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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감독을 선출하는 문제를 세상 판사의 손에 맡기는 한심한 사태를 탄식한다. 형사사건을 제외하고 교단내에서 일어나는 제반 문제를 사회법으로 끌고간다면 교회의 치욕이다. 교단최고회의가 결정한 사항에 불복하고 사회법으로 끌고간 자는 교단에서 징계로 다스려야 한다.

‘진퇴양난’ 감리교, 결국은 사회법에 달렸나
관계자들 발언 아껴… 항고 등 1~5개월 소요 예상 [2009-01-12 06:49]
지난 6일 일시적으로 고수철 목사의 감독회장 지위가 인정된 가처분 판결 이후 전환점을 맞은 감리교 사태가 이후 여전히 뚜렷한 해결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 김승현 감독은 “앞으로 교단의 최대 과제는 교단을 사회법으로 끌고나갈 수 있느냐는 것”이라며 “중부연회 감독 재직 당시 사회법으로 나가려 했던 문제들을 연회 안으로 끌고 왔었다. 만약 그렇게 (사회법으로 가게) 되면 교회가 점점 혼란스러워질 것은 불 보듯 뻔하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특히 김 감독은 “김국도 목사는 교단법에 의해 정당하게 인정됐다. 선거인단을 중심으로 (교회법 수호를 위한) 전국적인 집회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기화될 경우 교단 분열의 가능성도 엿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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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도 목사 장문의 호소문 발표, 적극 행보 시사
“총선 결과는 적법한 감리교회의 선택” 강조 [2009-01-14 15:12]
지난 6일 고수철 목사의 감독회장 지위를 인정한 가처분 판결 이후 수세에 몰렸던 김국도 목사가 14일 장문의 ‘대교회 호소문’을 발표, 자신의 감독회장 자격을 강조함과 동시에 이번 감독회장 선거와 관련된 일련의 사태들을 해결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 김국도 목사는 특히 “제28회 총선 결과는 분명 유효하고 적법한 감리교회의 선택이며,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교회의 신성한 권리”라며 “아무리 사회법으로 가져가서 억지를 쓴다 해도 우리 감리교회의 법이 최우선이며, 끝까지 우리 감리교회의 자부심과 권리를 지켜내야 할 것”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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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자신을 의롭다고 생각하는 어느 판사의 錯覺
"어찌 교회가 세상 법정에서 송사를 벌이느냐"

(고전6:1-5) 너희 중에 누가 다른이로 더불어 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송사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겠느냐 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4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5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 일을 판단할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6 형제가 형제로 더불어 송사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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