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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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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피겨선수들은 힘과 기술에 의존하는 연기였으나 김연아 선수는 우아한 열정이 녹아든 탁월한 연기로  예술의 경지를 만들어내었다. 8세의 어린이가 10년의 세월동안 3000번의 엉덩방아를 찧으며 이루어낸 값진 성과이다. 치마바람이라 비방하지만 선견력이 있는 부모님의 각별한 지도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며 얼마나 노력해 보았는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성취하려는 목표 없이 오늘 하루를 허비하고 있지는 않는가.  

 

<... 우리의 모든 것을 다 總動員(총동원)하여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 땅위에 드러낼 때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우리에게 요구할 수 있으랴. 요구하는 그 요구에 자기의 자신을 드러내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낼 수 있는 드러냄과 하나님의 그 영광을 이 땅위에 영광의 빛으로 드러낼 때 우리에게 가졌던 모든 것을 우리가 100% 발휘해야할 우리의 주신 그 재능 우리에 주신 그 기술이 우리의 실수로 말미암아 70 80% 밖에 우리에게 발견되지 않았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일을 잘 기술을 우리의 인간의 실수로 참으로 우리 인간이 노력하지 않음으로 세미하게 관찰(觀察)하지 않으며 세미하게 다하지 않은 책임(責任)을 어찌 감당하지 않을 수 있으랴. 참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묻는 물음에 답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우리의 모든 일을 잘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며 또 우리에게 주신 각자의 맡겨진 일을 거듭하고 거듭하여 참으로 우리에게 더욱더 인간이 잘못하여 하나님이 이루어야 될 그 일을 세상에서 이루지 못한 일이 없는가 그러한 일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기회가 되어져야 될 터인데...> (2008.8.17)

 

김연아, 2009 세계피겨선수권 SP "죽음의무도" (미국방송, 자막)

 

[사설]감동의 김연아, 코리아의 힘
~ 김 선수의 연기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얼음판에서 인간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최고의 예술이었다. 그러나 세계 최고는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김연아만 하더라도 어머니의 헌신적인 뒷바라지, 과학적 스포츠 관리, 우수한 지도자, 그리고 선수 자신의 피눈물 나는 노력이 만들어 낸 합작품이다. 점프 하나를 익히기 위해 엉덩방아를 3000번 넘게 찧으며 얼음바닥에 뒹굴었다. 부상에 시달린 적도 많았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치고 눈물을 흘린 적도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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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맘"
박미희씨는 반상회에 가면 맨 구석자리에 앉아 있곤 했다. 남의 집에 간다는 것부터 거북했다. 그 소심한 주부가 딸에게 걸림돌이 되는 일 앞에선 참지 못하는 소문난 싸움꾼이 됐다. ~
11년 전 박세리의 맨발 샷은 외환위기 그늘에 사위어가던 국민에게 힘과 용기를 줬다. 그 뒤엔 여중생 세리를 공동묘지까지 데려가 담력훈련을 시켰던 아버지 박준철씨가 있었다. 다시 닥친 경제위기 앞에서 "피겨 퀸" 김연아가 한국인의 능력과 자부심을 새롭게 일깨워줬다. 우리네 부모들은 덜 먹고 덜 입으며 억척스럽게 일해 자식 뒷바라지를 했다. 2세를 잘 가르치고 나라를 일으켜세웠던 아버지·어머니 세대의 현대적 투혼을 "골프 대디(Daddy)" "피겨 맘(Mom)"에게서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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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두른 김연아" 경제적 효과는?
"대한민국=김연아"… 돈으로 환산 안되는 "국가브랜드" 향상 효과
"피겨 퀸(Queen)" 김연아 효과가 폭발력을 더하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각)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207점이란 사상 최고 점수로 우승을 거머쥔 김연아 선수가 창출하는 경제 효과는 그를 모델로 내세운 기업들을 넘어 한국의 국가 브랜드 상승, 불황 속 "희망 효과" 확산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  "월드스타 김연아는 한국이란 나라의 "소프트파워"를 높이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보기

 

[위인들의 묘비명과 유언] “일어나지 못해 미안해”헤밍웨이,
임종 때도 익살 [조인스] 버나드 쇼 “우물쭈물 살다 내 이럴 줄 알았지”
~ 100년 가까운 생을 살며 제1, 2차 세계대전을 모두 겪은 영국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1856~1950)는 묘비에 “우물쭈물 살다 내 이럴 줄 알았지(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happen)”라는 엉뚱한 글귀를 새겼다. 글 쓰는 일을 평생 업으로 삼은 사람다운 기발한 재치가 엿보인다. 그러나 재치 있는 말에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그의 말대로 ‘우물쭈물하다’ 기회를 그냥 놓치는 일이 허다하기 때문이다. 그는 인생을 허망하게 날리는 사람들에게 준비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이다. <노인과 바다>로 유명한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1899~1961)는 인간의 비극적 모습을 간결하게 표현하던 자신의 문체 그대로 “일어나지 못해 미안하오(Pardon me for not getting up)”라는 묘비명을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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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기술로 체력으로 세계에 등장하는 믿음의 나라 http://www.micah608.com/worldcup-1.htm
http://www.micah608.com/8-8-17-Olympic-Korea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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