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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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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계 최우수 여성골퍼로 선정된 신지애 선수의 부친이 훈련기를 책으로 펴냈다고 한다. 피나는 노력과 고난의 세월을 거치지 않고 성공한 사람은 없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생들에게 표상이 되어 주셨다. 유대인들에게 거리끼고 이방인들에게는 미련해 보였던 그분의 십자가의 길이 죄인을 살리는 하나님의 비밀무기이었음을 누군들 알았겠는가.

<... 지금은 힘들고 어려워서 모든 주위가 나를 찌르는 가시와 같이 모든 것을 나의 마음을 찌른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는 그 찔리는 가시를 다 제거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과 사랑과 하나님이 하시는 성령의 도우심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 이 땅에 많은 심령들이 얼마나 많은 입술로 범죄하는 것도 있지만 그 마음을 진짜 가시처럼 찌르는 가시가 찌를 때는 아픈 것 같지만 찌르매 참고 견디었을 때는 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해 보아라. 우리가 이 땅에 가시나무처럼 모든 것이 찌르는 것 같지만 진정 억센 가시는 탱자나무 가시가 아니겠느냐? 그 탱자나무 같은 열매를 보아라. 그 가시는 무섭고 아픈 것 같지만 거기에 달려 있는 열매는 얼마나 아름답고 향기로우냐? 향기롭고 아름다운 장미꽃은 험악한 가시줄기에서 피어나는 것이 아니냐? 참으로 당하는 환난과 고난인 것 같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참으로 남종을 사랑하노라. ...> (2000.8.18 01:00)
-미가608 제2권 "바보들이 사는 세상, 바보들이 사는 천국" 239쪽~240쪽

장어 먹일 돈 1인분밖에 없어 "아빠는 밥 먹었거든…" "
신지애(21·미래에셋)는 2009년 세계 여자골프의 얼굴이다. 1점 차로 아쉽게 ‘올해의 선수상’을 오초아에게 뺏겼지만, 미국 LPGA투어 데뷔 첫해에 상금왕 등 3관왕에 오르며 세계 골프계를 놀라게 했다. 미국골프기자협회(GWAA)는 오초아 대신 신지애를 LPGA 최우수선수에 선정하기도 했다.  ~ "지애는 골프장에 있는 기사식당에서 밥을 먹곤 했는데 당시 식대가 3000원 정도였다…. 체력 때문에 장어를 한번 먹이고 싶었는데, 호주머니에는 1인분 돈밖에 없었다…. 아빠는 화장실 갔다 올 테니 혼자 장어 1인분을 시켜먹고 있으라고 했다. 그리고 장어가 나와 지애가 먹을 때쯤 식당에 들어가 앉아서 나는 밑반찬과 장어 뼈 등을 먹은 적도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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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book-2.htm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27:42)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저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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