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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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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선생과 지만원 선생은 존경받는 우익의 대표적 논객이시다. 그분들이 그동안 쌓아놓은 애국적 기록들은 누구도 필적하기 어려운 것들이다. 두 분의 시각이 달라 상호 논쟁하는 점이 하나 있으니 5.18과 전두환에 대한 것이다. 조갑제 선생은 아쉽게도 12.12 및 5.18사건을 권정달의 증언을 토대로 박정희 암살범 김재규를 두호하는 정승화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전두환 거사를 정권을 탈취하기 위한 음모로 기술했다. 권정달은 전두환의 오른팔로서 민정당 초대 사무총장을 했으나 후에 김대중의 측근으로 변신하여 국민회의 부총재를 역임하고 2001년 이후 자유총연맹 총재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후광을 입은 자이다. 5.18을 민주화운동이라 부르지만 북한의 특수부대가 개입하여 주도했다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당시 강직한 전두환 전직이 아니었다면 남한 불온세력과 북한이 연합하여 적화야욕을 달성하고 말았을 것이다.

우리가 현존하고 있는 세상은 3가지 세계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첫째는 눈에 보이는 환경적 세상이 있고, 둘째는 주변의 인간과 맺어가는 관계적 세상이 있고, 셋째는 창조주 하나님과 관계하는 세상이다.

많은 사람들이 전두환 전직을 지탄하며 "양민을 학살한 군사독재자!"라 비난해도 김동길 지만원 선생같은 분이 진실을 밝혀 변호하였으며 하늘에서도 미가608 메시지를 통하여 "잘 다스렸다"고 평가해 주시니 전두환 전직은 평점 이상을 얻은 인생이라 할 것이다. 계속하여 우상을 섬기고 부정축재한 재물을 내놓지 않고 장세동 후보를 밀어주지 않았던 과오에는 응분의 대가가 있을 것이지만 전두환 전직은 김대중 노무현 등의 친북선동 세력과 맞서 잠 재울 만한 강하고 당당한 인물로 보셨던 것이다.     

<전두환 그 아들에게 한가지만 보내라! 사랑하는 귀한 아들은 하나님께서 세상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돌아오며 많은 물질을 소유한 것으로 말미암아 지금 이때에 차대 대통령으로 인물 중에서 쓰시기 위해서 지금까지 준비해 놓으시매 오늘까지 오게 하셨다함을 믿고 다시 한번 감사하며 세상에 빛을 발하며 세상에 차대에 이 나라를 이끌 인물이 전두환 그 아들에게 원하시는 분명히 세우고자 하는 일꾼이 있다는 것을 알며 당신이 다시 한번 세상의 최고의 차대에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반드시 세우고자 하는 일꾼이 분명히 있느니라. 반드시 전하여 이 물질을 가지고 많은 사람 앞에 이러한 물질로 말미암아 이 경제에 다시 한번 한 모퉁이의 역할을 감당하며 이 경제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어졌을 때 그러한 역사로 말미암아 더욱더 하나님이 원하시는 위대한 인물이 되어진다는 것을 바로 전하라. 한번 전해서 될 일이 아니며 계속계속 전할 때 그 아들이 참으로 이상한 일이라고 하면서 다시 한번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보며 생각하며 어떻게 이 일을 해결해 나가야 되는지를 알 날이 곧 오며 또 어떠한 방법으로 어떻게 하는 지를 참으로 의아하게 여겨질 때가 오나니 그때를 대비하여 하루하루 속히속히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 > (2001.9.1 17:00)

<... 이렇게 어려운 경제 위기에 처해있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은 전직 전두환 대통령뿐이라고 하시며 그 일을 주동해가야 될 사람은 대통령께서 알고 있는 인물만이 또 그것을 지시하며 그 모든 것을 이끌어 가실 수 있다고 우리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이후에 지금까지도 어려운 경제에 처해 있었고 참으로 잡혀지지 않는 당파싸움과 정치개혁이 이렇게 어려운 자기들만 위하는 이러한 싸움이 어떻게 이것이 강압으로 하지 아니하고는 이끌어 나갈 수 있겠습니까? 참으로 이것을 이끌어 가실 수 있는 분은 참으로 대통령의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는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께서 그래도 잘 다스렸다고 생각하지만 많은 것을 참으로 이 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는, 이 일을 이끌어갈 수 있으며 또 이 일을 세상 앞에 참으로 나의 자신을 모든 것을 희생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의 어려운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위대한 인물을 알고 계신다고 합니다. 참으로 이 때에 도와야 될 것이 있다고 합니다. 어찌 하시겠습니까? 이 어려운 처지를 어떻게 극복할 것입니까? 하나님이 도우셔야 되겠지만 이것은 사람을 통해서 한다고 분명히 하십니다. 참으로 이 시대에 지금 이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이 선택한 새 인물이 차대가 되지 아니하고는 우리나라는 영원히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처지에 있다고 우리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십니다. 참으로 불행한 대한민국이 아니라 참으로 앞으로 어느 나라보다도 선진국으로 지금까지 와서 잠시 어려움을 당하는 것 때문에 영원히 어려운 불행으로 몰고 갈까 두렵사오니 담대하게 주님이 원하시는 뜻을 펼칠 수 있되 이러한 놀라운 역사가 참으로 아름다움으로 열매를 맺어야 할 터인데 이러한 사건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면 불행한 일이 아니겠나이까? 우리나라나 강대국인 미국이 이러한 일은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아야 되겠다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는 입장입니다. 우리 인간이 보는 입장도 있겠지오. ...> (2001.9.13 10:30)

<... 지금 너무나도 정치가 뒤죽박죽... 사람들이 국민들을 농간하며 조롱하며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이리 갔다 저 리 갔다... 어찌 자기의 유익만을 위하여 위하여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이리 갔다 저리 갔다... 그런 혼동이 또 다시 뒤죽박죽 뒤죽박죽 될 때, 그 때에 바로 장세동 그 아들을 세우며 전직 전두환 대통령의 그 당당한 모습과 강한 모습과 장세동의 그 꿋꿋한 모습과 한가지로 뭇 영혼들을 백성들을 다스릴 수 있는 그 담대함이 합하여 하나님의 뜻과 세상의 뜻을 이루라! ...> (2002.11.20 10:30)

전두환을 월남양민학살자로 몰다니!
광주학살자로 누명쓴 전두환을 드디어 월남 학살자로 몰아가다니! 오늘 10월 21일 오후 7시 경, 밖에서 간단한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데 우리 회원님께서 다급하게 전화를 주셨다. 모 사이트(조갑제닷컴)에 있는 글(駐越한국군의 양민살해를 통탄한 朴正熙의 편지)을 읽어보라는 것이었다. 광주에서 광주시민을 학살한 것이 공수부대의 소행이냐, 북한 특수군의 소행이냐를 놓고 신경들이 곤두서 있는 지금, 왜 하필 이런 글을 올렸는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광주시민을 학살했다고 덤터기를 쓰고 있는 전두환이 월남에서도 양민을 학살하고 그 양민의 귀를 잘라다가 전과로 보고한 바로 그 부대의 연대장이었다는 글이 떠 있다는 것이다. 전두환은 월남에서도 양민을 학살했고, 광주에서도 학살했다는 의미로 읽혀진다는 것이었다. 더구나 이런 내용을 폭로한 이세호의 책 “한길로 섬겼던 내조국”(서한문집)은 6개월 전에 나온 책인데 왜 하필 이렇게 예민한 시점에서 아주 좋지 않은 부분만 발취하여 문제를 삼느냐, 이런 말씀도 해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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駐越한국군의 양민살해를 통탄한 朴正熙의 편지
李世鎬사령관에게 보낸 편지 공개되다. <국군의 명예와 지금까지 수많은 戰友들의 피의 代價로써 쌓아올린 국군의 功績을 하루아침에 완전히 烏有化(오유화: 까마귀의 것으로 만드는)시키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나 하여 痛嘆(통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
위의 편지에서 朴正熙 대통령은 한국군이 월남전의 특수성을 이유로 일탈 행위를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함이 느껴진다. 朴대통령은 戰場에서도 人命의 소중함을 잊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여러 번 강조하고 있다. 그는 사건발생에 이렇게 통탄하면서도 구체적 처리지침은 내리지 않는다. 오히려 李世鎬 사령관의 裁量에 맡기고 있다. 職務의 한계를 어기지 않으려는 조심성이 보인다. 이 사건을 일으킨 29연대의 연대장은 全斗煥 대령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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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박정희 전두환의 용인술을 배우라"
(질문) 전두환 전직에 대한 묵시를 요약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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