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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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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 터무니없이 폭등하여 은행과 중소기업들의 손실이 막대할 때에 대기업이 보유 달러를 이용하여 사채업을 해온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자동차회사는 현대자동차로 추정되며 정유사는 SK LG S-OIL 현대정유 외에는 없으니 그중에 하나일 것이다. 기회만 있으면 국가를 위해 애국하고 있노라 홍보하는 대기업들이다. 서울신문이 중요한 정보를 발굴 보도했다. 원래 이러한 일은 국정원 혹은 경제부처에서 정보를 파악하여 대기업의 악덕행위를 엄벌해야 함에도 이들은 무엇을 하는가. 그럴듯한 이름을 가지고 예산만 낭비할뿐 국가기강을 잡을 기관이 보이지 않는다. 국정원에 제한적으로 감청기능을 부여하되 국정원 직원이 비밀을 이용하여 인권을 유린하는 경우에는 최고의 형벌로 다스리는 법을 제정하면 인권유린을 이유로 감청을 반대하는 야당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이다.

<... 세계가 요동하는 이 요동(搖動)이 어찌 그것이 하나님 계획이 아닐 수 있으랴. 모든 세계를 경제를 뒤엎고 뒤흔들지만 마지막에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 계획(計劃)하신 그 계획대로 온 세상을 온 세계를 뒤엎어 바르게 이 세상을 이끌어 가시고자하는 이끌림 속에 세계경제(世界經濟)가 지금은 엄청난 혼란(混亂)과 경제위기(經濟危機)에 있는 것 같지만 그 모든 것을 뒤엎어 새롭게 바꿔지는 바꿈 속에 모든 것을 사람만 개혁시켜서 되는 것이 아니라 온 세계와 온 세계 모든 경제를 뒤엎어 그 진실과 진리와 또 거짓과 거짓의 쇼가 있는... 그 있는 자와 없는 자들의 그 모든 것을 골고루 뒤섞어 바르게 모든 경제를 살리고자하며 바르게 이끌어 가고자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을 ...> (2008.10.9)

“일부 대기업, 고환율 악용 날마다 은행 갈아타며 이자놀이”
온 나라가 고환율 비상이 걸린 사이 달러를 보유한 일부 대기업이 하루마다 은행을 옮겨 다니며 이자만 챙기는 "달러장사"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10일 서울신문이 보도했다. 서울신문에 따르면, 일부 대기업들은 원·달러 환율이 치솟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수억달러에서 많게는 수입억 달러에 이르는 외화예금을 은행별로 돌아다니면서 막대한 이자소득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A은행 자금담당부장은 신문과 인터뷰에서 "외화를 쥔 큰손(대기업)들이 하루짜리 예금을 돌리는 탓에 매일 외화 예금 중 20~30%가 만기를 맞았다"면서 "대기업이 명동 사채업자로 전락한 느낌이 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 은행권은 대표적으로 자동차회사 A사와 정유사 B사 등을 지목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10-9-chaos-renewal.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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