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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신안.무안 지역구 이윤석 국회의원이 "국가발전 위해 세종시 건설 계획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양심적 발언을 했다. 자기 당, 자기 지역의 이익에 앞서 국가적 이익을 고려할 줄 아는 의원이 민주당에 더 많아져야 한다. "세종시 원안수정 절대반대" 당론의 민주당 내에서 소외될 우려를 무릎쓰고 양심적 발언을 한 이윤석 의원의 용기에 지지를 보낸다.
<... 모든 것을 자기 판단에 의해서 이 나라를 잘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 당과 자기를 어찌하면 인기를 얻어서 .... 계속 말로는 === 모든 지역감정을 없애며 하나가 된다지만 독재로 몰고 가는 역사를 하며 어찌하면 자기가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하는 그러한 인기작전(人氣作戰) 이며 = 지금의 모든 잘못된 사상(思想)으로 더 이끌어가기 위함이라 ...> (2004.6.14 22:00)
이윤석 "국가발전 위해 세종시 냉철히 접근해야"
野 의원으론 첫 수정입장 제시…여론조사로 공론화를
"세종시에 모든 부처를 다 내려보내도 자족기능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여야 정치권이 대승적 차원에서 세종시 문제를 합의해야 한다.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윤석 민주당 의원(전남 무안 · 신안군 · 사진)은 1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세종시 건설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 자유선진당 등 야당 의원 중에서 세종시 수정에 찬성 의사를 밝힌 것은 이 의원이 처음이다. 특히 민주당의 당론이 "원안 추진에서 한 발짝도 물러날 수 없다"는 것인 만큼 이 의원의 반론은 의미가 적지 않다. 자칫 당내 외톨이로 내몰릴 수 있는 사안이지만 이 의원은 "국가의 백년지대계를 위해 좀 더 냉철하게 세종시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하며 소신을 피력했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유령 행정수도 실속있게 수정해야
행정수도 특별법은 헌정에 도전이다
전라도 신안.무안 지역구 이윤석 국회의원이 "국가발전 위해 세종시 건설 계획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양심적 발언을 했다. 자기 당, 자기 지역의 이익에 앞서 국가적 이익을 고려할 줄 아는 의원이 민주당에 더 많아져야 한다. "세종시 원안수정 절대반대" 당론의 민주당 내에서 소외될 우려를 무릎쓰고 양심적 발언을 한 이윤석 의원의 용기에 지지를 보낸다.
<... 모든 것을 자기 판단에 의해서 이 나라를 잘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 당과 자기를 어찌하면 인기를 얻어서 .... 계속 말로는 === 모든 지역감정을 없애며 하나가 된다지만 독재로 몰고 가는 역사를 하며 어찌하면 자기가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하는 그러한 인기작전(人氣作戰) 이며 = 지금의 모든 잘못된 사상(思想)으로 더 이끌어가기 위함이라 ...> (2004.6.14 22:00)
이윤석 "국가발전 위해 세종시 냉철히 접근해야"
野 의원으론 첫 수정입장 제시…여론조사로 공론화를
"세종시에 모든 부처를 다 내려보내도 자족기능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여야 정치권이 대승적 차원에서 세종시 문제를 합의해야 한다.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윤석 민주당 의원(전남 무안 · 신안군 · 사진)은 1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세종시 건설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 자유선진당 등 야당 의원 중에서 세종시 수정에 찬성 의사를 밝힌 것은 이 의원이 처음이다. 특히 민주당의 당론이 "원안 추진에서 한 발짝도 물러날 수 없다"는 것인 만큼 이 의원의 반론은 의미가 적지 않다. 자칫 당내 외톨이로 내몰릴 수 있는 사안이지만 이 의원은 "국가의 백년지대계를 위해 좀 더 냉철하게 세종시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하며 소신을 피력했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유령 행정수도 실속있게 수정해야
행정수도 특별법은 헌정에 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