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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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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지옥에 다녀온 미얀마 승려" 기사를 클릭해보면 참으로 "지옥"에 대해 두려운 마음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사역자들은 9년전 2001년 1월 11일부터 3주간 동안 미얀마에 인도되어 "우상을 섬기는 나라는 이처럼 살 수밖에 없다"는 메시지를 받았기에 위의 이야기에 더욱 실감한다. 불도들이 존경해 마지않는다는 성철 승려는 죽는 순간에 "내가 무간 지옥에 빠져간다"고 외쳤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것조차도 "성스러운 법어"라 미화한다. "그가 죄업으로 지옥에 간게 아니라 중생을 구원하러 갔다"는 허무맹랑한 신화를 만들어 내어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지옥은 성철이 무단으로 왕래하며 자비를 베풀 수 있는 장소가 아니라 성철이 두려워 떨며 고통을 받는 곳이다. 성철 승려 아닌 기독교인이 그러한 말을 했다면 죽이자고 달려들었을 것이다.

지옥이 "있다" "없다"고 논쟁하는 이들이 있으나 우리가 사는 이땅에 생생한 지옥이 있으니 그럴 필요가 없다. 불이 나서 화상을 입은 사람의 고통과 흉칙한 모습이 지옥이다. 아이티 나라 지진으로 건물더미에 묻혀 죽어가는 모습이 지옥이다. 자녀의 인육을 먹고 정신을 잃은 북한 부모의 모습이 지옥이다. 고통과 자탄 수치의 두려움 속에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린 자의 심령이 지옥이다. 이 땅에서 많은 것을 누린 것같으나 독재자의 노예가 되어 영원한 지옥에 떨어진 자도 있다.  

이 모든 것을 보면서도 지옥을 보고 다녀온 승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성경의 진실한 기록을 보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지옥을 조롱할 것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눅16:31) 

<... 진정 이 나라(미얀마)에서 보여지는 두 가지의 것을 너희는 보지 못하였느냐? 진정 우상을 숭배하는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과, 하나님이 지배하는 나라는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너희들은 보고도 느끼지 못하였느냐? 어찌하여 그것을 보지 못하며 ... 사람 사는 것이 어찌하여 외국인만이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고 현지인들이 이렇게 산다고 하면 그것은 죽은 목숨과 다름이 없으며 이게 사람 사는 모습이 아니라 진정 미개인이라 할 수 있는 것을 보면서, 그런 것을 보라고 이곳까지 보냈건만 너희들은 무엇을 보고 있느냐? 바로 보고 바로 깨달아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전하라. 그럴 때만이 우리 주님께서 너희들에게 맡겨진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 (2001.1.22 17:00) -미가608 제1편 301쪽-

<... 내게 맡겨진 그 일이 감당되어지며 그 일을 발견(發見)할 때 내게 주었던 그것을 발견할 때 병마도 물러가며 모든 악도 이길 수 있지만 우리는 그 모든 것을 가르쳐 주어도 알게 하여도 알지 못한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해야 될 그 일을 이루지 못하고 하나님이 맡겨진 그 일을 이루지 못한다면 이 땅에서 내게 맡겨진 그 일을 다 감당하지 못하고 저 천국에 가는 것도 아니고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마지막 이 땅에서도 잘못되어지면 판단을 하며 재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저 천국을 준비하며 데려갈 때 얼마나 재판(裁判)하지 않겠느냐. 하나님께서는 재판하며 아무리 모든 변호인이 되어 주셔서 최고의 변호사가 되어 주셔 이 땅에 모든 것을 변호한다할지라도 하나님 재판관 앞에 설 때에 어찌 우리가 잘못된 그런 것을 무어라 변호할 수 있으랴. 심히도 두렵고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으랴. 이 땅에 많고 많은 하나님의 일꾼들과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었고 많고 많은 일을 맡겨주었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 (9.2.11 6:00)

<... 그 어둠 속에서 그 악의 속에서 지금까지 헤어 나오지 못하는 김대중 그 아들을 보아라! 악(惡)이 악 인줄 모르며 무엇이 내가 잘못한지를 알지 못하며 마지막에 모든 것을 다 남의 탓으로 돌려버리는 그자들이 앞으로의 그 말년(末年)이 어떻게 되어지고 있느냐. 세상에 명예와 세상에 권력으로 사람들에게 받는 그 다수의 그 호감(好感)으로 이 땅에서 누린 것 같지만 이 땅에 사는 동안 많은 고난도 많은 환란도 있었지만, 오늘에 이 땅에 모든 추종(追從)하는 세력들로 말미암아 이 땅에 많은 것을 누린 것 같지만 참으로 영원한 저 세상 지옥(地獄)에... > (2009.7.19 8:00)

지옥에 다녀온 미얀마 승려

운명전 지옥의 석가를 보고 쓴 성철의 시
 “석가는 원래 큰도적이요 달마는 작은 도적이다 西天(서천)에 속이고 東土(동토)에 기만하였네! 도적이여 도적이여! 저 한없이 어리석은 남여를 속이고 눈을 뜨고 당당하게 지옥으로 들어가네  한마디 말이 끊어 지니 일천성의 소리가 사라지고 한 칼을 휘두르니 만리에 송장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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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참사 현장을 가다] "10만명 사망"… 통곡의 아이티
"행정 붕괴 도로·통신 등 기능 마비 "지옥의 땅 벗어나자"
프레발 대통령은 "이미 집단 매장지에 7000명의 시신을 묻었다”고 했지만, 정확한 사망자 집계는 되지 않고 있다. 이에 앞서 장-막스 벨리브(Bellerive) 총리는 "사망자 수가 10만명을 넘을 것"이라고 추정했고, CNN도 "10만"으로 보도했다. 유리 라토르튀(Latortue) 상원의원은 AP에 "50만명이 숨졌을 수 있다"는 말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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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딸 인육 먹은 사건 발생
(조선닷컴) 2009.11.30 17:20
북한 양강도에 사는 40대 주민이 10대인 친딸을 죽이고 인육을 먹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30일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양강도 주민과의 전화통화를 인용해 북한 당국은 지난 19일 발생한 이 사건을 은폐하고 있지만, 이미 압록강 건너 중국 창바이현까지 소문이 전파되고 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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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북한정치범수용소 조사 결과
북한 내에는 총 6곳의 정치범 수용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약 20만 명(추산)의 정치범이 고문, 강제노동, 구타 등의 심각한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의해 확인됐다. 정부기관이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실태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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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9-7-19-DJ.htm
http://micah608.com/9-7-12-care-homeless.htm
http://micah608.com/9-2-11-woe-obey.htm
http://www.micah608.com/7-9-20-Buddism-heaven.htm
http://micah608.com/3-5-12-nk-christian.htm
미얀마 우상숭배의 열매 

(눅16:22-31)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25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26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27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9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30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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