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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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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를 주축으로 천여명의 목사들이 현정부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명박 정부가 민주주의를 말살한다"는 그자들의 주장은 터무니없다. 그자들은 정당한 공권력 행사를 독재라 하는 모양인데 참으로 무지한 자들이다. 그렇다면 법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총격도 마다않는 영국이나 미국은 독재국가로 분류해야 할 것이다. 남한이 무법한 자들에 점거되기를 바라는 세력은 북의 간첩이거나 그들에게 세뇌된 자들이다.  

또한 신학자의 탈을 쓰고 무신론을 주장하며 창조론을 부인하는 자들이 세상을 혼란시키고 있다. 네이버 대문에 "개신교 창조론은 가짜"라는 타이틀이 있어 클릭하니 한겨레신문의 무신론 책자를 선전하는 내용이었다. 창조론을 이해하는 데는 크게 난해하거나 어려울게 없다. 생물의 종마다 환경에 적응하는 진화를 하도록 탁월하게 설계하여 창조하셨다는 것을 이해하면 그것으로 족하다. 자신의 약간의 지식에 취하여 "신학박사 교수"의 권위를 가지고 무신론 진화론을 주장하는 자들은 어리석을뿐 아니라 부패하고 가증한 자들이다.  

<... 이 땅위에 혼란한 이러한 시대 속에 지금이 무엇이 혼란(混亂)한 건 줄 아느냐. 남북한이 갈라진 것이 혼란한 것이 아니라 남북한의 전쟁(戰爭)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사람의 그 마음이 올바른 정신상태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참으로 어떤 것이 옳은지 어떤 것이 그른지 알지 못하며 판단(判斷)하지 못하며 어떤 것이 진정한 하나님 앞에 애국하는 것이며 세상 앞에 애국하는 것인지 알지 못하는 것이 분별(分別)하지 못하는 것이 전쟁보다 더 무서운 마음의 병들이 있느니라. 그것이 우리 남북한이 전쟁이 터져서 일어나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사는 것이 전쟁이 아니라 지금 우리 모든 국민들이 어떤 것이 옳은지 어떤 것이 그른지 어떤 것이 참인지 어떤 것이 잘못된 것인지 알지 못하고 분별하지 못하여 악에 무릎 꿇으며 진실이 외면당하는 그것이 더 큰 전쟁이며 더 큰 위기인 것을 참으로 빨리 깨달아 알 수 있는 그날이 속히 올 때에 이 나라의 경제가 살아나며... > (2009.6.5 15:30)

<...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잘못 인식하며 각자 자기의 나름대로 믿음의 사상들을 가지며 예수님의 그 행적을 바로 전하지 못하여 온 세계가 참으로 잘못된 신에 휩쓸려 얼마나 많은 고통 속에 사람들의 그 영혼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해 가는 줄 아느냐. ...> (2009.4.12 13:15)

목회자 1024인 시국선언, "민주주의·인권·평화의 위기"
한국교회 내 정권 지지 세력 지탄…"하나님께서 MB 버렸다" 강경 발언도
목회자 1024인이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가 무너지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를 "잔인한 정권, 후안무치한 정치 세력"이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목회자들은 6월 18일 종로 기독교회관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해 현 정부를 규탄하고 한국교회를 향해서도 회개를 촉구했다. 1970~1980년대에 열었던 목요기도회와 같은 시국기도회를 시작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임광빈 목사(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공동의장)는 성경에서 말하는 가장 이상적인 정치제도는 민주주의라고 강조하며 현 정부가 오랜 세월 국민이 이룬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나핵집 목사(열린교회)는 "다윗의 죄를 고발한 나단의 심정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고 기도했다. 목회자들은 "정부는 입만 열면 거짓말하고, 폭력적 공권력을 당연시하고, 민주주의 기본조차 지키지 못하는 후안무치한 정치 세력"이라고 시국선언문에서 개탄했다. 또 현 정부를 "총칼로 수립된 정권이 아닌데도 군홧발과 방패로 국민을 짓밟고, 경찰력으로 (국민을) 처참하게 살해하면서도 아무런 반성도 없고 책임도 지지 않는 잔인한 정권"이라고 규정하며 현 시국을 "위기"라고 강조했다. 임광빈 목사는 "촛불시위자 검거, 용산참사 등을 지켜본 국제앰네스티는 한국의 인권 상황이 급격히 악화하였다고 발표했다. 정부가 인권을 우선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문자 목사(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 전 이사장)는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를 즉각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깨닫지 못하면 내치시길 기도할 것"
정부가 남북 관계에서 강경한 태도를 견지하며 대결 구도를 이어가는 점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박덕신 목사(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전 상임의장)는 이 대통령이 최근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만나 강경한 대북 정책을 요청한 점을 지적했다. 박 목사는 "스가랴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외세에 의존했던 조상을 본받지 말라고 경고했다. 현 정부는 경제제일주의를 내세우며 반민족, 반통일을 세뇌시키려고 한다"고 비난했다. 목회자들은 "대결과 전쟁으로 결코 평화를 만들 수 없다는 깨달음을 주님께서 어리석은 통치자에게 주시기를 기도하되, 정녕 깨닫지 못하는 이들을 위험한 자리에서 내치시길 구할 것"이라고 시국선언문에서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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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창조론은 가짜 (naver 타이틀)
개신교 창조과학·지적설계론은 사이비”
“진화론에 대한 두려움서 출발, 역사와 신과의 관계 단절시켜”
~ 이들이 보기에 창조과학의 출발점은 과학, 특히 진화론에 대한 피해의식과 두려움이 그 출발점이다. 진화론 자체를 거부하며 ‘창세기’ 기록을 무오류의 과학이라 주장하는 것이 창조과학론이고, 그것이 패퇴당한 뒤 진화론만 빼고 현대과학 연구결과들을 수용하되 신이 그 모든 걸 설계해서 일회성 창조로 끝냈다는 게 지적 설계론이다. 신 교수는 태초부터 완성된 상태로 있었고 시간이 지나도 변할 게 없다는 이 모델들에 대해 “기독교의 신은 시간 속에서 세계와 관계를 갖는 역동적인 신”이란 말로 일축했다. 이 모델을 받아들이는 순간 신은 더는 역사에 개입할 수 없고 기독교 신학은 끝장난다. 이를 미국에서 직수입한 한국 보수교회는 아직 지적 설계론조차 마음 편히 받아들이지 못한 채 창조과학을 주장하고 있는 단계다. 세 사람은 소통부재와 돈벼락이 부른 비만증에 허덕이며 무균실에서 연명하고 있는 한국 보수교회가 광야로 나가지 않는 한 망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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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믿음의 권위자들이 너무나 썩었으며" 
http://www.micah608.com/9-6-5-bad-mentality.htm

http://www.micah608.com/9-4-12-Easter.htm

(시10:4) 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시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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