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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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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판단을 피하여 고의로 편향 판결을 하는 악덕 불량 판사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많지 않을 것이다. 보편 타당한 상식을 벗어나 자기만의 논리에 빠지면 여간해서 사고의 전환이 이뤄지지 않는다. 이번 남부지법 이동연 판사의 강기갑 무죄 판결이 그러한 사례이다. 강기갑을 두둔하여 사회정의를 구하는 일이라 강변하겠지만 더 큰 시각에서 보면 국회 폭력을 조장하여 혼란한 세상을 방임한 판결이다. 이동연 판사 그 자신도 법원 앞에서 집앞에서 집단 시위의 희생자가 되어버렸다. 그동안 전교조 교사들의 반미친북 좌편향 교육을 받는 세대들의 보편적 현상들이다.

김대중 노무현 10년 집권하는 동안 다수 국민들이 열린당을 지지했으며 그들의 "효선미선 반미촛불" "광우병 반미촛불" 시위에 동참했고 한미연합사를 해체하는 일에 동조했음이 사실이다. 이번 세종시법 수정안 논란은 그자들이 벌인 광란에 국민들이 함께 현혹되었던 사건을 되돌리는 진통이다. 강기갑을 국회의원으로 선택한 것도 경상도 주민들이다.  

잘못된 지식이 주입되어 한번 오염되면 그것이 판단의 기준이 되어 인생을 망친다. 필자의 경우에도 여수에 거주할 2001년 당시  다른 신문구독이 어려워 무가지로 제공된 한겨레 경향신문을 구독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사상적으로 궤도가 잘못되었던 시절이 있었음을 고백한다. 이승만 대통령이 친일파를 제거하지 못한 독재자라 생각하여 비난한 적이 있었으며 노무현을 장세동보다 민주적이고 정의로운 인물이라는 생각에 빠져 있었다. 필자도 만일 미가608 메시지를 받아 전하는 사역을 하지 않았다면 이승만 대통령의 위대함을 바로 이해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며 장세동과 노무현의 평가를 반대로 했을 가능성이 많은 사람이었다. 스스로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라 자부하면서 오류에 빠지는 자신을 발견하며 실망하게 된다. 좌우를 분별할 수 있는 인물이 보이지 않는 오늘날 이 나라에 예언자가 필요한 이유이다.

<... 범죄가 많은 세상에서 어느 것이 죄이며 어느 것이 죄가 아닌가를 구분(區分)하기에 너무나 힘든 세상 속에 지금 세상의 법으로 모든 것을 다루어가는 모양을 볼 때에 심히도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있으랴.
진정 내가 어떤 것이 하나님 앞에 죄인지를 알지만 모르는 척 하면서 세상에 죄를 숨긴 채 예수의 십자가를 진다고 과장하지 말라. 십자가를 진다는 것이 무엇인지 바로 알고 걸어가라. 내가 하는 일이 전부(全部)인양 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하는 일을 잘못되었다고 판단하지 말라. 그것은 제일 잘하는 것 같으나 제일 큰 죄를 범할 수도 있느니라. 내 기준에 맞추어 모든 것을 판단하지 말며 진정으로 다시 한번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에도 세상의 율법에도 걸리지 않는 부분이 어느 누가 한사람도 있을 수 있으랴. 어느 자리에 말하는 것은 항상 하나님이 듣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어느 자리에서 판단하는 일이 나의 여종이 하는 일이기는 하지만 그런 일을 맡은 자는 더욱 더 신중(愼重)해야 되느니라. 그것이 잘못되어지면 하나님 앞에 제일 큰 재판관(裁判官)이 되어 더 큰 죄악으로 몰고가며 더 큰 죄인의 길에 설 수 있으며 더 큰 하나님의 법에 걸릴 수도 있느니라. 나의 여종은 항상 입술을 절제하며 하나님 앞에 판단하는 일에 신중을 기하는 제단이 되기를 원하노라.

나의 아들아 더욱 종합적(綜合的)인 것을, 전체(全體)를 다룰 수 있는 것을 주님 앞에 구하라. 잘못된 것이 이 땅에 전해질 것을 두려워하라. 내 기준에 맞추지 말며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모든 것을 종합하여 하나님께서 진정 어떤 것을 원하시며 ‘네 죄가 더 크냐, 내 죄가 더 크냐’하는 것이 아니라 "어찌하면 이 나라를 바르게 인도해 갈 수 있을까" 개혁(改革)이 무엇인지를 기도(祈禱)하며 연구(硏究)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智慧)를 가지고 모든 것을 구(求)하라. 참으로 하나님께서 이 땅에 많은 자들을 세워 감당케 하셨지만 각자에게 주신 능력(能力)과 지체(肢體)와 달란트가 있고 자기에게 맡겨준 사명(使命)이 있듯이 이 땅에 참으로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를 알 수 없으며 너무나도 많은 죄악이 만발하며 참으로 내가 옳다고 정의(正義)를 외치며 공의를 세운다고 하였지만 이 땅이 너무나 혼탁(混濁)한 세상에 와 있다고 하는 것을 모르는 자들이 없느니라. 그것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주시고자하는 세상의 혼란(混亂)이 아니겠느냐? 하나님이 주시는 혼란과 세상에서 주는 혼란을 구분하지 못한다면, 진정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며 이 나라를 바르게 세우기를 원하시는지를 바로 구분하지 못할 때 세상에서 주는 혼란을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착각(錯覺)하며 잘못할 때가 있다면 그것은 더 큰 죄니라. (방언) 하나님이 주시는 머리와 튼튼한 심장을 가지고 더욱더 가슴에 와 닿는 마음을 가지고 더욱더 굳건히 하나님의 뜻을 분별(分別)하라. ...> (2005.26 20:00)

"좌익판사 퇴출 및 법치붕괴 방지 촉구" 기자회견
일시·장소: 1월 19(화) 오전 11시 30분 서울남부지방법원 앞
일시·장소: 1월 20(수) 오후 2시 서초동 법원청사 정문 앞
주최: 건국이념보급회, 나라사랑실천운동, 자유민주수호연합, 바른교육어머니회 등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기만과 선동으로 파괴한 반역정권이었고, 사회의 안정과 질서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인 법원에까지 반역세력을 깊이 침투시켰던 것으로 판단된다. 이 좌익정권의 지원 하에 한국의 법원은 좌익세력의 반역을 비호하는 마지막 보루로 전락했다는 비난까지 받게 되었다. 지난 15여년 동안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이 법원의 판결에 의해 파괴되었다는 사실도 국민들은 기억한다. 좌익세력이 주도권을 장악한 법원에 의해, 반란자는 애국자가 되고, 애국자는 반역자로 둔갑되는 사법반란이 대한민국에 벌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국민들은 우려한다. 좌익세력의 이론가, 선동가, 깽판꾼들이 대한민국에 대적하는 불법적 깽판을 벌여도, 법원이 이들을 무죄로 판결한다. 민노총 산하 전교조, 언론노조, 법원노조의 반란적 폭력을 비호하는 좌익판사들의 사법반역을 국민들은 경악하며 구경하고 있다.
 
기자, 교사, 판사가 반역하는 해괴한 망국현상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망국에는 좌편향적 교사, 기자, 공무원, 판사가 깊이 개입된 것으로 판단된다. 좌편향적 교사, 기자, 판사의 이적세뇌, 반란선동, 반역판결로 대한민국이 망해가고 있다. 특히 법원 내에 침투한 소수의 좌익판사들은 대한민국의 질서와 안정을 송두리째 파괴하는 사법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광우난동사태, 용산방화참사, 국회깽판사태 등의 재판들에서 좌익깽판꾼들이 모두 법원의 판사에 의해 무죄로 풀려남으로써, 대한민국은 사법반란에 의한 법치파괴로 망해가고 있다. 경찰이 맨손으로 폭력깽판꾼들을 체포해서 법원에 넘겨도 대부분 풀려나온다. 성공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체제를 파괴하려는 좌익세력이 법원에 침투해서 대한민국의 정신적, 법률적, 도덕적 근간을 붕괴시키고 있다고 국민들은 우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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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미가608 메시지>
 젊은 판사들의 방종이 도를 넘었다
http://www.micah608.com/5-2-6-judgement.htm

(레19:15)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치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있는 자라고 두호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며

(잠18:5)   악인을 두호하는 것과 재판할 때에 의인을 억울하게 하는 것이 선하지 아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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