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글 수 6,700
미국의회가 AIG 보너스 지급회수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을 보고 미국은 반드시 위기를 극복할 능력이 있는 나라임을 믿게 된다. 반면 한국 국회에서는 범죄자에게 보상을 해주는 민주화 보상법의 개정 법안을 제출한 전여옥 의윈의 눈을 후벼파는 끔찍한 폭력이 자행되었고 그 법안이 통과될지도 불투명하다. 대한민국은 소신없는 다수가 폭력적 소수에 끌려다니는 무기력한 나라가 되었다.
"정치개혁이 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이 모든 것을 풀 수 있는 열쇠는 누구에게 있을까요?" 이는 미가608 메시지의 종합제목과 소제목이다.
<... 소수(小數)의 인원 때문에 눈치를 보는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여론에 휩쓸려 잘못된 것을 보면서 소수의 인원을 가지고 그것은 돈을 주고 사서 하는 그일 뿐이라. ~
그 위반함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하나님 뜻 앞에 모든 것을 결재(決裁)를 맡으며 세상의 모든 국민들 앞에 한 사람 한사람 앞에 결재를 맡으려 하면 그것은 지는 게임일 뿐이요, 내게 주신 책임과 내게 주신 사명과 내게 주신 맡은 바 일들을 각자에게 메인 십자가를 지며 각자에게 맡긴 그 일들을 소신껏 소신껏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우리에게 맡겨준 본분이라. ...> (2008.6.22)
美 하원, AIG 보너스 회수 법안 통과
“탐욕을 멈춰라” “전액 세금 환수”… 국책 모기지업체도 적용
씨티그룹 임원실 초호화판 개조하려다 들통
미국 하원은 19일(현지 시간) AIG를 비롯해 정부 구제금융을 받은 회사들이 직원들에게 지급한 보너스를 회수하기 위해 해당 보너스에 세금을 무겁게 물리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표결 결과는 찬성 328, 반대 93이었다. 민주당 의원 가운데는 243명이 이 법안에 찬성표를 던졌으며 공화당 의원도 85명이 찬성했다. 이 법안은 부실자산구제계획(TARP)에 따라 2009년 중 50억 달러 이상의 구제금융이 투입된 기업에서 지급한 개인별 보너스에 대해 중과세하는 내용으로, 가계소득이 25만 달러 이상인 직원이 받은 보너스의 경우 90%의 세율을 적용할 수 있다. ... 더 보기
전여옥, 안대 쓰고 부축받으며 3주 만에 퇴원
국회 경내에서 부산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회원 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던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20일 입원 3주만에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병원에서 퇴원했다. 이 병원 별관 6층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쯤 왼쪽 눈에 안대를 쓴 채 측근의 부축을 받은 채 힘겹게 발걸음을 옮겼고, 현관 앞에서 대기중인 승용차를 타고 병원을 떠났다. 전 의원은 지난달 27일 국회 본청에서 민주화운동 관련 법률 개정안에 불만을 품은 민가협 회원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좌안 마비성 상사시(上斜視)와 타박상 등으로 전치 8주의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8-6-22-obey-not.htm
폭력이 난무하는 국회를 방치하는 못난 국회의장
http://www.micah608.com/0-12-27-4subject.htm
미국의회가 AIG 보너스 지급회수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을 보고 미국은 반드시 위기를 극복할 능력이 있는 나라임을 믿게 된다. 반면 한국 국회에서는 범죄자에게 보상을 해주는 민주화 보상법의 개정 법안을 제출한 전여옥 의윈의 눈을 후벼파는 끔찍한 폭력이 자행되었고 그 법안이 통과될지도 불투명하다. 대한민국은 소신없는 다수가 폭력적 소수에 끌려다니는 무기력한 나라가 되었다.
"정치개혁이 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이 모든 것을 풀 수 있는 열쇠는 누구에게 있을까요?" 이는 미가608 메시지의 종합제목과 소제목이다.
<... 소수(小數)의 인원 때문에 눈치를 보는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여론에 휩쓸려 잘못된 것을 보면서 소수의 인원을 가지고 그것은 돈을 주고 사서 하는 그일 뿐이라. ~
그 위반함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하나님 뜻 앞에 모든 것을 결재(決裁)를 맡으며 세상의 모든 국민들 앞에 한 사람 한사람 앞에 결재를 맡으려 하면 그것은 지는 게임일 뿐이요, 내게 주신 책임과 내게 주신 사명과 내게 주신 맡은 바 일들을 각자에게 메인 십자가를 지며 각자에게 맡긴 그 일들을 소신껏 소신껏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우리에게 맡겨준 본분이라. ...> (2008.6.22)
美 하원, AIG 보너스 회수 법안 통과
“탐욕을 멈춰라” “전액 세금 환수”… 국책 모기지업체도 적용
씨티그룹 임원실 초호화판 개조하려다 들통
미국 하원은 19일(현지 시간) AIG를 비롯해 정부 구제금융을 받은 회사들이 직원들에게 지급한 보너스를 회수하기 위해 해당 보너스에 세금을 무겁게 물리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표결 결과는 찬성 328, 반대 93이었다. 민주당 의원 가운데는 243명이 이 법안에 찬성표를 던졌으며 공화당 의원도 85명이 찬성했다. 이 법안은 부실자산구제계획(TARP)에 따라 2009년 중 50억 달러 이상의 구제금융이 투입된 기업에서 지급한 개인별 보너스에 대해 중과세하는 내용으로, 가계소득이 25만 달러 이상인 직원이 받은 보너스의 경우 90%의 세율을 적용할 수 있다. ... 더 보기
전여옥, 안대 쓰고 부축받으며 3주 만에 퇴원
국회 경내에서 부산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회원 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던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20일 입원 3주만에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병원에서 퇴원했다. 이 병원 별관 6층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쯤 왼쪽 눈에 안대를 쓴 채 측근의 부축을 받은 채 힘겹게 발걸음을 옮겼고, 현관 앞에서 대기중인 승용차를 타고 병원을 떠났다. 전 의원은 지난달 27일 국회 본청에서 민주화운동 관련 법률 개정안에 불만을 품은 민가협 회원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좌안 마비성 상사시(上斜視)와 타박상 등으로 전치 8주의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8-6-22-obey-not.htm
폭력이 난무하는 국회를 방치하는 못난 국회의장
http://www.micah608.com/0-12-27-4subject.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