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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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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독재자는 이명박 정부가 북의 깽판요구에 의연하게 대처하자 길길이 날뛰다가 금강산 관광객을 살해하여 수익사업을 그르치고 자신마저 쓰러져 눕고 말았다. 이제는 개성공단을 볼모로 압박을 가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자승자박 패망으로 흘러가고 있다. 북의 주민들에게 "미국 때문에 못살게 되었다 원수를 갚자"고 선동하는 속임수가 거짓임을 알려야 한다. 라디오 신문 TV 등 귀와 눈을 가렸으니 공중에서 뿌리는 삐라 전단지가 유일한 수단이다. 그에 대한 북의 반응이 격렬한 것으로 보아 북의 체제에 치명상이 되고 있음이 분명하다.   

이러한 한반도의 변화는 남한정부가 의도하는 것인데 북이 자발적으로 처리해주고 있으니 놀랍다. 오바마가 북에 상대적으로 강경한 힐러리에게 국무부 전권을 넘긴 것도 예사로워 보이지 않는다.

미국의 한인들이 환율 1400원을 넘어서자 한국에 송금이 급증했다는 뉴스이다. 고국의 달러부족을 메워주고 차익을 얻으려는 분위기는 매우 바람직하다. 한국은 반드시 새시대에 선진강국이 될 것이다. 수출이 흑자를 기록하고 어느 시기가 지나면 달러는 폭락하게 되어 있다. 달러사재기하는 국내외 투기꾼들은 반드시 망할 것이다.

<... 다 바꿔주리니 = 지금의 공산주의 사상이 북한(北韓)이 지금은 모든 것을 자기의 생각대로 할 수 있는 것 같으나 배후(背後)에서 조종하시는 하늘이 두려운 줄 알라! 사람을 인권(人權)을 무시(無視)하며 자기 사람을 파리 목숨 보다 못하게 하며 죽여가는 그 일에 절대로 두고만 보는 하나님이 아닌 것을, 하나님이 두려운 줄 알면 어찌 김정일 그 체제하에 그 모든 것을 독단으로 말미암아 지금은 그것이 통하는 것 같으나 이제는 더 이상 봐주지 않으리란 그 역사를 이제는 알 때가 오나니, 그것에 더 이상 봐 주는 것은 그 모든 백성들을 국민들을 그 공산주의 그 압박(壓迫) 속에 죽이는 것이오매 이제는 더 이상 그 고집이 아니라 그것을 위하여 더욱더 바꿔지는 바꿈 속에 이제는 그 말이 통하지 않을 때가 왔나니, 그 말은 절대로 통하지 않을 때가 왔나니 이제는 그런 것을 이용(利用)하려 하지 말라! 이 북한을 이용하려 하지 말라! = 이용하는 그 이용함 속에 더욱더 반발(反撥)할 때가 오나니 지금은 그것이 맞는 것 같으나 더 이상 속지 않으리! = 더 이상 김정일에게 속지 않으리. ...> (2008.3.28)

[특별기고] "풍선의 진실" 멈춰선 안 된다
北 주민들께는 유일한 구원 "암흑 속 노예" 벗어나게 해야
-수잰 숄티(Suzanne Scholte) 북한인권운동가·2008년 서울평화상 수상자
남한의 시민단체들이 북한으로 날려보내는 대북전단지 풍선날리기 때문에 요즈음 찬반 논쟁이 요란하다. 북한정권은 남한정부에 시민단체들의 전단지 날려보내기를 억제·중단시키라고 압박을 가하면서, 개성공단을 폐쇄하겠다, 남한과의 모든 연계를 끊어버리겠다, 남한을 잿더미로 만들어버리겠다며 연일 분노에 가득 찬 성명과 협박을 쏟아내고 있다. 북한의 이러한 반응만 봐도, 역으로 우리가 북한주민들에게 자유의 메시지를 날려보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알 수 있다. 김정일의 건강이 악화되고, 북한의 권력승계가 불확실한 요즈음, 전단지 날려보내기 운동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사업이 되었다. 이제 북한주민들이 진실을 알아야 할 때가 왔다. 북한주민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더, 당신들의 불구대천 원수는 남한동포나 미국사람들이 아니라, 바로 김정일이란 진실을 알려야 한다. 북한주민들이 두려워해야 할 위협은 자유세계에 사는 우리들이 아니라, 현대사에서 제일 악독한 독재자라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지탄하고 혐오하는, 당신들의 친애하는 수령님이란 사실을 알려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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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국무 "힐러리 코드"를 읽어라
"북핵 접근법 등 오바마보다 강경" 분석
정부, 對한반도 정책 변화 여부에 주목
힐러리 클린턴(Clinton) 국무장관 내정자를 주축으로 한 미국 오바마(Obama) 행정부의 외교안보 라인이 확정됨에 따라 우리 정부도 향후 미국 외교정책, 특히 미·북 관계 등 대(對)한반도 정책의 변화 가능성을 분석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 한 외교부 당국자는 "클린턴 내정자는 "압박보다는 대화가 먼저"라는 기본 대북 정책 노선은 오바마 당선인과 큰 차이가 없지만 방법론에서는 오바마보다 원칙주의적이고 강경하다"고 분석했다. 경선 때 클린턴이 "김정일 위원장과 직접 만나겠다"는 오바마의 발언을 "천진난만한 생각"이라고 비판한 점, 2006년 유엔의 북한 핵실험 제재에 대해 "내 기대에 못 미친다"며 보다 강경한 대응을 주문한 것 등이 근거다. 하지만 북핵 문제에서 돌파구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예를 들어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대북 특사로 활용하는 것을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유연함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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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美)한인들 "buy 코리아" 열풍
한국에 달러송금 급증… 주식·부동산 매집
"환율 떨어지고 경기 되살아나면 곱절 이득"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김모씨는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1400원을 웃돌자, 지난달 중순 2만 달러를 한국 내 계좌로 송금했다. 고공 행진을 하는 환율이 떨어지면 환(換) 차익을 볼 것으로 김씨는 기대한다. 미국 뉴저지주에서 전자부품 유통업을 하는 유모씨는 지난달 5만달러를 한국 내 계좌로 송금했다. 그는 이 돈을 원화로 바꿔 한국 주식을 샀다. 환율이 떨어지고 주가가 오르면, 이득을 곱절로 볼 것이라는 계산이다. ~ 지난달부터 본격화된 원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미주 지역 거주 한인들의 국내 송금 규모는 폭발적으로 늘었다. 신한아메리카은행의 경우, 지난 10월 국내 송금액수가 7050만달러에서 11월에는 8100만달러로 늘었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10월 1억4000만달러로 송금액수가 급증한 뒤 11월엔 8000만달러로 다소 줄었으나 교민들의 투자상담 약정이 앞으로 집행되면 송금금액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규회 우리아메리카은행장은 "교민들의 투자엔 고국이 어려우니까 돕자는 생각과 한국 경제가 결국 회복할 것이라는 믿음이 바탕에 깔려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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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롭다 [祥瑞롭다] 
복되고 길한 일이 일어날 조짐이 있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3-28-united-stand.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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