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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대면하기 어려운 대통령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려면 대통령이 청탁을 쉽게 거절할 수 없는 인물이나 가장 신임하는 측근을 접촉하는 수밖에 없다. 북한이 그들의 의도대로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려고 남한의 C목사와 대통령의 인척을 동원한다는 항간의 루머가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거룩해 보이는 목사님이 "정치란 무엇보다 사랑으로 용서하고 평화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북한을 포용하도록 하십시요"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며 대통령이 "목사님 말씀이 옳습니다 그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답하게 되면 그 약속을 어기고 다른 길을 선택하기가 어려워진다. 이 땅의 지도자가 권세를 받은 목적은 악과의 평화에 있지 않고 악한 자를 징벌하고 선한 자를 격려하는 공의의 사자가 되는 것이다 (롬13:4)
“북한 핵문제는 남북정상간 회담에서 언제나 의제가 돼야 한다는데 확실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말한 유명환 외무장관이 믿음직하다.
<... 그 일부 소수의 첩자(諜者)들이 나의 아들 그 대통령을 그것이 올바른 거라 하며 ‘어떠한 모양이라도 만나는 것이 합당합니다’할 때에 그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게 하시며 참으로 더욱더 올바른 길에 선 그 일들을 아름답게 다 열매 맺으며 참으로 될 것과 안 될 것과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여 참으로 마지막까지 그 방문과 정상회담의 지금의 그 요구(要求)를 들어주지 않을 때 참으로 서로의 만남이 허사로 돌아가는 것을 미리 알고 있기에 나의 아들 대통령은 절대로 어떤 모양이라도 평양(平壤)을 방문(訪問)해서는 아니 될 것이며 정상회담으로 말미암아 참으로 잘못된 그 악에 절대로 무릎 꿇어서는 아니 될 것이며 .... 잘못된 소수의 인원들이 사랑을 외치며 평화(平和)를 외치며 용서(容恕)를 외치며 또 합(合)해야 된다는 것을 외치지만 그것은 때가 되매 자연스럽게 되어질 그때에 좀더 시간을 두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면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상황 속에 북한에서 남한에게 도와달라는 ... > (2009.10.25 22:00)
윤상현 "남측 비밀창구는 C 목사"
한나라당 윤상현 의원은 26일 남북 비밀접촉설과 관련, “내가 들은 바로는 남한측의 접촉창구는 C목사”라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북한측 접촉장구는 김정일의 인척인 K씨”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의 권력실세가 한나라당의 모 의원을 만나고 싶다는 전갈을 전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며 유명환 장관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 ... 더 보기
유명환 장관 "남북정상회담서 북핵 의제돼야"
“남북정상회담 이벤트성 되면 안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26일 “북한 핵문제는 남북정상간 회담에서 언제나 의제가 돼야 한다는데 확실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에 출석, 남북정상회담을 둘러싼 제반 논란에 대해 언급하면서 “우리 정부의 기본입장은 남북관계 개선을 통해 북한 핵문제 해결에 개방적인 자세로 임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남북정상회담과 관련된 최근 동향에 대해 “그 문제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고 있다”거나 “사실인지 아닌지를 알 수가 없다”고 답변했다. 유 장관은 “남북정상회담이 이벤트성 행사이거나 정치적 의도가 되면 안 된다는데 공감하고 이명박 정부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9-10-25-NK-summit-meeting.htm
(롬13:3-4)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4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
직접 대면하기 어려운 대통령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려면 대통령이 청탁을 쉽게 거절할 수 없는 인물이나 가장 신임하는 측근을 접촉하는 수밖에 없다. 북한이 그들의 의도대로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려고 남한의 C목사와 대통령의 인척을 동원한다는 항간의 루머가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거룩해 보이는 목사님이 "정치란 무엇보다 사랑으로 용서하고 평화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북한을 포용하도록 하십시요"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며 대통령이 "목사님 말씀이 옳습니다 그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답하게 되면 그 약속을 어기고 다른 길을 선택하기가 어려워진다. 이 땅의 지도자가 권세를 받은 목적은 악과의 평화에 있지 않고 악한 자를 징벌하고 선한 자를 격려하는 공의의 사자가 되는 것이다 (롬13:4)
“북한 핵문제는 남북정상간 회담에서 언제나 의제가 돼야 한다는데 확실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말한 유명환 외무장관이 믿음직하다.
<... 그 일부 소수의 첩자(諜者)들이 나의 아들 그 대통령을 그것이 올바른 거라 하며 ‘어떠한 모양이라도 만나는 것이 합당합니다’할 때에 그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게 하시며 참으로 더욱더 올바른 길에 선 그 일들을 아름답게 다 열매 맺으며 참으로 될 것과 안 될 것과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여 참으로 마지막까지 그 방문과 정상회담의 지금의 그 요구(要求)를 들어주지 않을 때 참으로 서로의 만남이 허사로 돌아가는 것을 미리 알고 있기에 나의 아들 대통령은 절대로 어떤 모양이라도 평양(平壤)을 방문(訪問)해서는 아니 될 것이며 정상회담으로 말미암아 참으로 잘못된 그 악에 절대로 무릎 꿇어서는 아니 될 것이며 .... 잘못된 소수의 인원들이 사랑을 외치며 평화(平和)를 외치며 용서(容恕)를 외치며 또 합(合)해야 된다는 것을 외치지만 그것은 때가 되매 자연스럽게 되어질 그때에 좀더 시간을 두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면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상황 속에 북한에서 남한에게 도와달라는 ... > (2009.10.25 22:00)
윤상현 "남측 비밀창구는 C 목사"
한나라당 윤상현 의원은 26일 남북 비밀접촉설과 관련, “내가 들은 바로는 남한측의 접촉창구는 C목사”라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북한측 접촉장구는 김정일의 인척인 K씨”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의 권력실세가 한나라당의 모 의원을 만나고 싶다는 전갈을 전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며 유명환 장관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 ... 더 보기
유명환 장관 "남북정상회담서 북핵 의제돼야"
“남북정상회담 이벤트성 되면 안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26일 “북한 핵문제는 남북정상간 회담에서 언제나 의제가 돼야 한다는데 확실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에 출석, 남북정상회담을 둘러싼 제반 논란에 대해 언급하면서 “우리 정부의 기본입장은 남북관계 개선을 통해 북한 핵문제 해결에 개방적인 자세로 임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남북정상회담과 관련된 최근 동향에 대해 “그 문제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고 있다”거나 “사실인지 아닌지를 알 수가 없다”고 답변했다. 유 장관은 “남북정상회담이 이벤트성 행사이거나 정치적 의도가 되면 안 된다는데 공감하고 이명박 정부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9-10-25-NK-summit-meeting.htm
(롬13:3-4)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4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