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아래 조갑제 선생의 장세동 인물과 관련된 두가지 기사를 읽으며, 7년전 우리 미가608 사역자들은 2002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장세동을 세워 나라를 살리라" 제목으로 신문광고를 내라"는 성령의 메시지를 받고 이해하지 못하여 당황했던 것과 이후 지시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참으로 많은 수난을 당해야 했던 과거를 회상하게 된다. 하늘이 천거한 인물이 외면당하고 노무현의 등장으로 나라가 송두리채 북한에 넘어갈뻔 하였다) 


全斗煥, "그때 내가 말려서 전쟁 안했다" 
김일성 특사 許錟을 압박, 아웅산 테러 시인 받아낸 셈. 
-趙甲濟    
 
 *1985년 9월4일 서울에서 있었던 북한의 許錟 특사와 張世東 안기부장의 대화록. 
  
 박철언 “이제 실무대표끼리 옆방에서 차나 한잔 하고 있겠습니다. 두 분께서 잠시만 얘기를 나누시지요”
 
 朴哲彦의 이 말은 사전에 준비된 것이었다. 우리측은 정상회담이 성사되기 전에 북한으로부터 아웅산 테러사건에 대한 사과 발언을 어떤 식으로든 받아낼 작정이었다. 그래서 장세동 부장이 허담에게 직접 이 문제를 제기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박철언은 그의 파트너인 한시해를 동반해 옆방으로 자리를 피한 것이다. 이후부터 장세동과 허담 단 둘이서 대화가 이어졌다(최보식 월간조선 기자). 
 
 
 장세동 “이번에 논쟁이라든가 이념적인 것을 따지자는 것은 아닙니다만,”
 허담 “그걸 따지자고 하면 끝이 없읍죠. 그게 뭐 끝이 있겠습니까?”
 
 장세동 “과거에 7.4공동성명을 비롯해서 여러 회의를 했지만 실패로 돌아갔기 때문에 국민들이 상당한 회의를 가지고 있고 요즈음 전개되고 있는 남북회담에 대하여도 마찬가지입니다. 과연 그것이 성사가 될 것이냐 라든가, 대화를 해서 얻어질 게 무어냐, 그들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느냐 라는 등의 비판적 여론도 있습니다. 이는 許특사께서도 아시겠지만 서방세계의 특징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남북이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으로도 하나의 큰 갈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말씀드리면 許 특사께서는 나를 손님으로 초청해 놓고 이런 말을 하느냐라고 서운하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마는 2년전의 상황은 제 개인적으로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대통령 각하께서는 그러한 문제까지도 포함해서 모든 것을 초월하시겠다고 하시면서 정상회담준비를 추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저 개인적으로 각하를 보필해드리면서 오늘 이 자리를 만든 그 과정에서도 수많은 갈등을 느껴왔습니다. 우리는 같은 뜻을 가진 단군의 한 핏줄을 이어 받았습니다. 어찌 서로 피의 대적을 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대통령 각하께서는 모든 것을 초월하시고 정상회담을 하시겠다는 의지를 보이시기 때문에 허특사를 이렇게 맞이하여 정상회담 추진을 위해 진지하게 대화하고 또 제가 하는 일에 보람도 느끼기도 합니다만 그 당시 경호실장이었던 제가 어찌 그 상황을 쉽게 잊을 수 있겠습니까?
 
  그 당시 許특사 선생께서는 외교부장으로 계셨기 때문에 그 일을 잘 아실 것이고 국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입장에 처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때 맺힌 불신이 아직도 저나 우리 국민의 가슴을 완전히 떠나고 있지 않고 있는 것은 허특사선생께서도 충분히 이해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가 만에 하나 두 분 정상이 만나셔서 격의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시는데 장애요소가 되어서는 아니되겠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7.4공동성명을 하기 전에 여기서 이후락 부장이 거기에 갔었습니다. 그때 김주석께서 좌경매동주의자의 경거망동 때문에 청와대습격사건이 생겼다는 정도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때 상황과는 너무나 다릅니다. 제3국에서 동족간에 그렇게 많은 희생을 내지 않았습니까?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전율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제 입장을 許특사께서는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이로 인한 불신을 풀고 진실된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가 추진하는 일에 옥동자를 낳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응어리를 풀게 되지 않는 한 서로가 마음에서 우러나는 신뢰를 이룩하기가 매우 힘이 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왔습니다. 
 
  물론 각하께서는 모든 것을 초월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무엇으로 우리 대통령 각하의 그 넓으신 뜻에 보답을 해 드리겠습니까?
  과거의 불신이 두 분의 통일 의지에 가교를 놓는데 한 점의 장애가 되어서는 안되겠기에 제가 허특사께 간곡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허특사 개인에게 결례가 되리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불신의 씨앗을 깨끗이 씻고 두 분의 만남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말씀드린 것이니 許특사께서는 충분히 이해하시고 이를 뒷받침하는 데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허담: “음, 나한테 버마사태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사실 전 뭐, 우리의 입장을 표명했는데, 솔직히 다 말씀드려서 우리와 사실 관계가 없는 그런 문젭니다. 
  그리고, 또 이번에 제가 올 때 그런 문제가 제기되지 않겠는가 하는 그러한 의견이 밑에서 제기되었으나, 이번에 큰일을 앞두고 내가 가서 우선 그와 관련해서 시비를 가리고 논쟁하러가지는 않는다. 그렇게 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결국은 우리가 그 문제를 시인할 수도 없고 더구나 사과할 수도 없는 게고 남측에서 그걸 우리보고 시인하고 사과하라든가 이렇게 되면 결국은 우리가 큰 일을 망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난 이번에 가서 그런 문제가 제기되지 않을 수도 있고 또 혹시 제기될 수도 있지만 그에 대해서는 과거를 논하거나 논쟁하지 말자 그런 입장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뭐 張부장선생의 말씀도 그와 관련해서 시비를 가리고 논쟁하기보다도 우리의 큰일을 앞두고 두 분들이 허심탄회하게 정말 그림자도 없이 만나시도록 하여 결실을 맺도록, 張부장선생이 말씀하신대로 옥동자를 낳도록, 이렇게 우리가 협력하자 해서 말씀하시는 건데 우리도 좋습니다. 
 
  그런 불행한 과거가 있은 것을 들춰서 다시 이것으로 서로 가슴 아픈 것을 다치기 시작하면 끝이 없겠지요. 그것은 어느 때 가서 밝혀지지 않겠습니까? 그건 뭐 시간이 가면 자연히 역사가 증명할 건데 만약에 이 문제에 대해서 지금 당장 잘.잘못을 따지게 되면 사실 큰 일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입장은 그에 대해서는 역사가 밝힐 것이니 과거를 불문하고 앞으로 그러한 불행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서로 노력하자는 것입니다. 
  사실 김일성 주석께서도 큰 마음을 먹고 전대통령을 만나 보고자하는 건데, 그 이상 전대통령께 대한 신뢰가 어디 있겠습니까?
  사실 全대통령을 만나 보시자고 하는 것은 역시 全대통령에 대한 신뢰에 기초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또 全대통령께서도 모든 것을 초월해서 한번 김주석을 만나뵙자 하는 것은 역시 김주석에 대한 신뢰이고 그러니까 역시 이러한 신뢰에 기초해서 두 분들의 상봉을 우리가 성사시키고 이렇게 해서 민족이 납득하고 모든 민족이 기뻐할 그 어떤 옥동자를 낳으며 그것으로써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겠습니까? 
 
  장부장선생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지금 그걸 가지고 논쟁하지 말고, 앞을 내다보고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으로써 민족 앞에 대답을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전대통령께서 한번 와 보십시오. 김주석님을 만나 보시면 어떤 분인가 진짜, 어떤 분인가 하는 것을 아실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정말 두분이 마음 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번 마음먹고 이왕 내디딘 걸음인데 한번 나가보는 게 좋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許錟은 곤혹스럽게 표현하지만 전후 맥락으로 봐서 사실상 아웅산 테러를 인정하고 있다. 다만 역사의 몫으로 덮고 나가자는 것이다. 다음날 허담을 만난 全斗煥 대통령은 노련한 논법으로 허담을 코너로 몬다. 
 
  全斗煥 “그래서 어느 사회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고위직을 직접 보좌하는, 사복을 입고, 정책을 보고 국제사회를 보고하는 안목이 있는 분들은 정세를 비교적 정확하게 볼 수가 있죠. 그런데 군복을 입고 있는 분들 조금 과격합니다. 그것은 어느 나라 어느 사회든지 그런 공통점이 있어요. 다 지나간 일인데 보고(報告) 전부 다 하셨으리라고 믿는데, 83년도에 내가 버마에서 그 일을 당하고 왔을 때 군에서는 전쟁계획을 수립해서, 계획이야 이미 다 되었지만, 이거는 전쟁이다.
 
  그래서 내가 군 지휘관들을 불러가지고 전방을 전부 순시했어요. 나한테 대한 충성심은 고맙다. 그런데 전쟁을 해야 될 시기를 누가 더 잘 알겠느냐. 여러분들보다는 내가 더 잘 알 것이 아니냐. 내가 명령을 할 때 해라. 그만큼 군대라는 것은 과격하고 또 어떤 면에서... 그래서 또 군대하는 거지."
 
  허담 “그래서 군대 아니겠습니까? 그런 걸 또 대통령 각하도 그렇고 김일성 주석께서도 그런 걸 싫어할 때는 제지해야 하실 때는 제지하셔야 그래야 총책임을 지신 분이 아니겠습니까?
 
 全 대통령은 아웅산 테러를 북한이 했다는 사실을 전제로 하고 "그때 우리가 전쟁하려 했다"고 겁을 준다. 許錟은 반박도 못하고 자제시켜준 데 대하여 감사하는 말을 하고 있다. 全 대통령에게 말려 든 것이다. 허담은 아웅산 테러를 사실상 시인한 것이다. 그렇게 만든 전두환, 장세동 두 사람과 김대중, 노무현을 비교해보라!
 
2009-07-13, 17:44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28212&C_CC=AH

*   *   *

윤광웅이란 국방장관이 있었다! 
 
 
 그가 장관일 때 김정일이 남침하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었다. 
趙甲濟    
 
  2006년 8월17일 국회국방위회의록에 기록된 李仁濟 국민중심당 의원과 尹光雄 장관 사이의 문답을 읽어보면 전율이 온다.
  
  《이인제 의원 : 戰時에 작전계획을 韓美연합사령부에서 공동으로 작성해 가지고...시행하는 것이 한국의 군사주권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국방부장관 윤광웅 : 주권하고 관계가 있습니다. 침해에 가깝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한국군 단독으로 해야 하는 것을...(장내 소란)
  이인제 의원 : 아니 지금 무슨 소리하고 있는 거예요? 
  국방부장관 윤광웅 : 자주국방과 관계있습니다. 
  황진하 의원 : 그것이 어디 주권 빼앗긴 것입니까?
  윤광웅 장관 : 자주국방과 관계있는 것입니다》
  
  《이인제 의원 : 지금 북한이 대한민국은 戰時작전통제권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대한민국과 정전체제를 해소하고 평화체제로 가는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 그리고 거기에 이유가 있다 이렇게 판단하시는 것입니까? 
  윤광웅 장관 : 우리 한국군에 대한 작전통제권을 한국이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평화협정이라든지 군축이라든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때 한국군 당사자로서 자격이 없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요 
  이인제 의원 : 그것이 이유가 있다고 판단하십니까? 
  윤광웅 장관 : 예. 저는 거기에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尹 당시 장관의 머리속엔 親北反美 세력들의 억지주장이 들어가 있었고 이런 논리를 앵무새처럼 쏟아내고 있는 듯하다. 좌파정권, 좌파대통령下에 좌경국방장관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韓美연합사의 연합방어작전을 한국의 主權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좌익중에서도 골수級이다. 한미연합사의 연합작전계획은 한국 정부의 요청에 의해서 만들어진 동맹군 조직의 기본전략이다. 대한민국의 主權을 북한군의 침략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하여 만든 것인데, 윤광웅씨는 이를 主權침해라고 보았다. 동맹군과 손잡고 조국의 主權을 방어하는 행동을 主權침해라고 본다면 尹씨는 서울이 아니라 평양의 시각에서 사물을 판단하고 있는 셈이다. 그는 북한의 인민무력부장과 같은 시각에서 이야기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尹 당시 장관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북한정권이 한국군을 미군에 종속된 괴뢰군으로 취급하여 평화협정, 군축회담의 당사자로 삼지 않으려 하는 시각에 일리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남침戰犯집단인 북한괴뢰군을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국가 대한민국의 국군보다 우월한 존재로 보지 않으면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없다. 尹씨는 국군을 괴뢰군으로 보았단 말인가? 
  
  그렇다면 尹씨는 북한괴뢰군으로부터 대화상대로 인정을 받기 위하여 韓美연합사를 해체하겠다는 것인가? 대한민국과 국군에 대한 자부심은커녕 그 합법성에 대한 확신이 없는 자가 2년간 70만 국군의 지휘자였다는 말인가? 그가 장관일 때 김정일이 남침하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다. 물론 그런 남침유혹을 저지한 것이 韓美연합사였다. 공안당국은 늦기 전에 윤광웅씨에 대해 조사를 하는 것이 좋겠다. 미국을 한국의 주권침해국으로 본 사람을, 국군을 괴뢰군이라고 욕하는 괴뢰군의 주장에 동조하는 자를 국방장관에 임명한 자도 동시에 조사해봐야 할 것이다. 이제야 이해가 간다. 왜 북한정권이 간첩에게 지령을 내려 민노당이 국회에서 윤광웅을 보호하도록 공작하라고 했는지!!!
  
  이런 윤광웅씨에게 맹종하여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익을 파괴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했던 국군 지휘부는 김정일이 남침했을 때 전방 부대에 응전을 명령할 수 있을까? 戰歿 군인들이 원혼이 되어 떠돌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06년 기사) 

[ 2009-07-14, 00:09 ]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28217&C_CC=AC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why-work-1.ht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3439 이정익 이사장 "CBS는 그동안 편향돼 있었다" 2009-07-24 isaiah
3438 권위에 도전하며 민주주의를 惡用하는 자들 2009-07-23 isaiah
3437 선동 전문 KMS 기득권 체제를 유지시킨 미디어法 2009-07-23 조갑제
3436 저질 방송매체에 지배당하는 저질사회, 저질국회 2009-07-22 isaiah
3435 광우병조작 반미선동 보도행적이 방송법개정 動力 2009-07-21 isaiah
3434 이승만 박사는 한민족을 신세계로 인도한 컬럼버스 2009-07-19 isaiah
3433 북한 외교적 고립은 독재자 몰락의 前兆 2009-07-18 isaiah
3432 김대중은 거짓말의 제왕 2009-07-19 isaiah
3431 이란은 자유를 쟁취할 능력이 있는 문명국 2009-07-17 isaiah
3430 私교육도 중요한 지식 서비스 産業이다 2009-07-17 isaiah
3429 나눔으로 만들어지는 풍요로운 사회 2009-07-16 isaiah
3428 "간첩사상의 뿌리 김대중의 생명을 거둬가리니" 2009-07-16 isaiah
» 북한의 許錟 특사와 張世東 안기부장의 대화록 2009-07-14 조갑제
3426 기술력 갖춘 중소기업을 대폭 지원해야 2009-07-13 isaiah
3425 오바마 "한국처럼 투명성 책임감 효율성을 길러야" 2009-07-12 isaiah
3424 무책임한 국회의원, 이자들의 명단을 공개하라 2009-07-11 isaiah
3423 제2강국으로 가는 지름길에 국민의 의무 2009-07-10 isaiah
3422 "이북에 돈을 대었다고 큰 환난을 당할 터인데..." 2009-07-09 isaiah
3421 "사람의 비위를 맞추면 이 나라는 망합니다" 2009-07-08 isaiah
3420 21세기에 혜성처럼 등장한 "알이랑" 민족 2009-07-07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