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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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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령의 지시를 따라 2000년부터 당시 대통령 김대중에게 많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처음에는 그의 "모든 사람을 잘 살게 하겠다" 정치 슬로건을 인정하고 격려 메시지를 전했으나 점차 햇볕정책이라는 미명하에 악인에 굴종하는 정책으로 흘러가자 많은 책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되었다. 의식이 살아있을 때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내가 잘못 판단하여 북핵을 돕는 결과가 되었고 나라에 많은 손해를 끼쳤으니 후회가 된다"고 고백하면 죄가 가벼워질 수도 있었으나 이제는 회개할 모든 기회를 놓치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죽음을 맞이하고 있다. 그의 임종에 맞추어 대통령까지 나서서 쾌유를 빌며 수많은 언론 방송 기자들은 그의 영웅적 인생을 찬양하는 기사를 작성해 놓았을 것이며 가족들은 생명의 연장을 기원하지만 그에 관한 미가608 메시지들은 참으로 비참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2000년 11월 24일 김대중에게 전달했던 메시지)
<... 많은 막중한 일을 맡겼건만 어찌하여 주님의 일을 감당하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세상의 모든 위기를 돌아보면서 어찌하여 세상의 잘못된 길로 가려하느냐.... 하나님은 말씀을 듣는 귀가 열릴 수 있는 아들이 되기를 원하지만 우리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어찌하여 그리도 받아들이지 못하며 세상의 방법과 세상의 원하는 길로 가려하는지 다시 한번 우리 주님께서 경고하나니 ... 나를 드러내기 위함이요 세상에 어떤 상황에 처해 있던지 간에 내가 모든 사람들 앞에 영웅이 되어진다는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기에 우리 주님의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듣는 것 같지만 이제는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세상의 원하는 길을 가는 것을 볼 때 우리 주님께서 어찌 두고만 보고 있으랴! ... > (2000.10.13)

<... 그 어둠 속에서 그 악의 속에서 지금까지 헤어 나오지 못하는 김대중 그 아들을 보아라! 악(惡)이 악인줄 모르며 무엇이 내가 잘못한지를 알지 못하며 마지막에 모든 것을 다 남의 탓으로 돌려버리는 그자들이 앞으로의 그 말년(末年)이 어떻게 되어지고 있느냐. 세상에 명예와 세상에 권력으로 사람들에게 받는 그 다수의 그 호감(好感)으로 이 땅에서 누린 것 같지만 이 땅에 사는 동안 많은 고난도 많은 환란도 있었지만, 오늘에 이 땅에 모든 추종(追從)하는 세력들로 말미암아 이 땅에 많은 것을 누린 것 같지만 참으로 영원한 저 세상 지옥(地獄)에... 악한 그 행위가 그자를 ...> (2009.7.19 8:00)

MB “DJ 집념강하신 분…충분히 일어서실것”
~ 이어 김 전 대통령 차남 홍업씨를 비롯해 권노갑, 한화갑, 한광옥, 김옥두 전 의원 등 동교동계 인사들과 일일이 악수했으며, 의료진에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자리에 앉은 이 대통령은 "저는 기도부터 먼저 하겠습니다"라며 두손을 모으고 눈을 감았으며, 이희호 여사를 비롯해 자리를 함께한 청와대 및 김 전 대통령측 인사들도 일제히 약 1분간 기도 시간을 가졌다. 기도를 마친 이 대통령은 "기도하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말했으며, 이 여사도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 하나님에게 의지하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다"고 화답했다. 또 이 대통령은 의료진에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재차 당부했으며, 박창일 원장이 "매번 고비고비마다 (김 전 대통령이) 잘 이겨내시고 있다"고 전하자 "본인이 워낙 집념이 강하시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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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김대중은 거짓말의 제왕
"김대중, 이북에 돈을 대었다고 하면서 큰 환난을 당할 터인데..."
http://micah608.com/9-7-19-DJ.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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