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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사역자들은 지난밤에 해군함정의 폭발 침몰로 해군장병 40여명이 실종되었다는 비보를 들으며 아침까지 기도하였으나 아직 그에 대한 응답을 받지 못했다. 북한의 화폐개혁실패후 금강산 관광계약파기 등의 압력으로 보아 주민들의 관심을 대남 긴장관계로 돌리려는 술책의 하나로 추정된다. 다음 메시지는 8년전 주신 메시지이다.  

<.... 하지만 더 이상 = 깊게 = 판 것은 땅굴이 아니니라. 그때 발견된 그 이후로 깊숙이 팠던 땅굴은 끝이 났느니라. 지금 그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은 언젠가 보여주었듯이 바다로 == 침투해오는 일을 더 쉽게 계획하고 있느니라. 또 그 어마어마한 땅굴에 물질이 너무 많이 = 투입되기 때문에 이미 = 단절 = 시켜 놓고 있느니라....> (2002.7.3)

초계함 침몰 원인은…규명 장기화 가능성
[연합]  2010.03.27 02:21
백령도 서남방 1마일 해상에서 경비 중 선체에 구멍이 나 침몰한 초계함 천안함(1천200t급)의 사고 원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군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천안함은 26일 오후 9시45분께 선체 뒤쪽 스크루 부분에 강력한 폭발음과 함께 구멍이 뚫렸다. 워낙 순식간에 발생한 사고였기 때문에 함정 내에서 자체 원인을 파악할 겨를이 없었고 당황한 승조원들은 바다로 뛰어내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승조원 104명 중 58명은 구조됐으나 40여명 가량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선체가 파공되려면 외부에서 물리적인 충격을 가하거나 내부에서 폭발 등 두 가지 상황을 추정해볼 수 있다. 내부에서 폭발됐다면 누군가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 것인지에 대한 규명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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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그자들은 바다로 침투하는 일을 계획하고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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