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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에 등장하는 인물들 대부분이 부동산 취득 혹은 자녀교육문제로 흠결을 보이고 있다. 작은 허물을 문제삼다가 정작 검증해야 할 사상적 잘못을 간과할까 우려된다. 위장전입을 문제삼았던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선영 의원 자신이 과거 위장전입했었다는 기사가 우리를 씁쓸하게 한다. 우리가 허물있는 사람을 용서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 역시 허물이 있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 우리에게 눈으로 보면서 손으로 만지면서 어찌 그러한 죄를 짓지 않을 수 있을까 하지만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위치에서 우리의 상황 속에서 얼마나 많은 주님 앞에 부족한 인간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할 때에 그 사람들도 우리는 용서해야 될 부분이 있느니라. 우리에게 맡겨진 지체의 살아가는 삶 속에서 얼마나 우리는 많은 사람에게 맡겨진 상황 속에서 과오를 범하였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라. 우리에게 각자에게 각자에게 맡겨진 지체대로 우리는 참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 일을 감당하게 하신 것은 우리 자신을 먼저 바라보며 우리에게 맡겨진 그 일을 감당하기 이전에 내 자신이 어떤 상황 속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다시 한번 비추어 보아라. 우리가 진정 각자에게 그 맡은 자리에서 얼마만큼 세상 앞에 떳떳한 사람이 될 수 있으랴! 우리에게는 누구에게나 부정이 있을 수 있으며 부패가 있을 수 있으며 우리의 ... > (2000.10.17 10:00) 미가608 제2권 "바보들이 사는 세상 바보들이 사는 천국" 288쪽
<... 먼저 나 자신의 과오를 먼저 드러내며 하나님 앞에 내 자신을 먼저 개혁하며 모든 일을 이끌어갈 때 하나님께서 그것을 보지 아니하겠느냐? 나의 잘못은 뉘우치지 아니하고 어찌 남을 지적할 수 있을까? 먼저 지금의 우리나라에 우리 귀한 김대중 대통령 자기 자녀부터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드러냄으로 말미암아 많은 영혼들이 지금은 상처를 받은 것 같지만 앞으로는 그것을 통하여 더욱더 참으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과 세상에 최고의 책임자도 나의 자녀들과 나까지도 이렇게 세상 앞에 내어 놓고 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이 참 개혁이 아니겠는가? ...> (2002.7.3 12:15)
방향(성향)부터 알아 봅시다
-김동길
~ 새 총리에 임명·제청된 정운찬 씨를 향해, "왜 군대에 안 갔어요“라고 묻는 건 실례 아닙니까. 백에 하나 불법과 부정이 끼여 있었다 하여도 이제 그걸 어떻게 할 겁니까. 그런 비리의 주범들부터 처벌해야 할 터인데! 청문회는 그에게 다만 어디를 향해 갈 것인지, 방향만 물으면 될 것 아닙니까. 반미·친북으로 적화통일을 힘쓰는 사람이 아닌 것만 확실하다면 오히려 밀어 줘야죠.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 이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 더 보기
박선영 의원의 딜레마
민 대법관 후보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부인인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이 곤혹스러운 처지가 됐다. 위장전입 논란 때문이다. ~ 하지만 박 대변인은 한 달 전 김준규 검찰총장 후보자의 위장전입 논란 때 “위장전입 한 번 하지 않고 자녀를 키우고 있는 나는 부모로서의 자격이 없는 것인지 자괴감마저 든다”는 논평을 냈었다. 박 대변인은 13일 “부동산 투기나 교육 목적의 위장전입을 하지 않아 그렇게 논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너도 한국을 욕했잖아!"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청문회에 등장하는 인물들 대부분이 부동산 취득 혹은 자녀교육문제로 흠결을 보이고 있다. 작은 허물을 문제삼다가 정작 검증해야 할 사상적 잘못을 간과할까 우려된다. 위장전입을 문제삼았던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선영 의원 자신이 과거 위장전입했었다는 기사가 우리를 씁쓸하게 한다. 우리가 허물있는 사람을 용서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 역시 허물이 있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 우리에게 눈으로 보면서 손으로 만지면서 어찌 그러한 죄를 짓지 않을 수 있을까 하지만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위치에서 우리의 상황 속에서 얼마나 많은 주님 앞에 부족한 인간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할 때에 그 사람들도 우리는 용서해야 될 부분이 있느니라. 우리에게 맡겨진 지체의 살아가는 삶 속에서 얼마나 우리는 많은 사람에게 맡겨진 상황 속에서 과오를 범하였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라. 우리에게 각자에게 각자에게 맡겨진 지체대로 우리는 참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 일을 감당하게 하신 것은 우리 자신을 먼저 바라보며 우리에게 맡겨진 그 일을 감당하기 이전에 내 자신이 어떤 상황 속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다시 한번 비추어 보아라. 우리가 진정 각자에게 그 맡은 자리에서 얼마만큼 세상 앞에 떳떳한 사람이 될 수 있으랴! 우리에게는 누구에게나 부정이 있을 수 있으며 부패가 있을 수 있으며 우리의 ... > (2000.10.17 10:00) 미가608 제2권 "바보들이 사는 세상 바보들이 사는 천국" 288쪽
<... 먼저 나 자신의 과오를 먼저 드러내며 하나님 앞에 내 자신을 먼저 개혁하며 모든 일을 이끌어갈 때 하나님께서 그것을 보지 아니하겠느냐? 나의 잘못은 뉘우치지 아니하고 어찌 남을 지적할 수 있을까? 먼저 지금의 우리나라에 우리 귀한 김대중 대통령 자기 자녀부터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드러냄으로 말미암아 많은 영혼들이 지금은 상처를 받은 것 같지만 앞으로는 그것을 통하여 더욱더 참으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과 세상에 최고의 책임자도 나의 자녀들과 나까지도 이렇게 세상 앞에 내어 놓고 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이 참 개혁이 아니겠는가? ...> (2002.7.3 12:15)
방향(성향)부터 알아 봅시다
-김동길
~ 새 총리에 임명·제청된 정운찬 씨를 향해, "왜 군대에 안 갔어요“라고 묻는 건 실례 아닙니까. 백에 하나 불법과 부정이 끼여 있었다 하여도 이제 그걸 어떻게 할 겁니까. 그런 비리의 주범들부터 처벌해야 할 터인데! 청문회는 그에게 다만 어디를 향해 갈 것인지, 방향만 물으면 될 것 아닙니까. 반미·친북으로 적화통일을 힘쓰는 사람이 아닌 것만 확실하다면 오히려 밀어 줘야죠.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 이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 더 보기
박선영 의원의 딜레마
민 대법관 후보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부인인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이 곤혹스러운 처지가 됐다. 위장전입 논란 때문이다. ~ 하지만 박 대변인은 한 달 전 김준규 검찰총장 후보자의 위장전입 논란 때 “위장전입 한 번 하지 않고 자녀를 키우고 있는 나는 부모로서의 자격이 없는 것인지 자괴감마저 든다”는 논평을 냈었다. 박 대변인은 13일 “부동산 투기나 교육 목적의 위장전입을 하지 않아 그렇게 논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너도 한국을 욕했잖아!"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