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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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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운동경기 중에서 선진국 상류층이 즐기는 대표적 스포츠이다. PGA 우승은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며 나라를 영예롭게 하는 일이다. 21세의 신지애 선수의 우승도 값지지만 37세의 양용은 선수가 각고의 세월 속에서 기다리며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여 성공한 일이 기쁘다. 기업에서 삼성전자의 승리 소식도 우리 마음을 시원케 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잘되기를 바라지만 사람이 기다리지 못하고 좌절하여 죽음에 이를 때에 안타깝다.  

<... 하지만 우리는 지금 현재 있는 이 모든 일들을 기다리지 못해서 초조해서 좌절하고 실망하고 쓰러지는 일이 많은데 우리는 끝까지 잘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기다릴 줄 모르고 참지 못하고 좌절하고 실망하고 그러면 우리는 쓰러질 수 밖에 없다. 기다리자! 잘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잘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승리하는 인생이다....> (2008.12.12)

[PGA]양용은, 두번째 한국인 챔프
`야생마"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을 제패했다. 양용은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PGA내셔널 골프장 챔피언스코스(파70.7천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3개를 곁들이며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1타로 존 롤린스(미국.8언더파 272타)의 추격을 1타차로 따돌렸다. ... 더 보기

신지애, LPGA 첫 승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을 올렸다. ~ 신지애는 선두에 6타가 뒤져 있었으나 막판 특유의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를 솎아내 4라운드 2오버파로 부진한 헐을 끝내 추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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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메모리도 삼성전자 승리" 경쟁사 美스팬션 파산신청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또 한번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플래시메모리(전원을 꺼도 데이터가 살아있는 메모리) 시장에서 경쟁해온 낸드플래시와 노어플래시 진영의 대결이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낸드플래시 진영의 승리로 끝날 전망이다. 이달 초 노어플래시 최대 업체인 미국의 스팬션이 파산보호 신청을 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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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기·장자연,두배우 죽음이 남긴것?
6일과 7일 두 연기자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접해야했다. 지난 6일에는 지난 2004년 무대에서 연기의 열정을 불사르다 뇌출혈로 쓰러져 5년여 가족들의 지극한 간호와 팬들의 회복의 간절한 바람에도 끝내 생을 마감한 중견 연기자 故김흥기(63)의 죽음과 7일 신인으로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던 故장자연(27)의 충격적인 자살이 바로 그것이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8-10-22-survival-game.htm
http://www.micah608.com/8-12-12-wait-succes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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