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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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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역사상 가장 탁월한 선수로 부와 명예를 얻었던 타이거 우즈가 여러 명의 여성과 문란한 관계가 드러나며 하루 아침에 곤경에 처하게 되었다. 우리 TV 오락 프로에서도 가수들이 선정적 장면을 연출했다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강호순 조두순 같은 색욕에 악귀들린 인간들이 대한민국을 횡행한다. 미국의 여러 주에서 동성 남녀를 법률적 혼인 부부로 인정하는 기괴한 세상이다. 자유의 과잉이다.

그런가하면 2000년전 3000년전 고대의 가공할 율법을 고집하는 나라들도 있다. 사우디에 건설기술자로 다녀온 분들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그 나라 여성들은 참으로 인간이라 할 수 없는 지경에서 살고 있다. 여성들은 성감을 느끼지 못하도록 할례를 받고 초경이 시작되는 13세 이상이면 머리 전체를 가리는 히잡을 써야 하며 가족중에 사촌부터 6촌 8촌 등으로 확대되어 결혼 상대를 정하여 혼인한다. 부유한 남자는 여러명의 여자를 거느릴 수 있으며 따라서 50세의 남자가 13세의 부인을 둘 수 있다. 처녀 때에는 아릿다운 여성이 결혼 후에 갑자기 비대해지는데 남자들이 의심이 많아 방에 열쇠를 채워두어 운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 한다. 남자가 죽으면 다른 데로 시집갈 수 없으며 과부로 살아야 한다. 간음하는 현장을 발견하면 즉결 살해할 권리가 있다.

주후 세번째 천년이 시작된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무절제한 성생활은 자신의 정상적 사고를 마비시키며 인간관계를 파괴한다. 타이거 우즈의 경우 가족과 사회활동의 모든 관계가 파괴되고 말았다. 반면에 구시대적 성의 폐쇄는 창조주의 허용된 복지를 애써 외면하는 것이며 인간성의 말살을 초래한다. 중세시대를 암흑시대라 하는 이유는 모든 사회적 통합 기구가 로마카톨릭이 유일하여 인간의 문화 예술적 생각들을 부도덕과 죄악으로 정죄하여 인간성을 질식시켜버렸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 서신에서 "아예 혼인을 금하라함이 마땅하나 기도와 말씀으로 정제하여 감사함으로 사용하라"(딤전4:3-5) 권고했다. 주어진 자유를 누리되 절제가 있어야 한다. 자동차를 추동하는 엔진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차를 제동하는 브레이크이다.

<... 하지만 우리인간의 욕심과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마음밭에 참으로 세상을 향하여 마음에 그 마음밭이 깨끗하지 못하다면 얼마나 우리에게 맡겨진 그 일이 죄악(罪惡)으로 남을 수 있으랴. 더없이 더욱더 주님 앞에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되어 쓰시기에 좋은 것으로 만들어 하나님이 쓰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준비되어 이 땅에 존재하는 날까지 우리가 쓰임 받는다면 그보다 복된 길이 어디 있을꼬.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비웃고 아무리 웃어도 우리는 그것이 하나님 앞에 복된 길로 바꿔진다면 그것은 얼마나 우리에게 기쁨이요 소망이요 많은 사람 앞에 더욱 더 기쁨을 주고 소망을 주는 것이 아니겠는가. 우리에게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주님 우리를 안아주시고 품어 주시고 그때그때마다 기도로 모든 것을 이 땅위에 이 모든 것을 풀어내어 하나님의 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남기고 우리가 간다면 그것은 더없이 후대에게 더욱 더 아름다운 열매로 맺어져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아름답게 티없이 맑게 모든 것을 살아 준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제일 큰 복으로 사명으로 간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 길일 수 있고 더욱더 준비된 사람으로 내 머리를 자랑하지 아니하고 내 똑똑함을 자랑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것에 순종하여 산다면 우리는 늘 누구에게 순종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부터 순종(順從)의 자세가 되어진다면 그 모든 것이 하나하나가 이뤄질 것인데 남에게 순종을 요구하지만 내가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 어찌 그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 (2008.1.26 5:00)

강호순
~ 강호순이 살해했다고 밝힌 부녀자는 노래방 도우미 3명, 회사원 1명, 주부 1명, 여대생 2명이었다. 추가로 2009년 2월 17일에는, 2006년 9월 강원도 정선군에서 정선군청에서 근무하던 공무원 윤 모(여성, 당시 23세)씨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한편 강호순은 2005년 10월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 장모 집에 불을 질러 장모와 처도 살해했다고 자백해 충격을 안겨 줬다.

http://ko.wikipedia.org/wiki/%EA%B0%95%ED%98%B8%EC%88%9C

“지드래곤 공연 너무 선정적”
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음란공연’으로 구설수에 오른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1·사진)을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0일 밝혔다. 인기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인 지드래곤은 6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단독공연 중 침대에서 여성 댄서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해 ‘미성년자가 많은 공연에서 너무 선정적이었다’는 비판을 받았다. 복지부는 “퍼포먼스가 형법 245조 공연음란에 해당한다는 판단이 나오면, 소속사나 가수 본인이 처벌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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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7번째 여인 `타이거와 성관계` 공개 증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7번째 여인으로 알려진 포르노 스타 홀리 샘슨(36)이 지난 5월 26일 한 성인사이트를 통해 "우즈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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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의회, ‘동성결혼 허용 법안’"NO!”
2일 상원 본회의 투표결과 찬성 24·반대 38표 [2009-12-05 07:48] 뉴욕주 의회가 동성결혼 법안을 부결시켰다. 2일 열린 상원 본회의에서는 동성결혼 허용을 주내용으로 하는 법안을 표결에 부쳤다. 동성결혼 허용을 골자로 한 법안은 38대 24로 부결됐다. 법안에 반대하는 공화당 의원들도 ‘찬성’ 쪽에 가세했으나 오히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반대하면서 부결됐다. ~  법안을 지지했던 사람들은 ‘인종의 도가니’라고 불릴만큼 다양한 민족이 공존하고 자유분방함이 존재하는 뉴욕 주에서 동성 결혼 법안이 부결됐다는 것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성 결혼이 합법적으로 인정된 주는 커네티컷, 아이오와, 메사추세스, 버몬트 주다. 2010년 1월 1일부터는 뉴햄프셔주에서도 효력이 발생해 동성간 결혼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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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무슬림에게 끝없이 농락당한 어느 여성과 교회
http://www.micah608.com/8-1-26-clean-vessel.htm

(딤전4:3-5)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4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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