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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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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이 중도가 많아져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하여 보수진영에서는 매우 섭섭해 하는 분위기이다. 이 대통령은 정권초기 "고소영" 편향인사를 했다하여 호된 비난을 받았었다.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고려대 소망교회 영남을 우대하는 분위기가 노출되어 더 이상 그들과 함께 일하기가 쉽지 않다. 만일 보수편을 드는 발언을 한다면 보수정책을 추진하는 일에 유익될 게 없다는 판단을 했을 것이다.

햇볕정책을 비난하지 않고도 햇볕정책을 무력화시키는 대북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는 것을 보고 이 대통령의 실행력을 믿게 되었다. 이번 검찰총장 인선에서도 공안통 출신을 임명하는 것을 보고 이 대통령의 내심을 읽을 수 있다. 여의도 정치도 국회의원들이 부끄러운 행태를 계속하게 내버려두면 결국 대통령에게 정국 주도권이 돌아오기를 기대하며 長期 포석하고 있다는 것을 믿고 싶다. 수많은 사람들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고민하는 대통령을 위해 기도할 때이다.

<... 한가지 한가지를 이뤄가시기 위하여 이 땅에 믿음의 대통령을 세워 주었지만 믿음의 사람들이 어찌하여 ... 입으로 참으로 최고의 대통령이 가고자 하는 그 길에 방해가 되어지는 그러한 발언은 입술로 내지.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고자하는 일도 있지만 인간의 계획 속에 맞추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인 것 마냥 우리만이 하나님을 믿는 자인 것 마냥 우리가 참으로 그 자리에 가 보면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으며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가. 이것은 전체 하나님에 대한 모독이요 사람에 대한 모독이요 믿음에 대한 모독이요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대한 모독인 것이며, 최고의 책임자로 세워놓은 각 종교책임자들과 또 정치책임자들이 너무나 쉽게 발언하는 그 발언을 이제는 멈출 것이며, 이제는 어찌하면 이 나라를 바르게 인도하며 어찌하면 정치와 종교와 이 나라를 바르게 인도하게 될까 하는 그러한.. 우리는 어찌하면 이 나라가 바르게 성장되어질 수 있으며 바르게 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으며 어떻게 좋은 개혁으로 정치와 종교가 바르게 인도함 받을 수 있는 것에 우리는 그 대안(代案)을 내놓을 뿐이며 우리는 바르게 성장되어지는데 있어서 참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며 세상이 원하는 것을 우리는 같이 겸비하여 묶어서 바로 갈 수 있는 하나님의 책임자 세상의 책임자들이 되어질 수 있도록 역사해 갈 터인데, 우리는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만 돌리고 내 탓은 아무것도 없으며 나의 부족함은 아무것도 없으며 다 남의 부족함으로 돌리며 모든 것을 책임자에 부족함으로 돌리며 나는 아무것도 잘못된 게 없는데 책임자의 잘못으로 책임을 돌리는 것은 우리는 더욱더 세상을 모독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모독(冒瀆)하는 것이며 ...> (2009.6.21 12:00)

지자체 보조금, 보수단체에 쏠렸다
서울 25개구청 지원 절반, 관변·보훈단체로
주민자치조직·진보성향 단체엔 1%도 안줘
올해 서울시 25개 구청의 사회단체 보조금 141억여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70억여원이 한국자유총연맹 등 3대 ‘관변단체’와 재향군인회 등 10개 보훈단체에 지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각 구청은 관례적으로 이들 단체에 운영비를 대거나 내용이 불분명한 사업에 보조금을 지급해, 사회단체 지원금 심의·평가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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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우리 사회 이념적 구분 지나쳐"
수석비서관회의 주재 "중도 강화돼야" "검찰·국세청, 조직 변화 줄 필요"
이명박 대통령이 22일 우리 사회의 이념적 구분이 지나치다며 이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사회가 너무 지나치게 좌다 우다 진보다 보수다 하는 이념적 구분을 하는 것 아니냐"며 "사회적 통합이라는 것은 구호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그러면서 "사회전체가 건강해지려면 중도가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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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이 말하는 中道는 기회주의이고 편법!
"김정일이 옳다, 대한민국이 옳다 따질 게 아니다"란 뜻.
-趙甲濟
李明博 대통령은 22일 최근 우리사회의 이념 갈등 양상에 대해 “사회 전체가 건강해지려면 중도가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문화일보가 보도하였다. 李 대통령은 이날 직접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지나치게 좌·우, 진보·보수라고 하는 이념적 구분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 사회적 통합은 구호로만 되는 게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話頭 수준이라고 이해하면 되고 구체적 방안이 서면 말하겠다는 것”이라며 “우리 사회 전체적으로 이념 갈등이 심화되는 양상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 이념적으로 이쪽이 옳다, 저쪽이 옳다 따질 게 아니고 핵심은 중도실용이라는 이야기”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종잡을 수 없는 설명이다. 대충 李明博 대통령이 左도, 右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한국사회에서 左는 그 핵심이 親김정일 세력으로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右는 대한민국 헌법질서를 존중하고 수호하려는 세력이다. 左는 대체로 不法과 폭력을 비호한다. 右는 法治를 양보할 수 없는 가치라고 생각한다. 左는 거짓선동이 전문이다. 右는 신념보다 사실이 더 중요하다고 여긴다. 이런 左右를 두고 李 대통령이 "양쪽 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善과 惡, 준법과 破法, 我軍과 敵軍을 놓고 "양쪽 다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격이다. 그렇게 말함으로써 자신은 左右 양쪽보다 더 우월한 어떤 존재임을 부각시키려는 위선이다. 이념이나 가치관에선 中道가 없다.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사이에 중도가 있을 수 있나. 左右합작은 중도가 아니라 좌익들의 술책이고 함정이다. 정책에선 중도가 있을 수 있다. "이념적으로 이쪽이 옳다, 저쪽이 옳다 따질 게 아니고 핵심은 중도실용이라는 이야기"란 말은 무식의 극치이다. 이념은 가치관이므로 옳고 그름을 따지는 기준이다. 남북한이 左右로 갈려서 대결하는 현실에서 左는 나쁘고 右는 옳은 것이다. 우리 헌법은 좌익세력인 김정일 정권과 親김정일 세력은 惡이고 反헌법이고 反국가적임을 확실히 하고 있다. "이념적으로 이쪽이 옳다, 저쪽이 옳다 따질 게 아니고 운운"은, "김정일이 옳다, 대한민국이 옳다 따질 게 아니다"란 뜻인데, 이는 沒이념이고, 沒가치이며, 沒국가적, 기회주의적 자세이다. 李 대통령이 말하는 실용은 이념적 원칙을 포기한 것이므로 편법에 지나지 않는다. 대통령은 헌법을 모든 행동의 대원칙으로 삼아야 한다. 헌법을 뒷받침하는 것은 자유민주의 이념, 즉 우파이념이다. 이념을 포기한다는 말은 원칙을 포기하고 편법을 쓰겠다는 말이다. 헌법을 버리고 편법을 채용한 사람이 말하는 中道는 기회주의, 편의주의, 임시변통의 다른 표현일 것이다. 李 대통령은 역사의식이 없는 것 같다. 역사는 국가와 민족이 걸어온 길에 대한 탐구이다. 역사의식이 있어야 역사의 産物인 국가의 존재 의미를 제대로 파악한다. 역사의식의 부족은 국가의식의 부족으로 나타난다. 국가의 의지는 法에 담긴다. 즉, 역사의식이 없으면 국가의식도 약하고, 국가의식이 약하면 法治주의에 대한 집념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면 행동이 기회주의나 편의주의로 흐른다. 李 대통령은, 편법과 기회주의를 중도실용이라고 위장하고 있다는 사실이 오늘 발언에 의하여 새삼 확인된 셈이다.

“공공 안녕이 인권의 바탕” “국세청은 권력기관 아니다”
천성관 검찰총장 내정자 간담회 “중수부가 하던 부패척결 기능 유지돼야 靑 발표 당일 오전에 내정 사실 통보받아” 검찰총장에 내정된 천성관 서울중앙지검장(사법고시 22회)은 22일 “법질서를 확립해 국민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 검찰의 기본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그 과정에서 인권과 국민의 권리 보장도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천 내정자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장 집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안통’이라는 지적에 대해 “공공의 안녕이 잘돼야 국민의 인권 보장도 잘된다고 생각한다. 공안부 검사만 공안이 아니고 검찰에 몸담은 사람이 다 공공의 안녕에 대해 기본적인 사명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임채진 전 검찰총장보다 세 기수 아래인 천 내정자를 검찰총장으로 내정한 것이 검찰 조직 불안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견해에는 “검찰이 어려울 때면 모든 직원이 마음을 모아 극복해 왔고 이번에도 그렇게 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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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기자들은 한국 정치가 이상했다
전직 국회의장들 “국회 거부를 민주화 투쟁인 양 착각”
북핵 간담회서 정치 질문 받은 정세균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2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외신 기자 간담회를 했다. ~ “민주당은 현 정부의 국내 정책에 모두 반대하는 것으로 안다. 국회도 개원 안 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악의 원천이라고 말하는데 민주적인 방식으로 선출된 대한민국(이명박) 정부가 아무것도 올바르게 할 건 없다고 생각하나.”(BBC 기자) “등원을 미루면서 민주당이 소수당이어서 (국회) 밖에서 논의하고 들어가야 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의회법을 먼저 고쳐야 하지 않나. 다수당도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이다. 또 미디어법도 계속 미뤄 왔다. 모든 법안 처리에 국민 여론조사를 해왔던 게 아닌데 (미디어법은)여론조사가 특별히 필요한 이유는 뭔가.”(월스트리트 저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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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9-6-21-no-slander.htm
http://www.micah608.com/9-6-5-bad-mentality.htm
북한을 굴복시키는 이 대통령의 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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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의 각오와 실행력을 믿는다 2009-06-23 isa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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