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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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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가 밝혀진 명백한 적은 사실상 두렵지 않다. 그러나 우리 편에 들어와 생활하면서 은밀히 적의 편에서 일하는 자들에게는 손을 써보지도 못하고 뒤통수를 가격당하고 만다. 북한 방송에서 "이승복 기념관은 남조선의 허위 날조 선전장이다"고 한다면 속을 사람이 없지만, 남한내 지식인들로 보이는 자들이 앞장서서 "이승복 기념관은 전두환이 독재를 하기 위해 공산당을 증오하는 이야기를 억지로 꾸며낸 국민선전장이다"고 한다면 매우 설득력을 갖춘 공산당 변호가 된다. 그러한 사례가 "KAL기 폭파는 국정원 조작이다" "남침인줄 알았으나 북침이라더라" "미군은 남한을 착취하기 위한 점령군이다"  ...  등의 허위 선동술에 순진한 한국인들이 얼마나 많이 당해왔던가. 그중에서도 소설 "태백산맥"은 교묘하게 공산당을 미화하여 대한민국 정통성에 심대한 손상을 주었다. 요즘에는 ""한손에 칼을 한손에 코란을"이라 알고 있었으나 이슬람은 평화를 사랑하는 종교더라"고 강연하고 다니는 이슬람 앞잡이 첩자들도 등장했다.

<... 내편인 척 하면서 조종을 받고 있는 자들이 너무 많이 침투되어 있느니라. 지금은 내 편인지 네 편인지 애국자인지 지금은 아무리 우리의 눈으로 보아도 다 애국하는 자들인 것 같으나 때가 되면 다 골라내어 바르게 골라질 때가 오지만 그때는 진정 애국하는 자들은 이쪽으로 붙을 것이며 저 쯕을 돕는 자들은 그때는 이미 다 없애버리는 상황이 될 수도 있느니라. 지금은 이것이 내편인지 저편인지 간첩인지 빨갱이인지 도저히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야비하게 일하고 있는 것을 한가지로 외쳤던 자들도 한가지로 ‘나는 애국하네’하며 외쳤던 자들도 가장(假裝)하여 = 지령(指令)을 받는 자들이 너무 많이 있느니라. 다 믿어서는 아니 되느니라. ...> (2007.2.19 6:00)

<... 우리 대한민국 남북한을 합하여 제일 가까이에 중심지인 도시가 서울이 중간에 세워져야 될 터인데, 길게 보아지면 북한 평양을 중심에 세우기 위하여 미리 조작한 그 조작 때문에 이미 박근혜 그 딸도 그 조종 하에 행정도시를 이곳으로 오는 것을 마지막까지 찬성하며 빨갱이 사상으로 물들어 조종당하고 있는 것을 어찌 이 백성들이 알 수 있으랴. ...> (2009.12.8 17;00)

이승복 찾은 `무장공비` "진작 왔어야…"
울진.삼척 무장공비 김익풍씨 41년만에 묘 찾아
"진작 찾아왔어야 하는데, 미안하고..."
9일 강원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에 위치한 계방산 자락 고(故) 이승복 군의 묘지에서 열린 `이승복 제41주기 추모제`가 거의 끝나갈 무렵 행사 내내 고개를 숙이고 있던 한 노인이 이승복 묘지에 술잔을 올렸다. 이 노인은 다름 아닌 1968년 11월 울진.삼척으로 침투해 강원도 산골초등학생이던 고 이승복 군을 참혹하게 학살한 무장공비 120명의 일원이었던 김익풍(68) 씨. 당시 침투했던 무장공비 120명 가운데 113명은 사살되고 5명은 생포됐으며 김 씨를 비롯한 2명은 자수했다. "무장공비에게 항거하다가 무참히도 학살당해 자유민주 수호신으로 산화한 고 이승복 군의..." 김 씨는 이런 내용의 추도사가 산속에 쩌렁쩌렁 울려 퍼지는 동안 죄인처럼 고개를 숙이고 두 손을 맞잡은 채 눈을 감았다. 김 씨는 "진작 찾았어야 하고, 계속 오고 싶었는데..이제야 오게 돼 미안하다"며 "속죄하는 마음으로 잔을 따랐다"라고 말했다. "용서해 줘서 감사하다. 가족이나 사회가 고인의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유언을 잊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 김 씨는 "가능하면 시간을 내 이곳을 자주 찾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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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독재의 영웅만들기  (이승복은 대중조작이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9-12-8-scatter-Seoul.htm
http://micah608.com/7-2-19-civil-wa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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