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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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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한 하늘의 뜻을 알지 못하고 평화논리에 빠져 독재자를 옹호하고 지독한 이슬람 종교독재에 눈을 감는 지식인들이 있다. 고대 화려한 문명을 자랑하던 터키 이란인들은 어쩌다가 이슬람에게 점령되어 종교의 노예가 되고 말았는가. 스페인은 한 때 점거했던 이슬람 세력을 물리치고 남미에 선교의 역사를 이룬 나라이다. 인간에게 자유와 해방을 주는 종교가 있는가 하면 인간에게 종교의 굴레를 씌워 질곡에 빠뜨리는 종교도 있다. 많은 굴곡이 있었으나 기독교는 스스로 정화기능을 가지고 인간의 자유와 해방의 인류역사를 만들어 왔다. 탁월한 문명적 배경을 가진 이란인들이 이슬람으로부터 자유를 쟁취하려는 노력이 있을 때에 이라크의 경우처럼 하늘의 은총이 주어질 것이다.

<... 하나님께서 간섭하시어 많은 영혼들을 주님 앞에 돌아오는 역사를 하기 위함이며, 이미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인 것 같지만 이것이 전 세계적으로 믿음의 종교적인 싸움이며, 믿는 나라와 믿지 않는 나라와의 싸움이며, 하나님께서 강대국으로 많은 물질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해야 되기에 하나님께서 이미 선택하신 하나님의 선진국가로 세워주시며 제사장의 국가로 세워주셔서 많은 물질도 많은 일도 감당케 하시는 것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오매 어찌 하나님이 계획한 그 일을 인간이 막을 수 있으랴! ...> (2003.3.22 19:10 이라크 전쟁 당시에 주신 메시지)

<... 참으로 예수님이 누구시며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이며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이며 성(聖)삼위일체(三位一體) 하나님이 하시고자하는 그것을 바로 알지 못하기에 너무나도 잘못된 그 이슬람교와 잘못된 아랍신과 알라신과 많고 많은 잘못된 왜곡된 말씀으로 말미암아 나라와 나라사이에 잘못된 전쟁을 일삼고 우리가 악의 축을 물리친다는 것은 먼저는 영적인 싸움에서 믿음의 전쟁인 것을 알지만 지금도 끝없는 전쟁 속에 참으로 모든 악의 축의 많은 물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지배당하는 이 안타까운 이 마음을 이러한 심정을 잘못된 왜곡된 말씀으로 말미암아 마지막에 예수의 신이 세상의 신을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은 알면서도 잘못된 신으로 말미암아 ...> (2009.4.12)

[이만석 칼럼] 이슬람 신정체제에 반발하는 이란 국민들
[2009-07-14 05:52]
지금 이란에서 일어나는 사태는 6월 12일에 치러진 제10대 대통령 선거에서 부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껍데기만 보고 판단한 것이다. 왜냐하면 이란 대통령에 아마디네자드가 재선되거나 무사비로 바뀌거나 상황에는 별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어차피 이란에서 대통령의 역할은 최고 지도자인 하메네이(Khamenei)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 ~ 이슬람 혁명은 이란 사람들에게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 그저 단순히 팔레비 왕조가 물러가고 호메이니(호메이니가 죽은 후 하메네이가 종교지도자 지위 승계)가 들어와서 이슬람의 샤리아 법으로 통치하는 나라가 되었다는 차원이 아니다. 하늘과 땅 차이로 변한 것이 두 가지가 있었는데 그 첫째는 경제가 곤두박질했다는 것이다. 1979년 이란의 이슬람 혁명 때만 하더라도 이란의 경제는 중동의 최고였다. 그 때의 환율은 미화 1불 당 70리알 정도였다. 그런데 지금은 미화 1불 당 9500리알 정도나 된다. ~ 두 번째 이슬람 혁명이 가져온 국민들이 느끼는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이슬람 율법의 강요다. 이전에 왕이 다스릴 때는 여성들의 복장은 유럽 복장과 마찬가지였다. 당시엔 아무도 복장을 가지고 시비를 거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이슬람 혁명 이후 이란의 모든 여성들은 외국인도 예외 없이 12세 이상이면 무조건 베일을 착용해야 한다. 라마단 달에 한 달 간 해야 하는 이슬람의 금식도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의무가 되었다. 이 기간엔 해가 있는 동안에는 물도 마실 수 없을 뿐 아니라 껌도 씹으면 안 되며 심지어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까지도 잡아간다. 유럽식 자유를 누리던 사람들은 이슬람이라는 종교 때문에 7세기에 아랍 사람들의 문화를 강요 받는 것 자체를 싫어했다. 그러나 반항의 대가로 엄청난 징계가 따르기에 어쩔 수 없이 따라가야 했다. 오늘날 경제가 곤두박질하도록 만든 장본인들이 이슬람 율법을 강요한다면 누가 좋아하겠는가. 그러나 이란은 알라의 이름으로 다스리는 신정국가다. 때문에 국가 체제를 흔들거나 권위에 불순종하는 것은 바로 알라를 거역하고 이슬람 신앙을 배신하는 행위와 동등한 죄로 여기고 다스리니 입이 있어도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란 사람들이 하는 재미있는 농담이 있다. ‘이란에서는 언론의 자유가 완전히 보장되어 있어서 개인이 원하는 무슨 말이든지 자유롭게 할 수가 있다. 그러나 자유는 말하는 순간까지이고 일단 말을 하고 난 후에는 그 자유의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한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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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人權을 유린하고 自由를 억압하는 두 세력
http://www.micah608.com/3-3-20-war.htm
http://micah608.com/3-3-22-freedom-war.htm
http://www.micah608.com/9-4-12-Easter.htm

 (마12:1-1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사이로 가실쌔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2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고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3 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한 자들이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9 거기를 떠나 저희 회당에 들어가시니  10 한편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물어 가로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1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붙잡아 내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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