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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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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메리카 카리브 해안의 작은 나라 아이티에서 발생한 지진의 참상을 차마 눈을 바로 뜨고 보기 어렵다. 집안에 같혀 팔다리가 잔해에 묻혀 고통속에 죽어가는 인간에게 하나님은 무엇으로 위로하실 것이며 우리는 무엇으로 도울 수 있을 것인가.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한이요,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는 인간이 얼마나 될까. 하나님은 극단적 생명의 임종 가운데서도 우리를 위로할 수 있는 십자가의 도를 마련해 놓으셨다.

아이티 정부의 무능력을 보면서 우리는 전쟁의 폐허 가운데서 선진국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다시금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 온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기까지 그 고난(苦難)을 고난의 참 의미(意味)를 내 자녀들은 알고 있느냐?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을 지시기까지 그 고통(苦痛)을 너희들은 기억하고 알고 있느냐? 온 인류의 십자가를 대신 지시고 그 고통을 당하신 참 뜻을 참 의미를 아느냐? (한숨) 죽기까지 십자가를 진다는 것이 무엇인줄 아느냐? 죽기까지 그 고난의 십자가를 지신 것을 아느냐? (음성 ->) 우리는 쉽게 그 고난에 동참하며 십자가를 진다고 쉽게 말하지만 그 온 인류의 십자가를 지시고 그 모진 고통을 당하신 그 고통을 우리는 한 날에 그날을 기념하며 오늘의 부활의 기쁨을 맞은 것은... 죽기까지 생명을 다하기까지 우리에게 맡겨진 그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우리에게 맡겨진 그 일들을 감당하고 있느냐? (방언) ~

이 땅에 하나님이 하시고자하는 그 참 의미를, 주님이 주시는 계시(啓示)와 묵시(黙示)와 음성(音聲)을 어찌 다 전할 수 있으랴! 받은 자 외에는 그것을 알 수 없다 하였지만 현실로 증거로 나타나는 그 놀라운 역사를 아무리 말로 전한다한들 그것을 어찌 다 전할 수 있으랴! 내가 받은 그 능력을 은혜를 은사를 어찌 다 나눠줄 수 있으랴! 준비된 자에게 받을만한 자에게 그 모든 것을 다 줄 수 있나니 이 나라에 향한 뜻과 세계 속에 한국을 드러내게 하심은 예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고난을 생각하며 부활을 믿기까지 믿은 자들이 그 믿음의 유업을 하나님의 그 기업의 유업을 받아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 믿음으로 받았기에 이 나라에 간섭하시며 믿음으로 온전히 세우사 이 나라를 복주시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나라로 선진국가로 제사장의 국가로 제2 이스라엘로 세울 수 있는 역사를 알고 있느냐? ...> (2007.4.8 7:00)

아이티당국 `강진 사망자 최대 20만명 추정`
유엔 `27개 수색.구조팀 활동..현재로선 충분`
각국, 자국 교민 피해 파악 총력
최근 아이티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대 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아이티의 폴 안투안느 비엥-애메 내무장관은 15일(현지시간) "현재까지 5만명의 시신을 찾았다"며 "모두 10만명에서 20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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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대지진 참사>
공항은 포화… 항구도 폐쇄… 구호품 전달 ‘대혼돈’  
구조 본격화속 배급망 붕괴로 큰 고통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한 아이티 재난 현장에 각국 구조대원들이 속속 도착하면서 14일부터 생존자 구조작업및 보급품 배급이 시작됐다. 그러나 배급망이 붕괴되면서 외부지원의 손길이 현장에까지 미치기까지 적잖은 진통이 따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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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7-4-8-Jesus-passion.htm

(이사야53:3-8)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니 그 세대중에 누가 생각 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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