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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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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자신의 충동적 감정을 만족시키기 위해 7인의 연약한 여성을 살해한 강호순의 발언을 통해 인간의 썩고 병든 정신세계가 드러나며 충격을 주고 있다. 잔혹하게 살해당한 피해자의 고통은 의식에 없고 자기 감정과 자기 자식을 염려하는 극단적 정신파탄자를 보면서 두려운 마음으로 우리 자신의 병든 심령을 성경 말씀과 묵시의 말씀 앞에 조명하지 않을 수 없다.

모든 인간은 자기를 우상화하는 정신질환자로 출생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치료의 손길을 필요로 한다. "하나님이여 불상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고백할 때에 치료의 기회를 얻는다. 신자 비신자를 막론하고 가장 많이 불려지는 곡이 찬송가 405장 "나같은 죄인 살리신" 일 것이다.
"나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이 곡을 작사한 존 뉴튼은 노예선에서 선원 생활을 하다가 나중에는 노예선 선장이 되기도 하였고 영국 해군에 입대했다가 문제를 일으켜 자신이 노예로 팔리는 어려움을 겪은 후 영적인 깊은 자각을 체험하였다. 그 후 노예제도를 반대하고 자신을 그리스도께 드리는 삶을 살았다 - 찬송가해설에서)  

<... 남을 정죄하며 판단하며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먼저 바라볼 수 있는 하나님의 종들과 성도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한 영혼 영혼을 보시기에 우리 주님이 보시는 정신지체박아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느냐? 진정 이 땅위에 진정으로 정신박약아는 내가 제일이며 남의 죄는 볼 수 있으되 내 죄는 바라보지 못하는 교만된 자들이여! 남은 판단하며 비판하며 남의 눈에 티는 보면서 내 마음의 내 눈의 티를 보지 못하며 내 마음의 들보를 보지 못한 어리석은 자들이여! ...> (2003.12.29)

<... 하나님의 이치와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기를 원하며 모든 것을 단계단계 이뤄가기를 원하지만 내 모습 이대로 주님이 주신 형상대로 그 모습대로 드리기를 원하지만 우리는 그 우리의 마음에 먼저 나를 먼저 생각하며 나를 먼저 드러내기를 원하며 내 문제를 먼저 해결하기를 원하며 내가 먼저 세워지기를 원하여 하나님의 그 뜻을 저버리며 하나님 앞에 받은 그 은혜가 너무너무 막중하거늘 그 모든 것을 망각한 채 하나님과 짝하여 내게 주신 그 은혜를 소중히 간직되어야 될 터인데 세상과 짝하여 생각과 마음과 입술로 많은 영혼들을 잘못된 나의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것인양 마냥 그 모든 것을 남발하며 하나님의 그 뜻을 이루기보다는 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 (2008.3.19)

공포 모르는 사이코패스… 성인 1%가 "성향"
● "강호순 연쇄살인"으로 본 그들만의 세계
죄책감 전혀 없는 "냉혈한" 살인 저지르곤 "우리 엄마가 제일 걱정" 잔인한 장면에 무덤덤… 극단행동 탐닉, 살인 안 저질러도 주위에 많아
"출세위해 남 해코지" "사기치고 호화생활"
유년시절부터 증세보여… 국가 관리 시급
"얼굴이 공개돼서 내 자식들은 어떻게 살아가란 말이냐." "범죄 과정을 담은 책을 내서 인세(印稅)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연쇄 살인범 강호순(38)이 수사과정에서 내뱉은 말 속에는 죽음을 당한 피해 가족에 대한 죄책감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인면수심(人面獸心) 모습에 다들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자기 중심적인 생각에서 한 발짝도 못 나가는 "사이코패스(psychopath)"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는 것이 정신과 의사들의 분석이다. 사이코패스란 정신질환의 일종으로, 반(反)사회적 인격 장애의 극단적인 케이스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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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8-3-19-anxiety-doctor.htm
교만은 가장 심각한 정신질환(精神疾患)
정신질환과 한국의 종교적 풍토  

(잠4:13-21) 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이것이 네 생명이니라 14 사특한 자의 첩경에 들어가지 말며 악인의 길로 다니지 말지어다 15 그 길을 피하고 지나가지 말며 돌이켜 떠나갈지어다 16 그들은 악을 행하지 못하면 자지 못하며 사람을 넘어뜨리지 못하면 잠이 오지 아니하며 17 불의의 떡을 먹으며 강포의 술을 마심이니라 18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 19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마9:11-13)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눅18:9-14)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불의,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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