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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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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300명의 군집에 묻혀 자기 책임을 감당하지 않고 특권만을 누리는 엉터리 의원들을 골라내지 않고는 국회는 이 모양대로 남은 3년을 허송할게 뻔하다. 최고의 학벌과 경력을 내세워 국회에 들어갔으나 일신의 영달이 목적인 여당의 가짜들도 골라내야 한다. 야당이 워낙 실력이 없으니 여당은 애써 도전하지 않아도 위협이 되지 않는다. 이제는 언론 시민단체 국민들이 나서서 진짜와 가짜를 골라내야 할 때이다. 야당만 탓하면서 상임위 출석조차 하지 않는 여당의원, 여당만 공격하면서 깽판치는 야당의원들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공개할 수밖에 없다. 국민들이 뽑아놓은 公僕들이 바로 일하지 않으니 이제는 회초리를 들어야 할 때이다.   

<... 이제는 부끄러움을 당해야 될 잘못된 민주당과 또 민주노동당의 잘못된 국회의원들도 이제는 참으로 잘못 (뽑았구나)하면서 망신을 당할 때가오며 참으로 국민들이 지금은 백성들이 마음을 돌려 잘못된 사상을 가졌다는 것을 이제는 더 지금은 민주화를 외치며 잘못된 민주주의 사상을 가진 자들이 참으로 노사 분규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의 편이 되어준 것 같았지만 이제는 우리가 살아야 될 것은 그러한 것이 아니라 참으로 앞으로 가야 될 방향을 바로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하며 참으로 지금에 그것을 이용한 잘못된 국회도 이제는 부끄러움을 당할 때가 오며 참으로 여야 막론하고 세상에 잘못된 사상들은 우리 주님께서 한 사람 한사람 다 드러내게 하시어 참으로 이제는 한 눈에 볼 수 있게 이름을 드러내게 하시어 참으로 부끄러움을 당하며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며 ...> (2009.6.21 12:00)

[사설] 책임감도, 의지도 없는 “얼빠진 한나라당”
엊그제 ‘동명부대 파병 연장 동의안’ 처리가 불발되는 과정을 보면 어이가 없다 못해 분노까지 치민다. 현재 레바논에서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 중인 동명부대원 359명의 파병 기한이 18일로 만료됨에 따라 이를 연장하지 않으면 동명부대는 남의 나라에 불법 주둔하는 상태가 돼버리고 만다. 이런 사정 때문에 국회가 공전하는 정국 경색 속에서도 여야가 동의안 비준을 위한 ‘원 포인트 본회의’를 15일 열기로 어렵사리 합의했던 것이다. 자신들이 강력히 요구해 합의해 놓고도 상임위에서 스스로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동의안을 처리하지 못했으니 “얼빠진 여당”이라는 비아냥을 듣고도 꿀 먹은 벙어리가 될 수밖에 없게 됐다. 본회의를 합의해 놓고도 상임위를 한나라당이 일방 소집했다는 이유로 불참한 민주당(7명)도 크게 할 말은 없다. 하지만 불가피한 본회의 개회는 합의해 주되 상임위에 불참함으로써 파병 자체에 반대하는 진보세력을 무마하려는 민주당의 입장은 예상 불가능한 게 아니었다. 게다가 한나라당은 국회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 인원 25명 중 의결정족수(15명)가 넘는 17명을 차지해 단독처리도 가능한 상황이었다. 여기에 자유선진당의 이회창 총재와 박선영 의원까지 참석해 여유가 있었음에도 5명의 한나라당 의원이 나타나지 않아 정족수를 채우지 못했다. 책임감도, 의지도, 능력도 없는 한심한 여당이 아닐 수 없다. 한나라당이 상임위에서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안건 처리가 무산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어서 더욱 그렇다. 지난해 9월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킬 때도 29명의 한나라당 예결위원 중 7명이 지역구 행사 등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아 정족수를 채우지 못했었다. 쟁점 사안도 아닌 안건조차 제때 처리하지 못해 쩔쩔매면서 어떻게 비정규직법·미디어산업법 등 갈등이 첨예한 쟁점 법안들을 처리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한나라당은 ‘초식 공룡’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보다 책임감을 갖고 믿음이 가는 국정운영을 보여주기 바란다. -중앙일보 사설
http://news.joins.com/article/358/3682358.html?ctg=2001

[강천석 칼럼] 이명박·이회창 연대설과 민주당의 고립
"가치연대" 뒤 "지역 연대"가여권의 진짜 노림이라는데 민주당은 호남과 DJ·노무현의옛 그늘 품만 파고들고 있으니 ~ 민주당의 미래 활로는 호남 밖으로, 그리고 DJ와 노무현 이미지 밖으로 뻗어나가 새 지지층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그러나 민주당은 자꾸만 호남 안으로, DJ·노무현의 옛 이미지 그늘 속으로 파고들고만 있다. 그건 과거의 길이지 미래의 길이 아니라고, 그건 사는 길이 아니라 천천히 죽는 길이라 해도 들리지 않는 모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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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정책을 수립하지도 추진하지도 못하는 무능한 여당 
김대중의 악행을 따라가는 후예들
http://www.micah608.com/9-6-7-stupo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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