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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을 검토 승인하는 일이 국회의 가장 크고 중요한 역할이다. 그럼에도 4대강 예산을 트집잡아 서민들의 민생예산을 증액하자며 회의장을 점거하는 작태는 자신들을 과시하기 위한 정치쇼에 불과하다. 불필요한 일에 과장 낭비되는 예산을 찾아내고 필요한 일에 자금을 증액해주는 일은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를 필요로 한다. 그러한 일은 합리적으로 하는 일이지  여당과 야당이 나뉘어 싸울일도 아니다. 싸움질을 잘하여 언론에 얼굴을 많이 비추어야 국회에 당선되는 악순환도 국민들의 세심한 관찰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유권자들이 눈을 밝혀 트집잡기 생떼 쌈질로 소문난 민주당 민노당 몇 *만 골라내면 많이 잠잠해질 것인데 ...

<... 우리의 생각을 온전히 바꾸어 잘못된 생각들을 뒤엎고 뒤엎고 개혁하는 일에 모든 국민들이 앞장선다면 참으로 우리의 잘못된 그 시간 시간들을 온전히 뒤바꿔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거늘 우리의 그 모든 생각을 뒤바꿔 판단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온전한 뜻 앞에 더욱더 쓰임 받는 모든 국민들 또 이 땅에 모든 하나님의 도구들이 되어 희생할 수 있는 그 희생의 도구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세상에 잘 사는 나라로 만들 수 있는 나라로 온전히 바꿔질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기를 원하며 오늘의 안타까운 이 문제 하나하나를 우리 주님이 강권하여 주시고 잘못된 악의 세력들이 물러가게 하시며 드러난 드러남 속에 그자들을 더 처벌하여 주시되 세상의 모든 영혼들이 두렵고 또 이 나라에 참으로 두려운 줄 알며 국민들을 속이며 하나님을 속이며 이 세상에 속임을 하는 자들이 이제는 올바른 정신상태로 돌아와 참으로 자기들이 잘못했다는 것을 깨닫고 뉘우치고 돌아와 이 나라의 모든 국민들에게 속죄하는 자세로 돌아선다면 얼마나 더욱더 앞당겨지는 역사가 있을 터인데, 모든 것을 반대만 하는 잘못된 생각들을 이제는 벗어버리고 참으로 어떤 것이 올바른 것인지 판단되어져 잘못된 악의 집단 앞에 빨갱이 사상으로 물든 자들이 이제는 새로운 자세로 바꿔지는 역사가 있으며 이 나라를 진정 사랑한다면 한국을 진정 사랑한다면 남한을 진정 사랑한다면 잘못된 생각들로 지금까지 조종당하는 그 일들을 이제는 바로 풀 수 있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며 온전히 주님 앞에 감사하며 남은 모든 일이 감당되기를 원하며 ...  > (2009.12.8 17:00)

<... 이제는 제 1의 노무현 그 아들을 이 땅에 생명을 걷어가게 하시며 제 2의 김대중 그 아들의 생명을 곧 거두어 가리니, 이 땅에 악의 뿌리를 뿌리 뽑기 위해 그러한 자들을 최고의 대통령으로 세워 주었지만 최고의 악의 뿌리 그 대통령을 세워주게 된 그 이유는 10년 전에 20년 전에 역사했던 그대로 악의 뿌리가 그자들을 세우지 아니하고는 이 땅에 뿌리 뽑히지 못하기에 그자들을 최고의 대통령으로 세우며 많은 일들이 일어나게 하며 악과 선을 구분하게 하여 하나님 사상과 세상의 사상과 잘못된 사상과 악의 사상과 그 모든 것을 골라내게 하시며 이제는 모든 것이 다 하나하나 다 드러내게 하시어 이 땅위에 이제는 한 가지 한 가지 드러내게 한 그 드러냄 위에 참으로 이제는 한 사람 한사람 그 생명을 거두어가게 하시며 이제는 악의 책임자가 이 땅을 떠날 때 참으로 아무리 후계(後繼)로 많은 자들이 세워졌다하지만 풀과 같이 사라지는 존재들이 될 수밖에 없는 것으로 남아있을 뿐이며 ...> (2009.6.21 12:00)

[사설]폭력으로 少數決하겠다면 총선이 왜 필요한가
민주당의 참여 거부로 한나라당이 국회 예산결산특위 계수조정소위를 단독 구성하려 하자 민주당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어제 예결위 회의장을 점거했다. 1년 전 오늘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의 외교통상위 상정을 저지하려고 해머와 전기톱까지 동원해 희대의 국회폭력을 연출한 것을 기념이라도 하겠다는 것인가. 우리 국회는 지난 1년간 폭력과 점거로 얼룩져 세계의 조롱거리가 됐다. 그런데도 반성도 변화도 없으니 참으로 못 말릴 국회다. 야당의 예결위 회의장 점거는 16년 만에 처음이다. 계수조정소위는 상임위별 예산안을 넘겨받아 깎을 것은 깎고, 늘릴 것은 늘리는 조정과 절충을 하는 곳이다. 이런 작업을 하는 데만 짧아도 열흘은 걸린다. 그 후 예결위 전체회의를 거쳐 연말까지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확정하려면 지금도 한참 늦었다. 해를 넘기면 내년 예산 집행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그러면 결국 국민이 피해를 본다. 민주당이 예산 심의 거부의 명분으로 삼고 있는 4대강 관련 예산은 총예산 291조 원 가운데 2%도 안 된다. 4대강 사업 반대 투쟁을 위해 예산 심의 전체를 방해하는 것은 반(反)국민적 횡포다. 4대강 사업이 잘되면 민주당에 손해라는 정략 때문이라면 공당(公黨)의 자격이 없다. 야당이 계수조정소위에 참여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다. 4대강 예산의 조정이 필요하다면 소위에서 논의하면 된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할 말이 있으면 계수조정소위를 진행하면서 해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회동이 이뤄지면 그때 해도 된다. 민주당이 겉으론 ‘협상 용의가 있다’고 내비치면서 속으론 4대강 사업 저지를 목표로 삼고 있다면 한나라당과의 협상도, 대통령과의 회동도 무의미하다. 대의민주주의의 기본은 다수결 원칙이다. 소수파 배려도 다수결 원칙이 전제돼야 의미가 있다. 국정의 운영 주체는 국민에 의해 선택된 정부와 여당이다. 야당의 국정 반대는 어떤 경우에도 민주주의의 룰에서 벗어나선 안 된다. 폭력이 아니라 주장과 표결로 의견을 표시해야 한다. 야당이 억지를 부려 다수결이 아닌 ‘소수결(少數決)’로 국정 운영을 좌지우지해도 된다면 무엇 때문에 4년마다 총선을 치르고, 무엇 때문에 각 정당이 하나의 의석이라도 더 얻으려고 애를 쓰는가. 파행국회, 폭력국회를 더는 보기 싫다. 의회정치의 기본을 지키지 않으려면 차라리 국회를 떠나야 한다.
-동아일보 2009.12.18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9-12-8-scatter-Seoul.htm
http://www.micah608.com/9-6-21-no-slande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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