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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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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운영하는 공교육시스템의 목적은 무엇인가. "학생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국가 예산을 들여 더 좋은 조건이 부여된 교사들이 왜 사교육 강사보다 열정과 실력과 관심이 뒤떨어지는가. 공교육이 안일에 빠져 학생들을 변화시키지 못하니 자연스럽게 사교육을 선호한다. "교사평가제"를 도입하여 교사들이 먼저 변화의 동기를 가져야 한다. 공부 잘하려고 새벽까지 공부하는 걸 막는 일은 나라가 할 일이 아니다. 대신 지력과 함께 균형잡힌 체력을 위해 체력점수를 강화하면 된다. 공교육과 사교육은 경쟁관계이며 또한 보완관계로서 사교육 죽여 공교육 살리려는 정책은 성공하기 어려운 부정적 방안이다. 사교육도 고용 창출 효과가 높은 중요한 지식 서비스 산업이다. 한국의 공교육 사교육이 융합하여 고객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많은 인재와 자원이 해외로 유출된다.

<.... 나는 너를 믿고 많은 것을 맡기고 많은 것을 맡기었노라. 저기 있는 저 나무를 보아라. 저 나무위에 매달려 꽂혀있는 저 줄기와 저 가지를 보아라. 저 웅장한 나무에 가지가 많이 붙어있고 실 같은 것도 있고 굵은 것도 있고 짧은 것도 있고 긴 것도 있지만 세상이 내게 주는 그 마음은 긴 것도 있고 짧은 것도 있고 붙어서 가지에 실바람처럼 바람 불면 꺾일 것도 있고 붙을 것도 있고 ...  지금의 한 사람도 하나님의 사랑과 세상이 주는 그러한 사랑과 믿고 있는 그 믿음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하지만 사람을 믿고 따르는 그것이 현재 나뭇가지에 붙어있는 그러한 한 사람 한 사람이 붙어서 사는 것이니라. ....> (2008.1.14 2:15)

“어찌 감히…”에서 “이젠 과감히!”로 
교원평가 시범도입 부여 홍산中… 3년새 어떤 변화가?
학부모끼리 교사 정보 교환… 학생들 “선생님 더 자상해져”
동료 평가 엄격해진 교사들 “자신의 부족함 돌아보게 돼”
~ 홍산중은 매년 6월 실시되는 교원평가에 앞서 학부모들을 학교로 초청해 수업을 참관하게 하고, 선생님들도 서로 수업 장면을 녹화한 동영상을 돌려 보며 평가 자료를 마련한다.... 더 보기

“한 우물 파는 정신 부족 … 서비스 전문 대기업 나와야”
프랑스 ESSEC의 마트 석좌교수가 본 한국의 서비스산업
서비스산업만큼 모호한 산업도 없다. 농사 짓고 고기 잡는 1차 산업, 물건을 만드는 2차 산업을 제외한 모든 산업이 여기에 속한다. 물건을 직접 만들지 않지만 많게는 한 나라 국내총생산(GDP)의 90%를 차지한다. 지난 5월 정부가 ‘고부가 서비스산업 육성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한 이유다. 글로벌 헬스케어, 글로벌 교육서비스, 녹색금융, 콘텐트 소프트웨어, 국제회의·행사 융합 관광 등 5개 분야에 2013년까지 5조5000억원이 투자된다. 하지만 프랑스의 서비스산업 전문가인 에르베 마트 ESSEC(고등경제상업학교) 석좌교수는 이런 전략에 의문을 제기한다. “목표도 방식도 분명치 않다”는 것이다. ~ -교육 분야는 어떤가. “한국은 딜레마에 빠져 있다. 현재 가장 성장세가 빠르고 수익성이 높은 산업인 사교육에 대해 한국 정부가 ‘전쟁’을 선포했다. 사교육의 기반은 성적 향상과 좋은 대학의 졸업장을 중시하는 한국 특유의 문화다. 그런데 정부는 이를 창의력과 문제 해결능력이 중시되는 서구식으로 바꾸고 싶어한다. 좋은 방향이지만 사교육 위축이 내수를 침체시킬 수 있다. 이를 대체할 만한 분야를 제시하지 못하면 추진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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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한국의 건강보험
~ 88년 농어민을 거쳐 89년 도시민까지 전 국민 건강보험이 12년 만에 달성됐다. 독일 127년, 벨기에 118년, 일본 36년에 비해 매우 빠른 정착이다. 미국은 사(私)보험에 의존하고 있어 보험혜택을 못 받는 이들이 4700만명에 이른다. 맹장수술비가 1만5000달러나 되고, 안경 맞추려면 안과 시력검사비로만 60달러를 내야 한다.
▶미국 시벨리우스 보건장관이 그제 미국을 방문한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한국의 의료보험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번번이 의료보험 개혁에 실패한 미국으로선 한국이 부러울 만도 하다. 우리는 보험료로 소득의 5.08%를 본인과 회사가 절반씩 부담하면 진료비의 평균 64%를 보험에서 대준다. 소득 대비 보험료가 대만 7.7%, 일본 8.5%, 프랑스 13.8%, 독일 14%보다 낮다. 한 달 보험료가 2970원부터 334만원까지로, 1만원 미만도 72만명이나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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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9-5-29-strong-firm.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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