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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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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내치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자리만 지킬뿐 소신껏 신념을 밀고나갈 인물이 없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김석기 경찰청장과 같은 소신 인물을 지켜주지 못하는 것을 본 책임자들이 자리 보전을 위해 개인의 안일만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아직도 반정부 뉴스만을 편집보도하는 MBC KBS SBS 방송사 등 10년 동안 친북좌익 사상을 위해 봉사했던 제도와 인물들을 몰아내고 대한민국 정체성을 바로잡을 인물을 찾아내야 한다. 필자의 생각에는 "장세동을 세워 나라를 살리라" 2002년 대선의 메시지를 상기해 볼 때 김상철 애국변호사 혹은 박세직 송대성과 같은 군출신 인물들이 적임자로 보인다.

<... 한마디로 국가정체성과 국정쇄신이란 잘못된 사상들을 몰아내며 참으로 하나님이 원하는 사상으로 모든 국민들이 원하는 사상으로 믿는 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올바른 정신상태로 바꾸어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진 자들을 각 요소요소마다 각 부서 부서마다 각 이 나라에 각 기업 기업마다 올바른 사고정신과 올바른 정신상태와 또 사상이 올바른 자들과 부정이 아닌 긍정적(肯定的)인 자세로 이 땅위에 놀고먹는 그러한 직위(職位)만 채우며 내 직위와 내 시간만 때우며 나이만 채워서 우리가 이 나라에 보탬이 되며 무엇이 도움이 될까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유익(有益)만을 따지며 자리만을 긍긍하는 자들을 바르게 뽑아내어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지며 올바른 정신상태를 가지며 무언가 해낼 수 있는 그러한 정신상태를 가진 자들을 각 부서 부서마다 요소요소마다 바르게 심어놓아 믿음이 있는 자나 믿음이 없는 자나 어느 곳에 처한 사람들이나 어느 도에 처한 사람들 상관없이 이 땅위에 인재(人才)로 사용해야 될 자들을 각 부서 부서마다 각 요소요소마다 각 기업 기업마다 사회 전체를 다 세워놓으매, ...> (2009.6.16 07:00)

<... 지금에 철저히 사방에 우리 북조선을 도울 수 있는 자들을 다 여기저기 다 심어놓았느니라. 그래서 차례대로 처벌시키며 차례대로 처형시키며 차례대로 다 없애버리며 그래서 북의 침략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도록 남한에서 모든 것을 벌인 것처럼 모든 일을 한가지 한가지 진행하리라. 참으로 세미하게 오래전에 이미 한가지 한가지 준비시켜 오늘에 그러한 결과로 모든 것을 진행시켜 놓았느니라. 지금의 중도(中道)라고 외치며 곳곳마다 당(黨)당(黨)마다 다 그 일을 도울 자들을 다 포섭시켜 놓으며 순간 때를 맞추어 한가지로 할 수 있도록 그 모든 것을 다 지령(指令)해 놓았고 다 준비해 놓았고 지금의 ... 참으로 ‘어찌 그럴 수가 있을까 어찌 그런 일을 행할 수 있을까 어찌 그렇게 철저히 준비할 수 있었을까’하며 믿었던 사람들도 거기에 북한에 앞잡이 노릇을 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숨어있는 줄 아느냐? 참으로 지금의 ... > (2007.2.19 6:00)

새 총리는, 法治총리, 惡役총리여야  
찾아오는 사람만 골라 쓰지 않고 찾아가서 구하면 좋은 法治총리감을 만나게 될 것이다. 
趙甲濟     
 자유선진당 李會昌 총재는 오늘 李明博 대통령의 `근원적 처방" 발언과 관련, "人的 쇄신이나 개각이 필요하다면 (대통령의) 추진력을 보완할 수 있는 인물이 총리로서 필요하다"고 충고하였다. 李 총재는 黨5역 회의에서 "작년만 해도 李 대통령이 추진력은 있는데 그 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했지만 1년반 넘게 지켜보면서 추진력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면서 "대통령의 國政운영과 뜻을 같이하면서 분명한 이념적 정체성을 갖고 國政을 운영하고 설득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야당은 물론 국민을 적극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이 국무총리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金泳三 정부하에서 실세 총리 역할을 하려다가 밀려난 경험을 가진 李 총재의 국무총리論은 대체로 옳은 이야기이다. 지금 한승수 국무총리는 李 대통령과 닮은 꼴이다. 李 대통령이 하지 못하는 역할을 보완해주는 게 아니라 李 대통령의 그림자 뒤를 따라다니면서 욕을 먹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이다. 줏대 없고 힘 없는 총리라는 인상을 국민들에게 준다. 李 대통령은 경제, 외교, 국방, 對北정책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럼에도 지지율이 이렇게 낮게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친북좌익 청산이란 시대적 요구를 외면하고 法질서 확립에 실패하였기 때문이다. 한승수 국무총리가 존재 이유가 있으려면 李 대통령이 부족한 이 점을 보완하였어야 했다. 즉 법무, 행정안전부, 경찰, 검찰을 지휘하여 法질서 확립을 자신의 특기로 삼고, 이 점에서 대통령의 부담을 덜어주고 보완해주는 역할을 하였더라면 李 대통령이 지금처럼 열심히 일하고도 점수를 낮게 받는 사태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었다. 한승수 총리는 法治총리가 되어야 하는데, 장식물 총리로 自足하고 말았다. 특히 청문회에서 야당의원이 윽박지르자 全斗煥 정권 때 받은 훈장을 반납하겠다고 말함으로써 국민들의 경멸을 사고 말았다. 이 행위가 그의 人格을 반영한 것이라면 그에게 法治총리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은 애당초 무리였다. 李 대통령은 자신을 편하게 해주고, 모자라는 점을 보완해주고, 욕도 대신 먹어줄 惡役총리, 法治총리감을 구하러 나서야 한다. 한국은 人材가 많은 나라이다. 찾아오는 사람만 골라 쓰지 않고 찾아가서 구하면 좋은 法治총리감을 만나게 될 것이다. 李會昌 총재의 주문대로 새 국무총리가 자유民主의 이념으로 무장되어 있고, 매사를 法의 원칙하에서 처리하며, 청렴하고 용감하고, 惡役을 마다하지 않는 배짱이 있다면 李 대통령은 자신의 長技인 경제와 외교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다. 李 대통령의 성공與否는 국무총리를 어떤 사람으로 쓰며, 그에게 얼마나 많은 권한을 맡기느냐에 의하여 상당 부분 결정될 것이다. 
[ 2009-06-17, 22:01 ] 

"PD 생각대로" 오역, 교묘하게 편집, 방송 직전 번역 바꿔치기…
총 30여군데 장면에서 주요 사실 과장·왜곡 "광우병 단정 못한다" 등 중요 인터뷰는 모두 누락
증세만 얘기한 주치의 말 마치 광우병 진단한양 편집
지난해 4월 29일 방송된 MBC PD수첩의 "미국 쇠고기 얼마나 안전한가" 편은 모두 30여 군데 장면에서 번역과 사실 관계 왜곡, 주요 내용 누락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검찰은 PD수첩에 대한 수사 결과 발표에서 "PD수첩이 방송을 불과 5~6시간 남겨 둔 상황에서 미국 20대 여성의 사인(死因)을 CJD(크로이츠펠트야콥병)에서 vCJD(인간광우병)로 바꾸는 등 곳곳에서 사실 관계를 과장하거나 허위 내용을 보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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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자들,1차로 숙청할 것
김일성은 그를 도운 박헌영 등 남조선 노동당의 모든 패거리들을 일망타진해서 죽여 버렸다. 망명지 상해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애국지사들 가운데 공산당 운동을 했던 김두봉 등도 중국파다 연안파다 해외파다 갑산파다 하면서 모조리 걸러내어 숙청해 버렸다. 거기에다 국내파 소련파 등등 소위 하이칼라파들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김일성에 의해 "아얏"소리 한 번 못하고 처형된 그 많은 공산당 패거리들은, 김일성을 국부로 모시고 충성해 온 김일성교 열혈 신자들이었다. 뒷날 김일성에게 2중으로 배신당한 그들의 후손들 또한 정치범 수용소 등에서 굶주리다 못해 죽어갔고 이시각 현재도 계속 처절하게 죽어가고 있다. 김일성은 은혜를 원수고 갚는데 잔인한 귀재였다. 김일성의 입장에선 당연한 논리의 귀결이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란 먹을 것은 하나인데 그 공을 다른 유공 공산주의자들과 나눠 갖는 다는 건 예수나 석가가 할 일이고 김일성은 독식해야 했다. 오늘날, 소위 남조선 노동당으로 통칭되는 김대중파 노무현파 386파 민주당파 민노당파 등등 온갖 반국가 반정부 패거리들 또한 김일성(김정일)의 잘 요리되고 익혀진 사료(飼料)들임에 틀림 없다. 싫컷 이용해 먹고는 일시에 전멸시킬 것이 그의 전력으로 보아 불을 보듯 뻔 한 것이다. 가사를 걸친채 도심에 기어나온 땡중놈들이 그것들이고, 로만칼라를 한채 반정부 구호를 외쳐대는 사이비 신부놈들이 그것들이며, 목회를 교회나 기도원에서 하지않고 길바닥에 몰려나와 촛불에다 화염병이며 죽창으로 국가기강과 사회질서를 파괴하고 있는 빨갱이 목사놈들이 그것들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여기서 그것들이란 김정일의 훈련된 사냥개들이자 토사구팽(兎死狗烹/토끼를 잡은 뒤에는 그 개를 삶아먹는)될 우선순위자들이라는 말이다. 천하의 몰염치한 도망자이자 국민 배신자인 노무현의 자살이후, 김대중이 민주당이 민노당이 교수들이 중놈들이 연예인들이 문인들이, 이젠 시정의 잡배들까지 끼리끼리 모여 시국선언이라며 짓까불어 대고 있다. 한마디로 한 입거리 밖에 되지 않는 김정일의 먹잇감들이 말이다. 이들의 명단은, 대한민국의 반대자들이라는 이름으로 영원히 기록돼 있을 것이다.
09.06.18. 김종오.

(펌) http://www.systemclub.co.kr/bbs/zb4pl5/view.php?id=new_jee&no=550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9-6-16-reform-Korea.htm
http://www.micah608.com/7-2-19-civil-wa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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