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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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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저명한 변호사에게 물은 적이 있다. "법정에서도 억지가 통하나요?" 답변은 "망신만 당하죠"였다. 말잘하고 드잡이 센 변호사에게 판사들이 흔들린다면 세상은 혼돈으로 빠지고 만다. 

한국국회가 세계에서 폭력국회 1위로 뽑혔다고 한다. 국회의원들이 왜 그렇게 저질이 되었을까. 국민들이 바로 선택하는 상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출신 여성의 "한국인들은 자아가 텅 비어 있다"는 말에 분개하는 감정을 누르고 가만히 생각해 보면 맞는 말이다.

김대중은 억지 논리 드잡이 잘하는 명수였다. 명백히 드러난 사실도 부인하며 절대로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고 남의 탓으로 일관하던 그자를 따르겠다는 민주당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은 유권자들의 각성뿐이다. 국민들이 억지부리는 의원들에게 손가락질하고 선별하는 수준에 오르지 않으면 국회의원들의 깽판은 계속될 것이다. 국회는 자아가 텅빈 한국인들의 자화상이다.

<... 그 어둠 속에서 그 악의 속에서 지금까지 헤어 나오지 못하는 김대중 그 아들을 보아라! 악(惡)이 악 인줄 모르며 무엇이 내가 잘못한지를 알지 못하며 마지막에 모든 것을 다 남의 탓으로 돌려버리는 그자들이 앞으로의 그 말년(末年)이 어떻게 되어지고 있느냐. ...> (2009.7.19 8:00)

[중앙시평] 한국을 사랑하신다고요?
그룹 2PM의 한 멤버가 몇 년 전에 이 나라를 폄훼했었다는 이유로 마치 추방당하듯 출국한 사건이 며칠 전에 있었다. 우연인지 몰라도 최근에 시차를 두고 비슷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 앞서 예를 든 뉴질랜드 출신 여성이 우리 문제의 안팎을 동시에 꿰고 있다는 점이 오히려 고맙기까지 하다. 그가 지적한 말은 아주 뼈아팠다. 한국인들은 “자아가 텅 비어 있다”는 것이다. ~ 떼쓰지 말아야 한다. 나와 남의 차이를 인정하고 남을 존중할 수 있을 때만이 나의 존재도 공허함을 면할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우리 단점을 지적하는 이런저런 목소리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새겨들을 수 있어야 자아가 있는 어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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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 국회" 세계 5대國 올라… 美 포린폴리시 선정
대한민국 국회가 세계 최고의 "폭력"국회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FP)는 15일 "최근 한국은 의회 난투극 분야에서 세계 최고"라며 "한국 민주주의는 종합격투기를 통해 이뤄진다"고 꼬집었다. 한국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피를 봐야 하는 욕망"을 지닌 이들로 묘사했다. 한국을 1위 자리에 올린 사건은 단연 지난 7월 미디어법 국회 본회의 직권 상정을 둘러싸고 국회의원, 당직자, 보좌진이 뒤얽혀 벌인 폭력사태다. 이 잡지는 당시에 대해 "집권 한나라당과 야당 간의 이견을 해결한 도구는 주먹 또는 본회의장에 있던 둔탁한 물건들"이라고 적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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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9-7-19-DJ.htm
http://micah608.com/9-3-8-credible-ma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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