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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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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의 "일자리를 보장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투쟁했던 쌍용차 노조가 마지막에 민조총 강경파를 제압한 다음에야 합의를 이루었다고 한다. 믿을 만한 것을 믿어야지 폭력테러 세력을 믿었던 자들이 톡톡히 대가를 치른 것이다.

잔인한 폭력 테러 위협에 한번 사로잡히면 벗어나기 어려운 나약한 심성이 되어 평생 스스로 노예가 되어 살게 된다고 한다. 그렇게 만든 가해자도 문제이지만 피해자에게도 책임이 없지 않다. 김정일 치하에서 수백만명이 맞아죽고 굶어죽으면서도 그의 테러가 두려워 저항력을 상실한 북한인들에게도 용기부족의 죄를 물을 것이다.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권력을 가진 측근들의 협력이 없이 김정일 체제가 유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내 한몸 희생되어 많은 사람이 참혹한 폭압정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면 그자를 제거하겠다는 한사람이 없었기에 60년 세습폭압이 계속된 것이다.

년간 300% 고리사채업자에게 끌려다닌 서민들도 마찬가지다. 갚지 않으면 "너를 대중앞에서 망신을 주겠다" "회칼로 보복하겠다"고 협박하는 자에게 "내가 너를 법정에 세우겠다" "내가 너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선언하면 그자가 움찔하여 물러서게 된다. 그자들은 약자를 갈취하는 불법범죄자들이기에 감옥에 보내야 한다. 고리사채에 눈이 먼 자들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高利로 배를 불린 사람은 반드시 망한다.

"한손에 칼을 한손에 꾸란"을 들고 세계를 노예로 만든 이슬람 테러 종교에 맞서 그자들을 내쫒고 승리한 역사를 만든 거의 유일한 나라가 스폐인이다. 영국이 북아메리카와 인도를 차지했고 그들의 강인한 도전정신은 남미대륙을 지배했다.

기자들이 "미국은 북한에 억류된 두 여기자를 송환받는데 우리는 무엇하고 있나"하며 비난하지만 우리 정부가 북한에 송환을 위해 협상하지 않는 편이 잘한 것이다. 주체사상을 주장하면서도 미국보다 동족을 멸시하는 그자들의 공갈 행패를 세상에 알리는 것이 송환의 가치보다 크다. 협박 공갈에 무릎꿇은 김대중 노무현과 달리 이명박 대통령은 김정일의 협박에 굴하지 않는 용기있는 지도자이며 당초 기대를 넘은 지도자라는 것이 우리가 받은 메시지이다.

<...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며 그자를 두려워하지 말며 우리가 살아가야 되는 방법 속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목적과 하나님이 세우신 목표 앞에 참으로 잘못된 공산주의 사상과 빨갱이 사상을 가진 자들이 이제는 더 이상 이 땅에 판치지 못하며 참으로 잘못되었다는 것을 자기입술로 시인하며 자기들 스스로 얼마나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만들었는지 알게 하며 이제는 각 부서 부서마다 최고의 책임자들을 세워주셨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잘못된 우상(偶像)을 섬겨 이 나라를 더욱더 어렵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하나님이 주신 마음과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하나님이 주신 강하고 담대함을 가지고 참으로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다스려갈 수 있는 권위와 하나님이 주신 주권 가지고 이 나라를 다스려갈 수 있는 .... > (2008.9.13 11:20)

<... 자기들만 외톨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그렇게 하면 많은 것으로 남한이 위험할 것 같으나 그것은 이미 다 지나간 일이며 이제는 어떠한 상황이라도 거기에 동조하며 협조할 사람이 없으며 하나님께서 이루고자하는 뜻으로 이미 바뀌었고 이미 그 상황은 지나갔으며 잘못된 북한에서 남한을 겁주고 또 다시 자기들이 결심한 옛날처럼 그러한 방법으로 모든 것을 이끌어가려 하지만 그것은 통하는 것도 아니며 누가 동조할 사람도 없으며 겁낼 사람도 없으며 다 하고 있는 그 짓거리들이 다 허당이며 다 거짓이되 이루지도 못한 통하지도 않는 장난 같은 일들을 다시금 벌린다면 그것은 더욱 더 어린애 장난감 같은 장난일 뿐이라. 어느 누구도 믿을 자 없으며 하나님께서도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을 이미 아셨고 이미 죽은 이미 망한... 어찌 잘못된 사람들에게 겁을 주는 그런 일에 절대로 이제는 더 이상 속지 않으리. ...> (2009.2.25 19:00)

분노한 온건파, 강경파 지도부 폭행
경찰이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 대한 대대적인 진입작전을 벌인 4일 저녁 도장2공장. 노조원들의 동요 심리가 확산되면서 상당히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공장 한편에서 노조원 5, 6명이 이창근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기획부장을 둘러쌌던 것. 이 부장은 파업 기간 중 대변인 역할을 하며 사측을 비난해왔다. “이 ×××야, 너만 믿으면 우리가 일자리 안 잃고 승리할 수 있다고 하더니 이게 뭐냐”고 다그쳤다. “왜 이러느냐”며 설득하려는 이 부장에게 이미 격분한 이들의 주먹과 발길질이 이어졌다. 이들은 온건파로 분류된 2개 계파의 노조원들로 알려졌다. ... 더 보기

[경찰 24시] 고리사채업 부부 검거
2008년 12월 30일 262호 [양산시민신문]
양산경찰서(서장 하진태)는 2004년부터 지난 11월까지 지역 상인들에게 모두 38회에 걸쳐 법정이자(49%)를 초과한 연 302.2%의 고리이자를 받으며 채무자를 협박한 무등록 고리사채업자 부부를 23일 검거했다. 대부업 박아무개(31, 남, 삼호동) 씨 외 1명은 지난 2004년 4월 평산동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김아무개 씨에게 200만원을 80일간 일수로 빌려주면서 175만원을 전달한 뒤 매일 3만원씩 납입하게 하는 방법으로 연 302.2%의 고리이자를 받았다. 박 씨 일당은 지난 11월까지 김 씨와 또 다른 채무자 박아무개 씨에게 모두 38회에 걸쳐 6천943만원을 급전 및 일수형태로 대부한 뒤 고리이자를 챙겼으며, 원리금 상환이 연체되자 채무자의 일터를 찾아다니며 협박한 혐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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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9-5-24-Noh-death.htm
http://www.micah608.com/9-2-25-vain-threat.htm
http://micah608.com/8-9-13-Kim-stroke.htm

(눅17: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잠29: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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