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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이 주변의 "어떠한 형태로든 남북 정상이 만나야 합니다"는 포용론 조언을 단호하게 물리치고 천명한 대북정책의 5가지 원칙에 박수를 보낸다. 김정일이 "북한주민들에게 쌀밥에 고깃국을 먹이고싶다"는 소원이 진정이라면 이 원칙만 받아들이면 된다.

<... 정상회담이라는 그 회담 때문에 지금까지 바꿔진 그 정권과 또 그곳 북한에서 정상회담이 이루어진다면 다시금 잘못된 악의 세력 앞에 무릎 꿇는 꼴이 되는 것을 알며 오늘까지 굽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주신 자세로 또 세상에 모든 영혼들이 원하는 자세로 참으로 북한에 잘못된 악의 사상 앞에 내 생각과 내 방법대로 지금까지 모든 것을 강하게 대처했던 것이 아니라 이 나라를 대한민국 남한을 이처럼 사랑하여 주셔서 바르게 믿음으로 말미암아 선진국으로 가는 길에 놓으시고 최고의 대통령을 믿음의 대통령으로 세워주시며 그 모든 것을 참으로 강하게 담대하게 그 문제를 해결케 하시는 일들을 마지막까지 지킬 수 있으며 행할 수 있도록 우리 주님의 강권하신 그 역사가 있기를 원하며 잘못된 약속과 잘못된 회담 때문에 또 악 앞에 무릎 꿇고 그 모든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나의 종 나의 아들을 최고의 책임자로 세워놓으시며 그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도록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특별히 경제문제와 참으로 지금까지 굴하지 아니하고 북한과의 그 관계를 잘 유지하면서 자기의 할 말을 다하며 미끼를 던져 ‘핵을 포기하지 아니하면 절대로 같이 할 수 없으며 협력할 수 없으며 같이 만날 수 없다’는 고집은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지금은 세상에 소수의 인원들이 잘못 되었고 분명히 그 일을 추진해야 된다고는 하지만 마지막에 참으로 잘못 추진하면 그곳 북한에 굴복하게 되고 그곳을 찾는다면 그곳에 방문(訪問)한다면 이미 그 모든 것이 잘못되어져가는 것을 나의 아들 그 대통령은 알고 있기에 참으로 지금까지 많은 것을 미루어오며 참으로 자기 주관을 뚜렷이 하여 오늘까지 견디었지만, 외부에 그 일부 소수의 첩자(諜者)들이 나의 아들 그 대통령을 그것이 올바른 거라 하며 ‘어떠한 모양이라도 만나는 것이 합당합니다’할 때에 그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게 하시며 참으로 더욱더 올바른 길에 선 그 일들을 아름답게 다 열매 맺으며 참으로 될 것과 안 될 것과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여 참으로 마지막까지 그 방문과 정상회담의 지금의 그 요구(要求)를 들어주지 않을 때 참으로 서로의 만남이 허사로 돌아가는 것을 미리 알고 있기에 나의 아들 대통령은 절대로 어떤 모양이라도 평양(平壤)을 방문(訪問)해서는 아니 될 것이며 정상회담으로 말미암아 참으로 잘못된 그 악에 절대로 무릎 꿇어서는 아니 될 것이며 참으로 그것이 올바른 판단인 것 같고 잠시는 그것이 승리하는 것 같지만 길게 보아지면 절대 오늘에 앞으로 맡겨진 그 일을 감당할 수 없는 길을 놓은 것에 속지 아니하도록 모든 한목소리로 외치는 그 목소리를 들을 것이며 모든 국민들이 원하는 그 소리를 들을 것이며 참으로 잘못된 소수의 인원들이 사랑을 외치며 평화(平和)를 외치며 용서(容恕)를 외치며 또 합(合)해야 된다는 것을 외치지만 그것은 때가 되매 자연스럽게 되어질 그때에 좀더 시간을 두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면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상황 속에 북한에서 남한에게 도와달라는 것이 ... 참으로 세계가 다 한가지로 굴복하지 아니하면 잘못된 그 성공하지 못하는 핵(核)을 가지고 참으로 위협하고 위협하는 거기에 속지 아니하도록 지금까지도 많은 것으로 속아서 오늘까지 왔지만 더 이상 속지 아니하며 끝까지 핵을 포기하는 그 일들이 자기들의 무기로 사용하고 있지만 참으로 그것이 마지막까지 성공할 수 있는 것도 아니오매 마지막까지 어찌 그것 때문에 모든 세계가 거기에 조롱거리가 되어지고 있느냐. 참으로 그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잘 섬기니 하나님을 잘 믿으니 참으로 이렇게 복을 받은 나라들마다 참으로 악에 굴복하며 무릎 꿇는 그 일들은 절대로 용납하지 아니하나니, 마지막까지 참으로 그 신의를 지킬 것이며 참으로 하나님의 약속과 세상의 약속과 잘못된 악의 앞에 다시 한 번 어떤 잘못된 타협(妥協)을 하는 것은 절대로 용납하지 아니하나니, 마지막까지 하나님과 세상과의 다짐한 그 약속을 이행할지어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과 또 이 나라를 사랑하시며 참으로 그 모든 것을 강권으로 역사하시는 그 역사를 믿으며 참으로 끝까지 하나님 편에 하나님이 도우시는 그 역사를 안다면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서 모든 것을 도우니 참으로 끝까지 그 약속을 지키며 어떤 모양이라도 북한을 방문하는 그것은 절대로 허락하지 아니하나니 그때부터 나의 아들이 잘한 것 같고 내 아들이 그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참으로 잘못 약속을 하여 잘못 된 길로 들어선다면 정권이 잘못된 길로 바꿔질까 심히 두렵사오니 우리 주님께서 끝까지 막아 주시고 어떤 모양이라도 핑계와 핑계와 핑계로 말미암아 절대로 북한에서는 핵을 포기하는 일은 없으며 그걸 가지고 끝까지 무기로 삼아 온 세계 나라 나라들을 위협(威脅)하는 그 일에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거기에 속아서 비굴한 그런 모습을 보이지 말며 ...> (2009.10.25 22:00)

"비핵화 논의 전제돼야 남북정상회담"
李대통령 원칙 강조 "회담 위한 대가는 없다"
이명박(MB) 대통령은 2일 국무회의에서 "정상회담을 위한 대가는 있을 수 없다는 대(大)전제하에 남북 정상이 만나야 한다"면서 "이 원칙을 양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남북정상회담은 확고한 원칙 아래 추진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원칙이 충족되지 않으면 성사될 수 없다"면서 "원칙을 지키는 것은 남북 모두에게 좋은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인택 통일부 장관에게 "정상회담 관련 얘기들이 언론에 나오는데 국무위원들도 알았으면 한다"고 묻자, "그것은 통일부 장관이 답변할 정도로 진행되는 것이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연내에 (김정일 위원장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만나는 데 대한 조건이 없어야 한다"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BBC 인터뷰 이후 각종 설들이 쏟아지면서 일각에서 제기된 "이명박 정부가 서두르는 것 아니냐" "지금까지 지켜왔던 원칙을 훼손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원칙"이란 말을 네 차례나 사용했는데, 청와대와 통일부 관계자들은 이 대통령의 원칙은 5가지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우선 이 대통령이 말한 남북정상회담의 "확고한 원칙"은 북핵 문제의 해결을 위한 회담이 돼야 한다는 점이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 핵 문제가 모든 문제를 푸는 첫 단추라는 것이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들은 정상회담이 열리려면 합의문에 "비핵화"라는 단어가 반드시 들어가야 하며, 북한이 9·19 공동성명을 준수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해야 한다는 게 이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했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이날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게 되면 북핵 문제가 예를 들어 언급되는 정도의 수준은 큰 의미가 없다"면서 "실질적으로 북핵문제의 구체적인 진전이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또 "북핵은 남북 간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문제로 폐기 절차를 위한 국제적 장치는 6자회담"이라며 "북한이 남북정상회담 전이나 직후에 6자회담에 복귀하지 않는다면 핵포기 의사가 없다고 간주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6자회담 재개 역시 남북정상회담의 필수조건인 셈이다.
둘째, 이 대통령은 핵을 제외한 나머지 문제는 서로 얘기하고 싶은 것을 다 꺼내놓고 얘기하자는 입장이다. 예컨대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는 남측의 주요 의제이니, 북측도 북측이 원하는 의제를 테이블에 올리라는 것이다. 핵 문제 해결을 전제로 서로 원하는 것들의 대차대조표를 만들어 일괄 타결하는 것이 이른바 이명박 정부의 "그랜드 바겐(grand bargain)" 방안이다.
셋째,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위해 "대가"를 지불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과거에) 정상회담의 뒷거래나 이면계약을 본 적이 있지 않으냐"면서 "그런 정상회담은 하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단순한 뒷거래뿐만이 아니라 인도적 지원을 제외한 다른 경제적 지원 등을 정상회담 전에 사전(事前) 반대급부식으로 주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했다. 다만 정부는 남북정상회담에서 그랜드 바겐이 성사되면 북한이 지금 원하는 것 이상으로 얻을 게 많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현 장관은 "이 대통령의 "비핵개방 3000(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개방하면 1인당 소득을 3000달러로 올리도록 도와주는 방안)"은 경제 지원 등에서 지난 정부보다 훨씬 포괄적이고 종합적"이라고 했다.
넷째, 이 대통령은 일회성 또는 이벤트성 정상회담은 지양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참모들에게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이 지난달 4일 신년연설에서 "남과 북 사이에 상시적인 대화 기구가 마련돼야 한다"면서 남북연락사무소를 언급한 것은 남북 간에 상시적인 대화 채널이 구축되지 않는 한 관계정상화는 불가능하며, 이런 차원에서 정상회담도 필요하면 거듭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
다섯째, 이 대통령은 "원칙이 충족되지 않으면 (정상회담은) 성사될 수 없다"고 못을 박았다. 만남을 위한 만남은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명박 정부의 남북정상회담은 과거의 회담과는 다른 패러다임 전환을 전제로 하는 것"이라며 "이 대통령은 과거 스타일의 회담을 답습하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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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김정일, 北 핵보유국 지위 모색`
DNI국장 `北, 핵무기 생산능력 있다고 판단`
`美 `北핵보유국` 불가 고수..핵기술 수출재개 경계`
데니스 블레어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2일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미국과 국제사회로부터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받기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블레어 국장은 이날 상원 정보위원회에 제출한 "연례 안보위협 보고서"에서 "우리는 북한이 (그동안) 2개의 핵장치(two nuclear devices)를 실험에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북한이 핵무기를 생산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우리는 북한이 그렇게 할(핵무기를 생산할) 능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레어 국장은 "그러나 우리는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결코 인정할 수 없다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면서 "더불어 북한이 2006년 10.3 합의에서 핵물질, 기술, 노하우의 이전을 하지 않겠다고 재확인했지만, 핵기술 수출을 재개할 가능성을 여전히 경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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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쌀밥·고깃국 유훈 관철하겠다"
[연합]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쌀밥에 고깃국, 비단옷에 기와집"으로 요약되는 김일성 주석의 "유훈"을 관철하지 못했음을 시인하며 주민생활 개선에 "올인"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노동신문은 9일 "새로운 승리에로 부르는 전투적 기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 위원장이 작년 현지지도길에서 주민생활 개선에 대해 한 발언을 소개했다고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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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9-10-25-NK-summit-meetin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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