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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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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전쟁발발 59주년을 맞았다. 휴전은 53년 7월 23일에 맺었으니 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세대들이 우리 사회의 중심에서 일하는 시대가 되어 민족화해 평화 논리에 속고 북침이라는 거짓에 속아 모국을 파괴하는 일에 앞장섰던 젊은 정치인들이 양산 되었다. 아래 칼럼에서 "정치가는 나의 아랫도리까지 관리한다"는 말이 정치의 현실지배력을 잘 표현하고 있다. 정치가 잘못되었을 때 우리 5천만 국민이 한꺼번에 북한 악마의 노예로 전락할 수가 있다. 안보전문가들을 불러놓고 "반미하면 안되는 이유가 뭐죠?" 물었던 노무현 5년은 이 나라가 망할뻔 했던 위기의 시기였다. 2002년 대선 당시에 다급하게 성령께서 메시지를 주시어 "장세동을 세워 나라를 살리라" 하셨으며 그것을 알아듣지 못하여 노가 당선되자 아래와 같은 이유로 그자를 탄핵하라 하셨다. 일제시대, 6.25전쟁, 잘못된 정치인의 등장 등 역경을 통해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놓으시고 국가 부흥의 섭리를 놓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 지금 이 나라가 참으로 망(亡)하느냐 흥(興)하느냐는 한순간 달려있다는 것을 어찌 모르느냐? 지금 이 나라가 망했을 때 이 나라의 모든 국민들 어디로 흘러갈 수 있으랴? 참으로 잘못된 나라 없는 서러움 속에서 압박 속에서 살았던 일제(日帝)시대를 보지 아니하였느냐? 그러한 시대가 다시 온다고한들 참으로 우리 한국에 지금에 살아온 젊은 세대들이 견딜 수 있으랴? "친미가 잘못된 것이며 북한이 한 동족(同族)이라" 하며 그것을 잘못 알면서 외쳐대는 젊은 세대들이 앞으로의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그것을 견딜 수 있겠느냐? 견딜 수 없었기에 그러한 것을 우리 주님께서는 믿음의 나라로 또 세계 속에 우뚝 선 새 한국을 만들기 위해서, 또 선진국가로 만들기 위해서, 제사장의 국가로 믿음의 국가로 만들기 위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애쓰고 있다는 것을.... 젊은 세대들은 알지 못하지만, 참으로 그것을 뼈아프게 느껴본 노년(老年)들은 그 모든 것을 알기에 너무나도 외쳐대는 것이 있지만 지금에 외쳐대는 그 외침이 어찌 우리 주님께서 듣지 아니하시겠는가? 이 나라를 사랑하시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하지만 젊은 세대들이 그 아픔과 고통과 또 그 굶주림이 없이 또 얼마나 큰 상처를, 환란(患亂)을 당해보지 아니하고 전쟁(戰爭)을 겪어보지 아니하고 어찌 이 나라에 이렇게 잘못된 사상(思想)이 흘러가는 것을 알 수 있을까. 하지만 그것을 겪기 이전에 그것을 견디기 못하기에 우리 주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다시금 바로 이 나라를 세우기 위한 단계(段階)인 줄 믿어야 될 터인데, 아직도 그것을 믿지 못하며 참으로 잘못된 사상에 물들어 가는 이러한 젊은 세대들을 볼 때에 이것이 얼마나 위험(危險)한 것인지를 바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삼아주실 때가 곧 오나니, 지금의 혼란한 이러한 상태를 속히 우리 주님께서 시간을 지체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속히속히 이루어주셔서 참으로 많은 시간을 지체하지 마시고 이제는 어떠한 결정 속에서 속히속히 진행되어져서, 하루 빨리 이 나라가 더욱더 안정(安定)을 찾아 새로운 인물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물(人物)이 세워져서, 이 나라를 바르게 인도해 갈 수 있는 참으로 강한 지도자(指導者)가 세워져서 이 나라를 바로 바라볼 수 있는... > (2004.3.9 13:30)

美 코웃음…`北이 우릴 매장한다고?`  
북한의 잇단 강경 언급이 계속되면서 미국도 이제는 웬만한 북한의 위협에는 꿈쩍도 않고 있다.
특히 장거리 로켓 발사, 2차 핵실험 실시에 이어 전면전이나 정전협정 파기 위협을 멈추지 않고 있는 북한에 대해 냉소적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 더 보기

[시론] "나한테 감사하지 마세요"
-앤드루 새먼(Andrew Salmon) 영국 더타임스지 서울특파원 
"총성이 멎은 지 60년 나는 오늘날의 한국을 보고 전쟁에 관한 생각을 바꿨다. 내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들어준 것은 바로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
참전용사 일부는 한반도에 다시는 돌아오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은 북한과 달리 1950년의 한국과는 아주 다른 국가가 됐다. 한국은 경제적 번영과 정치적 자유를 달성했다. 전쟁으로 망가진 나라가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성공담의 주인공으로 대체됐다. 한국에 돌아온 참전용사들은 자신들의 투쟁이 이 나라의 재건에 초석이 됐음을 깨닫고, 자신들이 지켜낸 이 나라에 감사를 느끼게 된다. 정신과 의사의 충고에 따라 스트래천은 다시 한국에 돌아왔다. 수심에 젖은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이 발견한 것에 깜짝 놀란다. 그는 "지금의 한국 모습을 믿을 수 없다"고 했다. 한국 방문 도중 그는 고장난 벨트 버클을 고치려고 수선집에 들어갔다. 그가 참전용사라는 이야기를 들은 수선집 주인이 그에게 인사를 하더니 한사코 돈을 받지 않았다. 스트래천은 감동을 받았다. 그의 내면에서 뭔가가 휘발했다. 이후 중공군의 환영은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 "둘 사이엔 차이가 없어요. 50년 전 나는 내 일생 중 1년을 한국에 바쳤어요. 나의 작은 공헌이 한국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이 됐는지 잘 모르고 살았습니다. 한국을 둘러보며 환대를 받았습니다. 한국은 모든 것이 최신식이고, 멋지고, 기운차고, 얼마간 상스러운(vulgar) 동시에 만물이 번영하는 국가였어요. 나는 한국 사람들한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한테 감사하지 마세요. 내 인생을 〈가치 있는 인생〉으로 만들어준 것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 더 보기

이만섭, “국회 부끄러워 색안경 끼고다녀”
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24일 6월 임시국회 개회를 둘러싼 여야의 극한대치와 관련해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어 2~3일 전부터는 색안경을 끼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 전 의장은 이날 SBS라디오 "이승열의 SBS전망대"에 출연해 "외출을 하면 만나는 사람들이 "국회 가서 야단쳐 달라", "가서 국회 사회 좀 보라"며 나한테도 굉장히 항의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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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정치를 아무나 해도 된다고?
“좋은 정치는 모두 잠든 새벽에 쓰레기 치우는 청소차 같은 것, 우리 정치는 대낮에 아파트 단지서 수박 파는 트럭처럼 시끄러워”
당신이 지리산 청학동에 산다고 해도 정치로부터 벗어날 수는 없다. 독도나 마라도에 있는 사람에게도 정치는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정해준다. 신체를 구속할 수도 있으며, 돈도 걷어가며, 군대로 데려가기도 한다. 그것도 모자라 당신의 머릿속도 들여다보고 싶어 한다. 정치는 법을 통해 당신을 그토록 철저히 관리한다. 황당하고 불쾌하지만 정치는 당신의 아랫도리도 관리한다(간통죄라는 것이 있다). 당신이 정치에 관심이 있든 없든 상관없다. 정치는 당신을 무관심하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 당신이 정치에 아무리 냉소적이어도 정치는 당신으로부터 단 1㎝도 떨어지지 않는다. 원하지 않더라도 정치는 당신의 삶에 강력한 영향을 끼치는 현실적 지배력이다. 그 때문에 정치는 사회에 대한 철학, 의지, 전문성이 없으면 해서는 안 된다. 정치는 고도로 훈련된 전문가의 영역이다. 우리 정치의 끔찍한 불행은 정치가 갖는 영향력이 막강하다는 것이 아니라 이 엄청난 힘을 아마추어들이 다룬다는 사실이다. 선거에 나가 당선되었다고 저절로 전문가가 되는 것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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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잘못된 정치판을 누가 바꿀 것인가
부자를 증오하는 정치세력을 조심해야
低質 정치놀음은 亡國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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