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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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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경영도 국가경영도 결국 用人術로 압축된다. 대통령의 의중을 장관이 따라주지 않고 장관의 지시를 부서 참모들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손발이 묶인 식물정부가 된다. 세간의 평가와 달리 미가메시지는 전두환 전직의 용인술을 높이 평가하신다. 그는 부하들이 가진 재능보다 더 많은 능력을 발휘하며 일할 수 있는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었고 예리한 영을 가지고 부하들에게 농락당하지 않았던  인물이다.

이번에 부서마다 꽈리를 틀고 앉아 새 정책에 저항했던 자들을 몰아내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지지를 보낸다. 잘못된 역사교과서 수정의 가시적 결과가 보여질 것을 기대한다.

<... 나의 아들은 박정희의 그 일하는 모습과 전두환이 일하는 그 모습을 보면 나의 아들은 그자들이 어떻게 사람을 부렸는지를 우리 이 땅위에 우리가 가진 모든 재능보다 더 많은 것을 발휘하며 나의 아들은 그 전직들과 같은 동일한 예리한 영을 가지고 사람을 부릴 수 있는 능을 소유하였기에 나의 아들은 앞으로 계속 계속 쓸 때에 참으로 많은 자들을 투입할 때.... 아 주여 아버지.. (가슴이 답답함 ) 인맥으로 인정으로 사람을 쓰지 말며 꼭 필요한 자들도 사람을 써야 될 일이 있겠지만 좌와 우를 잘 조절하여 꼭 필요한 자들을 이용하여 쓴다면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어 이 나라를 바로 잡아 갈 수 있느니라. ...> (2008.5.30)

<... 신중(愼重)을 기하여 참으로 국민 앞에 모든 사람 앞에 또 모든 부서 부서마다 다가가야 될 터인데, 즉흥적(卽興的)으로 내가 원하는 사람만을 세우기 위하여 지금까지 많은 사람을 세워, 물론 내가 바라고 원하는 인물들을 부서 부서마다 세워 놓아 그 부서 부서마다 그 사람들이 해야 될 일이 무엇을 해야 되는지를 바로 알지 못한 그 틈을 타서, 하나하나를 그 속에 있는 모든 군데군데 심겨져 있는 같은 동료(同僚)인 것 같은 생각을 가지고 그 많은 일을 감당하면서 일을 하나하나 해오는 과정 속에 너무나 많은 비밀(秘密)들이 새 나가고 하나도 감춰진 게 없는 속에 이러한 큰일을 일으킨 것이라. ...> (2008.6.5)

4.19단체에 머리숙인 안병만에 격노
"MB 주요정책 좌초 뒤엔 장관 흔드는 관료 있다"
교육과학부가 1급 물갈이 진원지 된 까닭
~ 익명을 요구한 정부 핵심 인사는 “안 장관이 시민단체를 찾아가 머리를 조아리는 장면은 이명박 대통령을 격노케 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분노가 안 장관에 대한 질책→교과부 관료의 사표 수리→각 부처 확산으로 이어졌다는 얘기다. 이어지는 핵심 인사의 전언. “현대사 동영상은 좌파 역사관 청산 작업 차원에서 이 대통령이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관심을 갖고 있었던 사안이었죠. 그런데 교과부는 두 달 동안 3600만원의 예산을 써서 고작 수십 년 전의 대한뉴스 자료나 짜깁기한 엉터리 동영상을 만들었어요. 그래 놓고 장관이 시민단체를 찾아가 머리를 숙이고 있으니 어떻게 분노하지 않겠습니까.” 그는 “대통령은 민주화와 산업화 세력의 결합을 원하는데 동영상은 우리를 민주화와는 무관한 세력으로 만들었다”며 “대통령 관심 사항조차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교과부에 아직까지 ‘이해찬 5인방’이 있다는 말들이 공공연히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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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교과부 장관 知的 능력이 의심스럽다
http://micah608.com/6-9-20-advise-businessman.htm
http://micah608.com/8-5-30-adopt-competent.htm
http://micah608.com/8-6-5-change-staff.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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