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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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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후보가 28억의 80평 아파트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15억을 차입했다는 변명은 아무래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우리 사회가 크고 화려한 아파트를 자랑하는 사람도 있으나 작은 방 한칸에 살아가는 소박한 서민들이 다수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눈물의 빵을 먹어본 분이다. 부를 나누고 외로움을 나눌 수 있는 종교인 정치인들이 많아지면 우리 사회는 그만큼 풍요로운 사회가 된다.  

<... 또 이 땅 위에 얼마나 많은 자들이 연구하며 또 자기의 가정에 힘들고 어려움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싱글(single)들이 많은 줄 아느냐. 그러한 자들을 돌볼 수 있는 제단 되게 하시며 앞으로 불쌍한 영혼들을 돌보는 제단과 기업되게 하시어 이 땅 위에 참으로 미치지 못하는 곳곳마다 참으로 이땅 위에 노인복지와 사회복지는 잘 되어졌다고 하지만 참으로 이 땅 위에 갈 길을 몰라 혼자 방황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느냐. 그러한 자들을 한사람 한사람 생활의 터전을 마련해주며 물질로 도와 이 땅에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는 것도 참으로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또 제단과 제단과 기업과 기업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겠는가. 나의 아들은 지금까지 지나온 시간 속에 참으로 하나님을 믿으니 내가 이렇게 주님 앞에 상을 받았다고 하지만 참으로 갈길 몰라 오갈데 없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아느냐. 참으로 남편을 잃으며 아내를 잃으며 또 상황에 맞추어 또한 피치 못할 이혼의 대상자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느냐. 그러한 자들을 돌볼 수 있으며 그러한 영혼들을 돌볼 수 있는 제단과 기업으로 그 물질이 사용되어질 수 있도록 ...> (2009.7.12 7:30)

‘싱글 하우스’ 붐… 새 투자처로 뜬다
소형아파트보다 작고 원룸보다 고급
20, 30대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도심 역세권에 있는 ‘싱글 하우스’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1인 가구 증가는 결혼 연령이 늦춰지면서 부모로부터 독립해 사는 독신자가 늘어난 데 따른 영향이 크다. 대학생들이 공동생활을 해야 하는 하숙집이나 고시원보다 독립성이 보장되는 공간을 선호하는 것도 1인 가구 증가에 한몫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는 1995년 164만 가구에서 2005년 317만 가구로 10년 사이 두 배 가까이로 늘었다. 통계청은 2030년에는 1인 가구가 471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싱글족을 겨냥한 주택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싱글 하우스 임대업이 기업형으로 성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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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사회] (下) 1인 가구
화려한 싱글? "벽만 쳐다보며 사는 외톨이"
고시 준비에… 결혼 늦어 독립… 홀로사는 35~39세 10년새 2배
~ 1인 가구가 늘면서 심리적 기반이 취약한 30대의 자살도 증가세가 뚜렷하다. 인구 10만명 당 30대의 자살율은 1995년 25.2명에서 2000년 30.2명, 2005년 33.6명으로 크게 늘었다. 윤인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한국 사회가 급격히 개인화 하면서 사회 초년병이거나 조직에서 제자리를 잡지 못한 30대가 느끼는 고독감은 더욱 커진 반면 사회적 지지는 약해진 게 자살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20~30대 나홀로족의 문제는 결혼 기피현상부터 해결하는 게 급선무"라며 "특히 결혼 적령기의 여성들이 아이를 낳아 키우고 싶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복지시스템을 하루 속히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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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現)경제위기, 칼뱅주의 잊었기 때문"
"현 경제위기는 탐욕, 돈에 대한 집착, 이기적 행동이 빚어낸 도덕적 위기다. 어떤 사회나 도덕적 중심이 필요하다고 한 칼뱅(Calvin)의 교훈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 프랑스인인 칼뱅이 박해를 피해서 가장 오래 거주했던 스위스 제네바에서도 칼뱅 열기가 뜨겁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칼뱅은 제네바에서 종교개혁 사상을 체계화했고, 부(富)를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로 보는 "신교도 노동 윤리(Protestant work ethics)"를 정립했다. 칼뱅 탄생 기념행사를 주관한 제네바 "칼뱅 09" 위원회는 "칼뱅의 경제철학은 "돈은 좋은 것이지만 과시해선 안 되며, 공공선(善)을 위해 투자하되 가난한 자들을 착취하지 마라"는 것으로 요약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에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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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후보자 전격사퇴 파문 “日서 골프치고 거짓말” 보고에
~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천 후보자가 일본에서 골프를 한 일을 거짓말한 게 치명적이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도 “거짓말하면 안 되지. 안 되겠구먼…”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청와대의 또 다른 관계자는 “천 후보자가 당당하지 못하고 거짓말만 술술 했다. 잘 모르는 사람에게 거액을 빌렸다고 하면 어느 국민이 믿겠느냐”고 한숨을 쉬었다. 청와대는 자체 조사를 통해 천 후보자의 서울 강남 80평대 아파트 구입, 스폰서와의 골프여행 등이 이 대통령의 친(親)서민 행보와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부정적 여론을 파악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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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9-7-12-care-homeles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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