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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을 살해하고 20명에게 중상을 입힌 연쇄살인범 정남규가 옥중에서 "덧없이 왔다가 떠나는 인생은 구름 같은 것"이라는 메모를 남기고 자살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세월은 붙잡을 수 없는 구름같은 것이나 수십명에게 칼을 휘둘러 살을 찢고 피를 튀겨 생명을 빼앗은 범죄자가 "인생은 구름같은 것"이라고 말해서는 안된다. 그는 끔찍한 죄를 저지르며 죄의 댓가를 받으면서도 죄의 실상을 보지 못하는 가련한 인생이었다.

죄가 두렵고 무서운 것이기는 하지만 죄를 사하고 이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값진 실상을 알지 못하는 것이 더 큰 죄요 불행이라 할 것이다.  살인강도를 저지른 죄인이 예수님 곁에 매달려 "당신의 나라에 임할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했을 때에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는 복음을 들었으니 정남규도 깨닫고 믿었더라면 구원의 희망이 있었던 것인데 ...    

사람의 허상을 보며 구름같이 사는 허상인생도 있고,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께서 보여주시는 실상을 따라 사는 실상인생도 있다.

<... 눈으로 보여 주어도 판단하며 귀로 들려주어도 귀머리거리가 되어 보지 못하며 입술을 벌려 하나님의 오묘한 뜻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것을 전하라 하여도 우리는 머리로 판단하며, 내 지식이 너무 많아 하나님이 주신 그 십자가를 내게 태인 십자가를 지라하지만 가슴이 터질 것 같이 심장이 알게 하여도 만지는 것으로 보여주어도 주님 앞에 그 모든 것을 만지는 것으로 끝이며, 사방을 다니며 발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라 하지만 우리는 다니는 것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 뜻을 올바로 전하지 못하며, 우리 주님께서 많은 것을 맡겨 주어도 내 인간의 계산과 인간의 판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사람을 바라보지 말며 주만 바라볼지어다’ 역사하여도 우리는 우리 인간의 생각과 방법에 내 인간의 계산에 맞지 않으면 하나님의 그 뜻을 거역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시고 뜻하신 많은 역사와 그 계획들을 수없이 반복하여 보여주어도 수없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어도 우리 인간의 잣대에 맞춰서 사람을 보며 ...> (2009.7.28 10:00)

‘자살’ 연쇄살인범 정남규 “인생은 구름같은 것”
서울 서남부 일대에서 13명을 연쇄 살인해 사형이 확정된 뒤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자살한 정남규가 "인생은 구름 같은 것"이라는 메모를 남긴 것으로 22 일 확인됐다. 법무부에 따르면 정씨는 최근 노트에 "현재 사형을 폐지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요즘 사형제도 문제가 다시(논란이 되고 있다), "덧없이 왔다가 떠나는 인생 은 구름 같은 것"이라는 메모를 남겼다. 법무부는 이외에 별다른 유서가 발견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최근 각종 사건으로 인해 사형제 폐지문제가 다시 도마위에 오르자 집행여부에 대한 불안감과 자책감에 자살을 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정씨는 2004년부터 3년간 서울 서남부 일대에서 25건의 강도와 살인을 저질러 13명을 숨지게 하고 20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돼 2007년 사형이 확정된 뒤 서울구치소 독방에 수감돼 있었다. (2009.11.22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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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9-9-20-coramdeo.htm
http://micah608.com/9-7-28-open-eyes.htm

(레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히11: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요일5: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계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눅23:39-43) 달린 행악자 (강도)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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