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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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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있고 가치있는 일이라 판단되면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주변의 조소에도 불구하고 돌파하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성경상에는 사도 바울이요, 대통령 가운데는 이승만 박정희 이명박 등이며 기업인 가운데는 정주영 이건희 같은 인물들이다. 같은 열정을 가지고 지도자가 되었지만 판단할 지식이나 기준도 없이 고집불통도 있었고 잘못된 사상의 노예가 되어 나라를 파괴하는 일에 앞장선 자들도 있었다.

일부 좌파 언론과 시민단체들은 "이명박 정부가 원전을 수출효자로 과대포장하고 있으며 원전사업은 한물간 레드오션일뿐이며 수익도 없으며 친환경에너지에 역행하는 일이라" 비판하고 있다. 그러한 부정적 주장에 굴하지 않고 한번 세운 목표를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이뤄내고야 마는 성품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 "프랑스로 낙찰된 것 같습니다"는 절망적 보고를 받고 그것을 다시 한국으로 돌려놓기까지 치열하게 행동에 옮긴 이대통령의 열정에 감복하지 않을 수 없다. 권위에 취하여 체면치례나 하는 대통령으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 과감한 도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다음은 지난해 이즈음에 이명박 대통령에 관련하여 주신 메시지이다.

<... 그럴 때 우리 대한민국 한국에 세워놓은 모든 우리 현 정부가 해야 될 모색과 묘책(妙策)은 지금의 각 나라로 뻗어가는 나라들로 새롭게 모든 것을 바꾸어 협력의 관계를 이제는 모든 수입도 수출 모든 인력도 하나님께서 세워놓으신 그 계획과 상관없이 새로운 나라를 협력하며 새롭게 세워야 될 일들을 준비하고 이미 나의 아들 이명박 대통령은 그런 것을 이미 알았고 이젠 우리가 협력과 우리가 같이 가야될 나라인걸 알지만 협력의 관계로 가야 될 나라인 건 알지만 모든 일들을 풀어감에 우리나라가 살아가야 될 방향은 이제는 미국이 아니며 다른 나라로 관계를 맺어서 모든 것을 벌어들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모든 문제도 우리 한국에서 다 소화시키지 못하며 배출하지 못하는 일들을 사방 사방 지금까지 그렇게 믿어오지 않았던 나라들로 협력관계(協力關係)를 맺어서 새롭게 우리나라에 모든 일들을 세워서 이끌어가야 될 계획들을 새롭게 세우기 위하여 많은 노력도 많은 생각도 많은 일들을 계획하지만 
그 아들이 세운 계획을 아직도 모든 국민도 국회도 주위에 있는 청와대도 자기에 있는 비서진들도 아무리 이러한 계획을 세워서 한국을 살려야 된다는 생각을 알아듣지 못하고 무작정(無酌定) 반대(反對)만 일삼는 일들을
어떻게 이 나라에 모든 위기와 지금에 처한 것을 이루어 이 나라에 모든 경제를 살리며 이 세상을 새롭게 도전하며 지금의 악의 축이 우리를 온 세상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이 상황을 바로 바라보지 못하며 자기의 유익(有益)을 위해서 모든 국민들을 위한다고하면서 자기의 권력과 자기만이 "한 번 더 우리가 무작정 이겨야 산다"는 생각을 바꾸지 못하며 하나로 합쳐서 이 나라에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여 하나로 이 세상을 합하여 협력하여 모든 일들을 세워서 계획을 세워서 새롭게 모든 것을 바꾸어 협력(協力)하여 해도 경제를 살리기가 너무나 어려운 위기에 와있는 그 위기(危機)를 위기로 보지 못하고 엉뚱한 생각들로 자기만이 살면 된다는 생각들로 국민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거꾸로 가는 일들을 바르게 세워서 바르게 빨리빨리 이뤄야 되며 계획을 세워서 이 세상을 새롭게 어찌하면 이 어려움에서 이 가난에서 도전받아 어떻게 이 나라를 새롭게 바꾸어 새로운 일자리와 새로운 수출과 수익을 할 것인가 얼마나 어려운 우리가 머리와 머리를 맞대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이 세상에 너무나 많이 많이 전개되어 있는데 어떻게 한 사람의 힘으로 아무리 좋은 사업의 계획도 세상의 계획도 세상의 계획과 세계의 계획을 세워도 참으로 알아듣지 못하는 귀머거리들 벙어리들 ...> (2008.12.28 7:30)

원전 수주 52일 드라마
지난달 6일 사실상 탈락 통보 MB 전화에도 “할말 뭐냐” 싸늘
그 다음주에 또 전화 설득 18일 UAE “대통령 오시라”
MB “수주는 천운이자 국운”
한국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사업 수주는 52일간의 대역전 드라마였다. 28일 정부 고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동안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됐던 역전극의 시작은 지난달 6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UAE를 방문하고 온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이명박 대통령 앞에서 무겁게 말문을 열었다. “UAE로부터 사실상 수주 거절 통보를 받았습니다. 프랑스로 낙찰될 것 같습니다.” 분위기가 차갑게 가라앉았다. 이 대통령은 유 장관의 보고를 들은 뒤 “UAE에 전화 연결을 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입찰의 결정권을 쥐고 있는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왕세자에게 “우리는 향후 30년, 50년의 긴 시간을 보고 UAE와 형제국가의 관계를 맺으면서 진심으로 협력할 자세가 돼 있다. 설명할 기회를 달라”고 직접 요청했다. 그리 호의적인 반응은 아니었다. 무함마드 왕세자의 첫마디는 “무슨 다른 할 말이 있느냐”였다고 한다. 이 대통령은 그 다음 주에 다시 전화를 걸었다. “한국이 진정성을 갖고 UAE와 함께하고자 하는 열성은 다른 어떤 나라와도 비교할 수 없다. 평화적인 원전단지를 만들어 세계에 모범을 보이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번에는 느낌이 달랐다. 무함마드 왕세자가 “분야별 전문가들을 보내 달라. 입찰 결과 발표를 5주 정도 미루겠다”고 했다. 천금같은 시간을 번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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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수출 400억달러 효과 “득실 따져봐야” (경향신문)
ㆍ핵심기술 외국의존… 日업체 몫 200억엔 추정 ㆍ공사비 증액 유럽도 골치·한국형 안전성 변수 ㆍ친환경 에너지 붐 역행 ‘레드오션 투자’ 우려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날아온 사상 최대 규모의 원전 수출 소식으로 온나라가 들떠 있다. 그러나 환경전문가들과 시민단체 사이에서는 “수출효과를 과대 포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차분하게 이해득실을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적잖게 나오고 있다. 향후 건설 과정에서 예상되는 공사비 증액이 나 안전성 문제 같은 해결 과제가 많다는 얘기다. ◇ 원전은 블루오션인가? = 정부는 이번 원전 수주를 계기로 향후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원전 수출의 교두보를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앞으로 20년간 430기의 원전이 더 생길 것이란 예상 아래 각 국가별 맞춤형 수출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시민단체에서는 “세계적으로 핵발전소 폐쇄를 검토하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남은 개발도상국의 원전 시장에 뛰어든 첫 사업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원전시장이 블루오션이 아니라 한물간 레드오션일 뿐이라는 얘기다. 실제 세계에서 건설 중인 45개 원자로 가운데 22개는 공기가 연장됐고 9개는 착공일을 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앙정부의 영향력이 강한 중국이나 러시아는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이곳은 이미 프랑스·미국·일본이 시장을 독점한 상태다. 이번 원전 수출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 붐에 역행하는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자칫 원전에 올인할 경우 태양 력·풍력·조력 같은 친환경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지원이나 기술개발이 탄력을 잃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대표는 “선진국들이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해 재생에너지 사업을 ‘블루오션’으로 개척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나라만 내리막 길로 접어든 ‘핵산업’을 블루오션으로 착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안전성은 문제없나 = 이명박 대통령은 7월 한전이 UAE에 제안서를 낼 때 공기를 6개월 단축하고 사업비도 10% 내리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 대건설 사장 시절 중동 건설 붐을 경험한 이 대통령의 경험과 무관치않아 보인다. 그러나 안전성이 생명인 원전 건설에 공사비를 깎고 공기를 대폭 줄인 게 어떤 후유증을 낳을지는 예단하기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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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의심? 레드오션? 그럼 UAE가 미쳤느냐" (뉴데일리)
... 장순흥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 교학부총장(사진)은 일부 좌파 매체가 일부 "환경전문가"라는 사람과 몇몇 야당 인사 등을 내세워 한국 원전의 안 정성에 트집을 잡고 원전 산업이 사양산업이라고 주장하는 등 국가 경사에 딴지를 거는 데 안간힘을 쓰는 행태를 보며 어이없어 했다. 장 부총장은 "UAE가 스스로 한국 원전을 수입하려는 가장 큰 이유로 안정성을 꼽았다"며 "한국 원전은 안정성과 이용률면에서 세계최고라고 자신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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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독자개발 중소형 원자로 `SMART` 350조원 시장 공략
정부는 2011년까지 우리나라 독자 기술의 중소형 상용 원자로 `스마트(SMARTㆍ사진)`를 개발 완료해 수출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전 세계 중소형 원자로 수요는 오는 2050년까지 최대 1000기, 약 350조원 규모다. `스마트`는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이 지난 1990년대 중반 부터 개발하고 있는 최초 고유 모델 중소형 원자로다. 설계부터 전산코드, 원자로 등 핵심기술 전부를 원자력연구원이 독자개발해 관련 특허 50건을 출원했 다. 이 때문에 이미 카자흐스탄, 아랍에미리트, 칠레, 필리핀, 말레이시아, 리비아 등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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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 “한국 원전 안전성이 승부 갈랐다”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모하메드 알 함마디 UAE 원자력공사(ENEC) 최고경영자(CEO)는 27일(현지시간) “한전 컨소시엄이 안전하게 원전을 건설하고 운영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보유해 원전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전성이 가장 큰 선정 이유” ◆“한국 고위층, 물밑 작전서 승리” ◆한국 기술력 세계 최고 수준
이 신문은 또 도시바(東芝)와 웨스팅하우스(WH)가 200억 엔(약 2500억원)을 받고 한전 컨소시엄에 기술을 제공하기로 했지만 주요 기술은 이미 두산중공업이 확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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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9-6-18-technology-Korea.htm
http://www.micah608.com/8-12-28-USA-Korea.htm

(고전1:18-24)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 기록된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행9: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바울)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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