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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608 메시지와 많은 애국인사들이 김대중을 비판하는 것은 개인적 사감이나 증오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가 퍼뜨린 반미친북 사상과 굴종정책이 국민들의 판단력을 마비시키고 나라를 망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YS가 병중의 DJ를 찾아가서 병환을 위로하고자 했지만 YS가 평생동안 경계하고자했던 반미친북 행위까지 용서하고 화해하자는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기자들이 "화해하고자 하느냐?"는 질문이 잘못되었다. 병문안 자리에서 받은 부적절한 질문에 "아니 나는 화해를 원하지 않는다"고 답변하기 곤란했을 것이니 "우리는 개인적 감정 때문에 다툰 적이 없었다"고 답변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김대중이 사후에도 계속하여 존경받고 통일운동의 영웅이 되어서는 나라가 혼란에 빠지며 미래가 위험하다. 노무현 사후 조중동 신문들까지 가세하여 호들갑 미화 기사로 도배했던 전례가 반복될 것을 우려한다. 김구의 몽환적 통일이상주의를 추종하는 자들이 아직도 이승만 대통령을 친미분열주의로 매도하여 대한민국 정통성을 허물고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     

<... 그 어둠 속에서 그 악의 속에서 지금까지 헤어 나오지 못하는 김대중 그 아들을 보아라! 악(惡)이 악 인줄 모르며 무엇이 내가 잘못한지를 알지 못하며 마지막에 모든 것을 다 남의 탓으로 돌려버리는 그자들이 앞으로의 그 말년(末年)이 어떻게 되어지고 있느냐. ...> (2009.7.19 8:00)

<... 어찌 이렇게 한 세상을 소란케 하며 혼란한 것으로 몰고가는 악한 짓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남북한의 관계만 해도 얼마나 많은 것으로 이 나라를 통 채로 김대중 그 잘못된 자들이 참으로 북한에 이 나라를 바치려했던 그 자가 어찌 ...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이렇게 더럽히는 그 더럽고 추악한 자에게 불쌍한 마음을 갖지 말며 참으로 악독하게 이 나라를 망치려한 것을, 마지막까지 망치려했던 그 자를 어찌 불쌍한 눈으로 쳐다볼 수 있으랴. 그것은 불쌍한 마음으로 그자를 다스려서는 되지 아니하며 이제는 이 나라의 더욱더 악의 뿌리가 뿌리 뽑히며 또 그 악의 뿌리가 뿌리 뽑히니 다음에 그 악이 뽑힐 때까지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모든 것을 쳐서 모든 것을 이끌어가리며 지금의 그자를 생명까지 그의 자살까지 몰게 된 것은, 그자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세상의 잘못된 자기의 생각 때문이 아니라 그자의 그 모든 것을 뿌리 뽑고 생명으로 그자들을 마무리 하지 아니하면 어찌 그 뿌리의 싹이 뽑힐 수 있으랴. 하지만 그 김대중보다 더 악독한 것은 노무현이라고 역사한 그 역사 속에 이제는 그 싹이 뽑히며 또 그 다음에 뽑힐 싹을 준비해놓았느니라....> (2009.5.24 7:00)

갑자기 무슨 화해를?
지난 10일 김영삼 씨가 김대중 씨를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으로 병문안 한 사실을 신문마다 대서특필하고 있습니다. 14대 대통령이, 중병에 걸려 사경을 헤매이는 15대 대통령을 병원으로 찾아가 문안 하는 일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닌데, “YS가 DJ와 화해했다”는 헤드라인이 문제인 것입니다. ~  그렇다면 이번에 벌어졌다는 “화해”는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입니까. 김영삼 대통령에게 한 가지 묻고 싶은데, 김대중 씨를 찾아가서 그가 죽기 전에 사과할 일이 과연 있습니까. 사과를 하기 전에는, 사과를 받기 전에는 “화해”가 성립될 수 없는 것 아닌가요. 나라의 큰일을 맡았던 사람들이 그렇게 얼렁뚱땅 넘어가 버리면 도대체 국민은 무슨 꼴이 됩니까. 두 사람의 불화가 이념상의 문제가 아니었단 말입니까. 단순한 감정상의 문제였단 말입니까. 김대중 씨의 “반미·친북”노선을 반대하고 자유민주주의를 고수하려던 김영삼 씨는 상대방에게 무슨 사과를 하고 “화해”를 청한 것인지 우리들에게 좀 알려주셔요. 값싼 감상주의는 조국의 앞날을 어지럽힙니다.

김동길 2009/08/12(수) www.kimdonggill.com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9-6-5-bad-mentality.htm
http://www.micah608.com/9-5-24-Noh-death.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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