 사령부는 잠수정 공격을 위한 작전준비를 시킨다. 작전의 성공 여부는 매복지역의 지형정찰이다. 지형정찰을 하기 위해 그 지역에 한동안 한국함정의 접근을 금지시킨다. 지난 1월 25일부터 3월 29일까지 백령도와 대청도 사이에 "사격구역"을 설치했다. 그리고 그 사격구역에 사격을 한다 선포하고 실제로 사격을 하면서 공포분위기를 만들었다. 이 기간에 우리 함정은 매복지역에 나타날 수없었다. 북한의 매복작전 계획이 이 때 완료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간첩이 북한에 천안함 이동계획(항로 시각)을 보고한다. 천안호의 이동계획을 보고받은 북한군 사령부가 천안호에 대한 작전을 지시한다. 잠수정이 항구를 출발하자마자 곧바로 전투기에 대기명령을 내린다. 잠수정이 사고지역에 매복해 있다가 어뢰를 쏜 다음 전 속력으로 도망을 쳤다. 이것이 다른 해군 함정들의 레이더에 잡혀 우리 함정들이 집중사격을 했다. 그 시각에 맞추어 북한 전투기들이 사고지역으로 날아와 엄호를 했다. 지난해의 설욕을 천배 만배 갚은 것이고, 앙심을 품고 있는 이명박 정부에 대해 일대 타격을 가한 것이다. 참고로 지난 11월 10일, 북한 함정이 대파되어 달아났을 때 필자는 북괴의 보복은 그들의 장점인 잠수정-잠수함에 의한 공격으로 이루어질 확률이 가장 높다는 진단을 한 바 있다. 천안호가 밤10시 가까운 시각에, 잘 다니지 않는 사고지역, 바닥이 펄인 사고지역을 갔다는 사실, 그 지역이 매복하기에 가장 좋은 지역이라는 사실, 사고 발생일이 북한이 사격기간으로 설정한 3월 29일 직전인 3월 26일(금)이라는 사실, 사고 직후(10:50 PM?) 해군 함정들이 집중 사격을 수십분간 했다는 사실, 북한 전투기가 바로 그 직후(00시?)에 사고지역 가까이 내려왔다는 사실은 우연히 일치하는 상황들이 아니다. 정확한 항로정보에 맞추어 불럭 맞추기처럼 정교하게 짜여진 공작 작전이라고 믿지 않을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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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특수군에 불가능은 없다
-지만원 10-3-27
광주사태의 일단을 보자. 1980년 월 24일(토) 09:55분, 호남도로 광주인터체인지(IC) 부근에서 부대로 복귀하던 31사단 96연대 3대대 병력(2/29)이 무장시위대의 사격에 응사하면서 고속도로로 진행하던 중 이를 시위대로 오인한 전교사 예하 기갑학교 병력이 오인사격을 가하여 96연대 소속 사병 3명이 사망하고, 민간인 2명과 군인 1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같은 날 오후 효천역 부근에서는 매복하고 있던 전교사 보병학교 병력이 이동 중에 있던 11공수여단 63대대 병력을 시위대로 오인하여 선두 장갑차와 후속 트럭에 90미리 무반동총 4발을 명중시키고, 이에 63대대가 응사를 하는 과정에서 63대대 병력 9명이 사망하고 63대대장 등 군인 33명과 마을주민 3명이 총상을 입었다. 한국군이 한국군을 쏜 것이다. 이런 사고는 왜 발생했는가? 누군가가 정보공작을 한 것이다. 공수부대의 기동계획은 극비사항이고 전교사 보병의 매복 사항도 극비사항이다. 이런 극비사항을 알고 있는 내부자가 누군가로 하여금 전교사에 제보를 하게 만든 것이다. 조금 후에 시위대 차량들이 장갑차를 앞세워 매복지점의 도로로 이동할 것이라는 정보를 제공했고, 이 정보를 들은 보병부대들이 공수부대를 시위대로 알고 기다렸다고 명중을 시킨 것이다
. 이러한 역사를 본다면 군에는 얼마든지 간첩이 침투해 있고, 초계함의 이동 경로와 이동시간을 간첩을 통해 북한특수군에 연락할 수 있고, 북한의 소형 잠수정이 백령도와 대청도 사이에 매복해 있다가 어뢰를 발사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이는 상상이고 가상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나 만일 조사결과 외부의 충격에 의한 것이라면 이런 시나리오도 충분히 가능할 수 있는 시나리오일 것이다. .... 더 보기 

박지원, “국방부 장관과 해군참모총장 해임해야” 
“원인은 교신내용과 구조된 병사 진술 조사하면 금방 나와”     
[투데이코리아=이광효 기자] 천안함 침몰 사고 구조작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민주당 박지원 정책위의장이 김태영 국방부 장관과 해군참모총장 김성찬 대장의 해임을 요구했다. 박지원 정책위의장은 1일 국회에서 개최된 고위정책회의에서 천안함 침몰 사고에 대해 “(천안함 침몰 사고) 책임을 물어 국방부 장관과 해군참모총장을 해임하고, 새로운 국방부 장관과
해군참모총장이 구조하고 원인 조사를 해서 국민 의혹을 불식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 더 보기 

[박지원씨 수사 포인트] 對北송금 DJ에 보고했나?
안용현기자
justice@chosun.com
최형석기자 cogito@chosun.com
입력 : 2003.06.16 19:29 / 수정 : 2003.06.17 03:50
실제로 박 전 장관은 이날 특검 조사에서 정상회담 준비접촉 과정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수시로 보고했지만, 대북송금 문제에 대해선 보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정상회담과 대북송금은 무관하다는 주장이었다.
지난 2000년 3월 정상회담 예비접촉 당시 현대가 북한에 정상회담을 조건으로 5억달러를 제공키로 한 것을 박 전 장관이 정상회담 성사에 이용했는지와 이를 김 전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승인을 받았는지는 이번 수사에서 핵심적인 대목이다. 대북송금의 정상회담 대가성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근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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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10-3-28-warship-sinkin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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