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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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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날리기를 정부가 하지 못한다하더라도 민간이 하는 일을 막아서는 안된다. 그것은 법으로 제한할 문제가 아니다. 악의 굴레에서 인간을 해방시키는 운동이며 거짓을 드러내어 사람을 살리는 절박한 외침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것마저도 하지 않는다면 후일에 악형에 처해질 것이다. 우리는 북한구원운동 회원으로서 수 년 동안 이 일에 동참해 왔다.

<... 나에게 어떠한 죽음이, 어떠한 생명이 나를 위협한다 할지라도 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길이라면 내 한 몸 희생되어져 하나님의 뜻과 세상의 모든 계획을 이룬다면 그 얼마나 희생이 되어진 그 희생이 그 죽음이 얼마나 복된 죽음이 될 수 있으랴! 하지만 나의 뜻을 하나님의 뜻으로 착각(錯覺)한 채 망각한 채 그 두려움에 휩쓸려 그 모든 것을 바로 행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악형에 처할 일이요, 진정한 하나님의 그 약속을 이행하지 못한 처벌이 있는 것을 우리는 하나님 앞의 그 심판대(審判臺) 앞에 설 때에 우리는 과연 무엇이라 말할 수 있으랴! ...> (2008.4.6)

3일 오전 11시, 임진각에서 對北풍선 날리기!
좌익테러에 맞서 행동우파들 비상 걸다. 국민행동본부도 참여.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서 11시에 對北풍선 날리기. 참석 희망자들은 내일 9시50분 서울역에서 모여 출발하든지 자유의 다리에서 만남> 이런 메시지가 휴대전화로 계속 들어온다. 오늘 좌익폭도들이 북한인권단체의 對北풍선 살포 현장을 습격한 데 자극을 받은 행동右派들이 비상을 걸었다. 국민행동본부도 참여하기로 했다고 한다.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풍선날리기를 주도하는 박상학씨에게 후원금을 보내주자는 메시지도 들어오고 있다. 사랑은 지갑과 손발로써만 표현된다.
후원계좌/국민은행: 533901-04-004327 박상학
연락처: 011-9197-0216/02-508-3563 ~ ...

최성용 대표는 “오늘은 일단 철수하고 3일 다시 올 것이다. 지난 11월 27일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민주연합을 결성해야 한다고 지시를 내렸는데, 오늘 사건이 그 신호탄인 것 같다. 민주노총 마크가 달린 옷을 입은 20대가 ‘납북자는 없다. 거짓말이다’라고 말하며 우리를 자극했다. 현장에 와 보니 지난번 촛불시위때 보이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래서 경찰에게 미리 저 사람들을 막아 달라고 요청했으나 묵살 당했다”고 경찰을 비난했다. 이 사태에서 경찰은, 광우난동사태의 촛불깽판자들에게 당했듯이, 또 다시 친북깽판세력에 의해서 유명무실한 허수아비로 전락했다. 경찰과 공안당국은 김정일의 보위대와 같은 좌익분자들을 색출해서 처벌해야 한다. 인권, 민주, 민족, 평화를 외치는 좌익단체들은 김정일 독재체제를 유지시키는 독재세력의 홍위병들이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좌익세력의 선동대가 되어서 해괴한 반역적 인권관을 강요하듯이, 진보연대/민노당/실천연대와 같은 좌익단체들은 북한동포의 인권을 내팽게치고 비인권적 깽판을 남한사회에서 부리고 있다. 북한동포들의 진정한 적은 인권과 민족애를 앞세운 남한의 좌익단체들이다. 입으로는 민족주의를 외치고 있지만, 몸으로느 북한동포 300만명을 굶겨죽인 김정일을 비호하는 반민족적 매국세력이 바로 좌익단체/좌익세력이다. 풍선엽서에 무너지는 "김정일의 왕국"을 지탱하려는 단말마적인 반민족적 깽판을 좌익단체들이 부리고 있다.  ... 더 보기 

일부 기독교인의 대북관계 착각
-김상철
최근 일부 기독교 인사들이 정부에 대하여 북한정권과의 ‘상생과 공영’을 촉구하면서 예산 1%의 무조건 대북지원 등을 주장하고 나섰다. 서명인사들의 면면을 보면 평소 북한의 인권문제를 제기하거나 북한 지하교인들이 당하는 박해에 대해서 관심을 표명한 적은 없는, 좋게 말해서 대북유화론자들이다. 그들은 또 북한정권을 자극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탈북민들이 나서고 있는 풍선삐라날리기의 중단까지 요구하였다. 대북 지하선교의 중단을 요구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일부 기독교인들은 기회만 있으면 북한 김정일정권과 평화하자, 상생하자, 지원하자고 주장하면서 여러 기자 말로 그것이 사랑이요 관용인 것처럼 꾸며대고 있다. 천하가 다 알고 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김정일정권이 천인공노(天人共怒)할 인권유린집단이며, 대한민국과 세계의 안녕과 질서를 위협하는 평화교란집단인 것이다. 기독교 세계관으로 본다면, 하나님을 부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모욕하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인간의 존엄성을 능멸하면서 김일성 부자에 대한 우상숭배를 강요하는 하나님 대적집단이다. ~ 김정일정권이 자행하는 일들은 악행이요 하나님 대적행위이다. 그 행위를 사랑해서는 안 되고 묵과해서도 안 된다. 우리는 그런 정권의 악을 폭로하고 그 종말을 재촉해야 한다. 잠정적으로 타협하더라도 그 종말을 가져오는 데 유익해야 한다. 우리가 북한정권과 평화하면 북한동포가 겪는 참상의 구조는 고착화된다. 우리가 북한정권을 지원하면 할수록 북한동포에 대한 압제력은 그만큼 강화된다. 악의 집단을 사랑하면 그 악의 희생자들이 당하는 수난을 조장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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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구원운동에 동참하시는 분들

<관련 미가608 메시지>
"남한이 지원을 끊으면 굴복할 수밖에 없으며" 
"악의 횡포와 협박에 무릎꿇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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