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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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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나 다른 언어에 비하여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 언어는 경칭(敬稱)과 비속어가 구분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상대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크게 실례가 된다. 지나치게 경칭을 남발해도 문제지만 상스런 비속어가 일상화되면 삶의 품격이 크게 떨어지고 인격이 상처를 받아 관계가 파괴되고 만다. 폭력이 난무하는 국회에서도 비속어를 사용하는 의원을 퇴출하는 법이 있으면 오늘같은 저질 국회를 면할 수 있을 것이다. (언어 폭력이 많았던 영국에서도 그렇게 하여 국회의 질서를 잡았다). 부부가 싸울 때에도 최소한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품격있는 가정이 유지될 것이다. 성경은 "너는 말할 때에 소금으로 음식을 고르게 함 같이" 짜지도 싱겁지도 않게 적절한 언어를 구사하라고 권고하신다.

다음은 10년전 어느 전도사에게 주신 메시지이다.

<... 먼저는 희생하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며 먼저는 우리가 온전히 사랑을 하되 존경을 하기를 원하노라. 먼저는 사랑을 하기보다는 존경받는 종이 되기를 원하며 존경해 줄 수 있는 종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누구나 다 사랑할 수는 있지만 우리가 존경받고 존경하기는 너무나 힘든 것이매 먼저는 주님을 사랑한다는 말은 할 수 있지만 세상의 모든 사람을 존경하기는 존경받기는 너무나 힘든 일이니 ...먼저는 사랑으로 이해하기보다는 먼저는 존경하며 서로가 아껴주는 종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사랑과 존경은 너무나 같은 말인 것 같지만 너무나 큰 차이가 있는 것을 알아야 하느니라. 우리가 누구나 애들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사랑할 수는 있지만 우리가 애들을 존경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은 일이 아니냐?
먼저는 어른을 존경 공경한다는 말은 우리가 너무나 깊은 뜻이니라. 존경받을 수 있으며 존경할 수 있었을 때 하나하나가 체계적으로 모든 교회가 세워지느니라. 지금의 지나간 모든 아픔은 지나갔나니 과거를 생각하지 말며 현재에 충성된 종이 되기를 원하며 우리가 지나간 모든 일들이 아무리 아름다움으로 좋게 다 감당했다 할지라도 오늘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면 오늘에 희생이 있지 아니하면 그것은 다 아무 것도 아니니라. ...>
(2000.2.8 03:00 미가608 제2권 "바보들이 사는 세상 바보들이 사는 천국 140쪽)

유이 `전도연 성대모사 했다 박명수에 핀잔 굴욕당해`
애프터스쿨 유이가 데뷔 초 전도연 성대모사에 도전했다가 상처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유이는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에서 "전도연 성대모사를 했다가 박명수에게 혼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유이는 "당시 신인이고 첫 라 디오 출연이었는데 박명수가 나의 성대모사를 듣더니 "너 하지마라"하고 그냥 넘어갔다"며 서러웠던 경험담을 고백했다. 이에 유이는 전도연의 콧소리에 재도전했지만 박명수로부터 "내가 저래서 하지말라고 한거다"라는 소리를 들어 두 번 굴욕을 당했다. 하지만 유이는 이에 포기하지 않고 새롭게 개발한 안성댁 박희진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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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골4: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Let your speech always be with grace, seasoned with salt, that you may know how you ought to answer each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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