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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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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동안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懷疑해 보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마음을 나눌 친구가 없는 외로운 사람은 행복하다고 말할 수 없다. 천지를 창조하신 분의 손길을 가까이 느끼며 사는 사람은 행복하다. 고달픈 현실에서 뿐 아니라 비록 죽음의 고통을 맞이할 때에도 하나님께 미래의 영혼을 맡길 수 있다면 그의 죽음은 행복하다.

성경을 읽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기도는 하나님과 은밀한 대화이다. 예배와 찬송은 우리의 영혼을 모든 무거운 속박에서 해방시켜 주는 양약이다. 오늘 온 누리에서 드리는 예배 가운데서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리자. 자기가 우상이 되어 하나님을 경히 여기는 자에게 절망이 찾아온다. 삼라만상 만유의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신 분이 우리의 친구가 되어 주신다는 말씀이야말로 미천한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복음이다. 그 분과 사귀기 위해서는 온유하고 겸손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 "나같은 죄인을 불러 사귐 주시니 감사합니다" 고백할 때에 하늘의 자비로운 은총이 내려와 감사하는 영혼이 된다.  

<... 이 세상 힘들고 어려워 견딜 수 없다고 몸부림쳐도 하나님은 몸부림 속에서 그때그때 그 일을 이뤄 가시어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기 원하여 그 모든 힘들고 어려운 그 과정을 통과케 하시고 외롭고 힘들고 ‘왜 이렇게 우리는 살아야 되나’ 할 때에 하나님 앞에 말씀과 기도로 드려지는 진정한 하나님의 그 음성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어가는 담대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그 모든 것을 다지며 주님 앞에 가까이 가까이 가기를 원하며 진정한 우리의 그 한 날에 살아가는 시간시간 이렇게 주님이 우리를 보호하여 주지 아니하고 친구가 되지 아니하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위로(慰勞)해 주지 않는다면 우리가 한 날 한 시에 일 분 일초도 살아 갈 수 없는 그러한 운명체일 수밖에 없지만 ...> (2008.1.26)

[리뷰] 영화 ‘슬럼독 밀러어네어’
~ 제목이 말해주듯, 이 영화는 인도 빈민가 출신의 자말이 ‘누가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가’라는 최고 인기 퀴즈쇼에 참가해 백만장자가 된다는 이야기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일이었다. 변호사도 의사도 고작 몇 문제만을 맞췄을 뿐이니까. 하물며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않았던 자말에게 그 어떤 기대를 걸 수 있었겠나. ~ 때로 사람들은 자신의 밖을 볼 때가 많다. 어디에 정답이 숨어 있을까 하면서 눈을 크게 뜬다. 그러다 결국 보물을 찾지 못하면 절망에 주저앉고 마는 것이다. 크리스천들의 삶도 그와 같을지 모른다. 이미 삶에 주님의 모든 손길이 미치고 있음에도, 하늘의 보화가 이미 그 안에 있음에도, 또 다른 보화를 찾아 눈의 방향을 돌린다.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퀴즈의 정답을 찾기 위해 머리를 감싸쥐고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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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최고야" 트로트가수 이창용 12일 자살  
▲ "당신이 최고야"로 인기를 모은 트로트 가수 이창용(38)이 12일 오전 경기도 일산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이 날 새벽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이창용을 가족들이 발견해 경찰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타살 흔적 등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경찰은 고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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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8-1-26-clean-vessel.htm
예수 그리스도의 행복론 - Integral Bliss

(마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요15:12-15)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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