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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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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벌어지는 한일간 야구 결승경기는 강인한 한국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승패를 떠나 "하늘이 주신 기회"라 여기며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감투정신이 믿음직하다.

<... 세계가 깜박 놀라는 일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지게 하시며 참으로 세계 속의 적은 나라가 조그마한 한국이라는 나라가 이처럼 技術(기술)로도 才能(재능)으로도 또 어떠한 머리로도 또 발달되어진 體力(체력)으로도 또 지금의 이 세계의 올림픽(Olympic)에서 그 모든 과정과정을 볼 때에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대한민국 한국을 드러내시기 위하여 ...> (2008.8.17)

“하늘에서 내게 기회를 줬다!”
한국 대표팀의 톱 타자 이용규(KIA)가 24일 벌어지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 상대로 일본이 확정되자 쾌재를 불렀다. 이용규는 23일 일본이 미국을 9대4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하자, 자신의 미니홈피 제목을 “하늘에서 내게 기회를 줬다”로 바꾸고 일본전 필승을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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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넘은 아시아야구 미(美)언론 "훈련·단결 큰힘"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한국과 2006 초대 WBC 챔피언 일본. 양국이 2회 WBC 우승을 다툰다는 사실은 아시아가 세계 야구의 새로운 거대 물줄기임을 확인시키는 상징적 사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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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감동 WBC, 이면엔 ‘기도의 힘’
한일전 주역 김인식 감독·봉중근 선수 [2009-03-19 08:08]
2연속 WBC 4강신화의 뒤에는 보이지 않는 ‘신앙의 힘’이 자리하고 있었다. 먼저 이제는 ‘교과서에 실릴지도 모른다는’ 김인식 감독. 3년전에 이어 또다시 경제위기로 시름에 빠진 국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 ‘국민감독’에게는 큰 위기가 있었다. 지난 5년 전인 2004년 12월, 갑작스런 뇌경색으로 쓰러진 것. 쓰러지기 6개월 전 부인의 권유로 교회를 출석하기 시작했지만 깊은 신앙이 없었던 김 감독은 아픔 가운데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됐다. ~ 이어 이번대회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의사(義士)’ 봉중근 선수. 프로야구 경기 때나, 국제대회 때나 등판을 앞두고 기도하는 모습이 클로즈업되는 ‘봉타나’는 지난 9일 한일전에 이어 18일 미국에서 또다시 승리의 주역이 됐다. 5와 1/3이닝 1실점. 특히 상대팀의 선봉 이치로 선수를 꽁꽁 묶었다. 경기 뒤에는 마운드에 3년 전에 이어 다시 태극기를 꽂으며 국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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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한국인의 位相을 높여준 야구선수들
http://www.micah608.com/8-8-17-Olympic-Korea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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